1.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의 결과. 모두 받는 사람의 평소 취향을 고려하여 나름 고심한 흔적이 보였다. 선물 개봉*_* 으른의 선물이 아닌 것 같은 것도 보인다 ㅋ 내가 받은 모젤와인*_* 안 마셔봐서 모르겠지만 맛은 둘째치고 크리스마스에 너무나 어울리는 와인병이 아닌가?! 술 좋아하는 나를 위한, 1만 퍼센트 만족한 선물.😍 그리고 한도 5만원을 채우기 위해 같이 받은 온열 안대는 받은 날부터 3일 연속 사용해서 꿀잠😴 유선이라 잘 때 쓴다는 게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무선이면 더 비쌌을테고 일자로 잤다가 일자로 일어나는 내 잠버릇에는 괜찮은 아이템. 역시나 술 좋아하는 B씨를 위해 고른 나의 선물. 술 좋아하는 사람은 이렇게 둘 뿐이다 ㅋ 르크루제 도쿠리 세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르크루제의 일본 ..

1. 2차 백신을 맞은 지 시간이 흘러 벌써 부스터 샷을 맞을 때가 되었다. 세월 참...(먼산) 11월 중순에 맞으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예약하기 귀찮아서(안티 백서가 아니다;) 미루다 지난주에 해치웠다. 나는 1-2차 교차 접종을 했더니 교차접종 아닌 사람들은 1차가 힘들고 2차는 안 힘들었다거나 1차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2차가 힘들었다거나 했다던데 나는 1차, 2차 모두 힘들었었다. 그랬기에 이번에는 걱정을 좀 했는데 주사 맞은 팔이 이틀정도 약~한 근육통 같은 느낌이 들더니 지금은 사라지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 아, 약간의 후유증?이랄까 백신 맞은날 영화 스파이더맨을 보러 갔는데 시네드 셰프의 템퍼관에서 호화롭게 누워서 관람을 했더랬다. 신발을 벗고 템퍼 베드에 누워 영화를 보는데 중 발목과 종아리..

이사 핑계로 블로그를 등한시; 했지만 어느덧 10월이 끝나가는데 글 하나로 끝낼 수 없어서 올리는 포스팅😘 요 후기는 짐 정리로 어수선한 가운데 이사하기 얼마 전에 친구가 선물해 준 수분크림인데 감사의 뜻을 담아 겸사겸사 올려보아요. BULY 친구가 수분크림이라며 본인것을 구매하면서 제 것도 샀다고 선물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도는 블로그 포스팅 거리가 될 거"라면서+_+ 오호~ 평소 신기하거나 포스팅거리가 될만하다며 종종 선물을 사주는 고마운 친구지요^0^ 겉 포장지도 참 고급스럽네요. BULY VINAIGRIER PARIS 1803 프랑스 제품인가 봅니다. 이걸 보고 나중에야 생각났는데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파리에 갔을 때 누나가 사가야한다고 했던 화장품이 이것! 프랑스 쇼핑 필수템인가 봅니다. 결..

대장님이 인스타에서 핫한거라며 직원들에게 싹~ 돌린 손소독제. 손 소독제가 뭣이 핫할게 있나? 싶지만 일단 선물은 무조건 감사😍 touchland POWER MIST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전성분은 알코올 67%와 정제수,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있네요. 한국 제품인 줄 알았더니 멕시코에서 만들었네요. 디자인은 미국에서+_+ 비행기 그림은 용량이 37ml라 기내사용이 가능하다는 표시인가 봐요. 500+sprays는 500회 이상 가능하다는 표시인 듯. 오피셜 전성분은 이렇습니다. 제품모습. 열어보자마자 '이쁘다!!'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인스타에서 핫할만한 디자인입니다ㅋ 윗부분을 눌러 뿌리는 스프레이 방식이고 내용물이 보이게 액체 부분은 투명하게 되어있어요. 액체가 들어있는 부분은 분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