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 1803 포마드 비지날 수분크림

2020. 10. 29.리뷰/기타

이사 핑계로 블로그를 등한시; 했지만 어느덧 10월이 끝나가는데 글 하나로 끝낼 수 없어서 올리는 포스팅😘

요 후기는 짐 정리로 어수선한 가운데 이사하기 얼마 전에 친구가 선물해 준 수분크림인데 감사의 뜻을 담아 겸사겸사 올려보아요.

 

 

 

 

BULY

친구가 수분크림이라며 본인것을 구매하면서 제 것도 샀다고 선물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도는 블로그 포스팅 거리가 될 거"라면서+_+ 오호~

평소 신기하거나 포스팅거리가 될만하다며 종종 선물을 사주는 고마운 친구지요^0^

 

 

 

 

겉 포장지도 참 고급스럽네요.

 

 

 

 

BULY VINAIGRIER

PARIS 1803

 

프랑스 제품인가 봅니다.

이걸 보고 나중에야 생각났는데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파리에 갔을 때 누나가 사가야한다고 했던 화장품이 이것! 프랑스 쇼핑 필수템인가 봅니다. 결국 누나는 못샀지만;; 제가 이렇게 써보게 되는군요😚

 

 

 

 

BULY POMMADE VIRGINALE

패키지도 참 예쁜게 유럽풍(?)의 그림으로 유럽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하단에 FACE CREAM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얼굴용인가봐요. 그림 속 수녀(?)의 볼이 발그레...

 

 

 

 

박스 뒤에는 전성분이 빼곡하게 적혀있고 사용기한은 22년 10월 31일까지. 메이드 인 프랑스입니다.

 

 

 

옆면을 보니 마비스 치약 패키지도 생각나네요.

 

 

 

 

크림 본체!

겉 그림은 박스와 동일. 

이런 용기는 록시땅 크림들이 유명한데 불리도 알루미늄(인가?) 튜브에 들어있습니다.

 

 

 

 

 

 

 

뚜껑도 철로 만든듯한 빈티지한 느낌. 이런 별거 아닌것 같은 디테일이 좋은 인상을 준다지요^^

 

 

 

뚜껑 안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네요.

씰로 막혀있는게 입구가 아예 막혀있습니다. 후시딘 연고처럼 뚫어주는 뭔가가 있나 뒤져봤는데 없더군요. 이걸 어떻게 여나 검색해봤더니 다들 이쑤시개를 이용;;

 

 

 

 

저도 이쑤시개로 쉽게 뚫어줬습니다. 생각보다 약해서 쉽게 뚫리네요.

 

 

 

 

크림은 이런 질감이고 바르자마자 레몬향과 씁쓸한 허브향이 섞여서 납니다. 

약간 무겁게 끈적이듯 발리는데 끈적임은 곧 사라져요.

포스팅하려고 살짝 검색해보니 아몬드 오일과 린덴워터가 함유되어 뛰어난 보습을 해준다고 합니다. 린덴워터 뭐임?; 발림성이 뻑뻑해서 골고루 못 발라서 그런가 보습력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바르고나서 뻑뻑끈적함이 사라지면 크림 바른 부분이 엄청 보들보들~ 느껴집니다.

 

 

 

 

보들보들하고 무난한 향때문에 왜 인기인지 알 것 같았지만 검색하다 알게된 가격이 오...오...오만...(꽥) -_-

네이버에 단순검색해도 5만 5천원이 최저가네요. 75ml인 주제에!!

엄청 고가였군요. 그래서 인기인거니;; 가격을 알고나니 더더욱 감사🙇‍♂️(자낳괴)

게다가 이사하고 화장품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책상 위에 있던 불리로 한 동안 마구 발랐는데 이렇게 비싼 거였다니.. 이제 아껴써야지 ㅋ

 

저에겐 내돈내산하지 못할 아이템이지만 패키지가 고급스럽고 후기를 보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으니 선물용으로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십시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