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낙동강변 30리벚꽃길🌸
제가 자주 찾는 대저 생태공원. 꽃을 보겠다고 찾은 건 아니었기에 텅 빈 공터를 생각하고 입구에 들어서는데 노란 유채꽃이 잔뜩 보여서 헛, 잠시 놀랐습니다. 3월 31일의 모습입니다. 대저 생태공원 입구 오른쪽으로는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같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트래킹 코스기도 합니다. 자전거는 되지만 전동 스쿠터나 오토바이는 금지로군요. 이 길은 잠시 후에 다시 오기로 하고 일단 유채꽃 먼저 보고 갑니다. 화단은 계절마다 꽃이 심어져 있거나 핑크 뮬리가 있거나 매번 바뀌는데 지금은 별다른 게 없었네요. 자전거 대여소도 있고 그 위로 구포대교 고가도로가 보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대저 생태공원. 입구에 근처에는 제3주차장이 바로 있고요 따로 입장료나 주차료는 없습니다. 꽤 큰 규모의 생태공원..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