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원고택

2021. 12. 14.국내여행/전주💬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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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체험팀과 헤어지고 아원 고택으로 향합니다.

친구가 지난번에 방문하고 좋았었다고, 저는 그냥 한옥카페 정도로 생각하고 기대 없이 쫓아갑니다.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이런데 뭐가 있나 싶습니다.

 

 

 

입구에 다다라니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앞에 있던 차를 돌려보냅니다@_@ 자리가 없어서 돌려보내나 싶었는데 저희 차는 또 안에 들여보내 줬어요. 들어가 보니 주차자리가 하나뿐. 운이 좋았던 건가 앞차가 잘못 왔던 건가...

어쨌든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함평에 있던 서당을 옮겨 오는 건가 봅니다. 아직은 공사 중이라고 하는군요.

 

 

 

 

높은 담벼락 안에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 안쪽에 특이하게 생긴 입구.

 

 

 

 

담벼락이 높아 보이지만 1층은 갤러리가 있고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가면 한옥이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아 원

GALLERY\COFFEE

 

 

 

의자에는 이용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아원 갤러리 11:00-17:00, 아원 고택 12:00-16:00 (입장 마감 15:45)
노키즈존 (영유아 포함 8세 미만 아이 입장 불가)
입장료 1인 10,000원(음료 2,000원 별도, 음료 주문 가능시간 12시~4시)


 

 

입구에 키오스크로 티켓을 끓고 들어갑니다.

친구가 말하는 거 보니 지난번 왔을 땐 입장료가 없었던 거 같던데...

 

 

 

입장료가 1만 원 @_@

4인 가족이 오면 4만 원인데 꽤 비싸네요

 

 

 

복도를 따라 들어오면 문 안쪽에 그랜드 피아노가 보입니다. 맞은편 문으로 들어가면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요 벽을 따라 돌아 들어가면...

 

 

 

이렇게 갤러리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천정이 개방되어 있는데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건가??

 

 

 

 

 

그랜드 피아노 뒤쪽의 갤러리 모습.

잠시 앉아 쉴 수도 있고 오른쪽에서는 차를 판매하기도 하나 봅니다.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벙커 입구처럼 보이는 계단

 

 

 

 

 

탁 트인 시원한 풍경

 

 

 

 

바로 한옥 쪽으로 돌아 들어갈 수 있지만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보고 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한 바퀴 돌면 한옥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여기 핑크 뮬리는 많이 지쳐있네요;; 그날의 온도 카페 핑크뮬리는 진짜 관리가 잘 된 듯.

 

 

 

 

대나무 숲길을 지나...

 

 

 

약간의 오르락 내리락이 있습니다.

 

 

 

 

 

 

마지막 돌계단을 내려오면 산책로는 대략 끝.

사진 안 찍고 후다닥 돌면 1분도 안 걸릴 짧은 거립니다.

 

 

 

아직 공사 중인 부지가 보이네요.

 

 

 

헉, 저 멀리 십자가??

 

 

 

산책로 끝에는 한옥과 건물들이 보입니다.

이 아원 고택은 숙박을 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투숙객이 있는 시간에는 이용을 하지 못하고 투숙객이 없는 오후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찾아가실 때 시간에 주의주의!!

 

 

 

그래서 지금 보이는 이 건물도 숙소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이건 현대식 객실.

저 유리창 안이 다실이라던데 어스름해질 때 저기 앉아서 차를 마시면 분위기 참 좋겠네요.

 

 

 

 

 

 

현대식 건물을 돌아 내려오면 한옥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툇마루에 자리 잡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이 건물들도 모두 객실로 이용됩니다.

다만 객실 안에는 일반 관광객은 들어갈 수 없고 마루만 이용 가능한 거 같아요.

문제는 연박인데 연박하는 중간에 낮에 이렇게 관광객들이 들어왔다 나가는 걸 감안해야 한답니다.

 

왼쪽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비싸니 그나마 음료 가격은 2천 원.

그래도 아이스크림 가격은 다른 데와 별 차이 없네요.

저는 커피,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립니다.

 

 

 

뒤로 보이는 네모난 연못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친구들은 잽싸게 들어가서 자리를 맡습니다. ㅋ

마루에 사람이 꽤 많네요. 그래도 실외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요 위치가 아주 유~~명한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더 유명한 그곳. 그분들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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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친구들이 운 좋게 창가 자리를 잡아놨네요.

카페(?) 직원분이 오래 기다렸다면서 아이스크림을 듬뿍 담아줬습니다. 사진 찍으려는데 여인네가 비키질 않는군요.

앗, 옆으로 옮겨 찍을랬더니 차렷 빌런이!

 

 

 

 

포기하고 그냥 먹고 마시다 사람이 없어서 찍어본 컷 ㅋ

커피는 스벅 숏 사이즈 정도 되는군요. 맛은 평범. 아이스크림은 이미 유명한 상하목장이라 당연히 맛있지만 폴바셋에서도 3,500원인걸 입장료 받고 6,000원에 파는 건 선 좀 넘은 듯-_-a

 

 

 

 

 

드디어 건진 창문 밖 무人사진 *_*ㅋ

 

 

 

 

비가 오다 말다해서 산 위로 구름인지 안개인지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잠시 앉아 있다 일어날 조짐이 보이니 뒤에 앉아 있던 여성 4분과 저 멀리 한 커플이 저희 자리를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었다는 ㅋ

결국 가까이 있던 여성 4분이 창가 자리를 차지했지요

 

 

 

사진 스팟

여기 구멍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까 입구에서 보았던 그랜드 피아노가 보입니다.

 

 

 

 

귀여운 노란 우비 아가씨가 사진을 찍고 있네요.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꼬마 아가씨 뒤 물 위에 있는 돌받침이 사진 스팟. 여기서 찍은 사진 인스타에 수두룩한데 사진이 잘 나오긴 하더군요 ㅎ

 

 

 

여기서 담벼락 아래를 내려다보면

 

 

 

처음 들어왔던 입구가 보입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운동화에서 크록스로 갈아 신고 왔어요 ㅋ

 

 

 

 

 

중간에 우물 같은 게 있어서 사다코?! 를 기대했으나...

 

 

 

바닥이 막혀있습니다.

밤에만 열리나?😏

 

 

 

 

위쪽에서 내려다본 모습

맑은 날도 좋겠지만 비가 살짝 내리는 날도 운치 있고 좋네요.

 

 

 

 

 

카페 옆 물이 있어서 이 밖은 어디인가? 나가봤더니

 

 

오른쪽이 카페 창문.

처음 들어왔던 벙커 계단이 나타나네요. 처음 지상으로 올라와서 산책길을 따라가지 않고 이리로 오면 바로 한옥으로 들어가는 길이지요.

 

 

 

 

나가는 길은 따로 있지 않고 들어온 길로 다시 돌아 나가면 됩니다.

계단 끝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도 뭔가 분위기 있어! >_<

 

 

 

그리고 숨은 공간이 하나 더 있었으니 여기는 좌식 자리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의외로 사람이 없었어요. 코시국이니까 실외가 더 인기 있나.

 

 

 

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성분 있는 곳이 출입문.

 

 

 

 

나가는데 또 한 팀이 들어가는군요. 

저기서 오른쪽이 좌식 공간, 왼쪽이 계단

 

 

 

출입문은 이런 개찰구로 되어 있습니다. 

나갈 때는 그냥 밀고 나가면 됩니다.

 

 

 

저 기다란 창문이 좌식 공간의 창문인가.

이 사진을 볼 때까지 몰랐는데 저기 있었군요!!!

 

저 입간판 중에 오른쪽이 BTS 힐링 성지 안내판입니다.

BTS 때문에 가시는 분들은 저쪽에 있다는 거 참고하세요ㅎ

그렇게 아원 고택을 다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자연과 한옥의 경치가 너무 멋진 곳이었습니다.

잠시 쉬어가기도 좋고 인증샷 찍기도 좋은 곳.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0^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산 위에 정자가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돌아가는 길에도 비가 엄청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네요.

 

 

 

그리고 전기차 4%를 남기고 충전소에 겨우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전주에는 테슬라 충전소가 없으니 꼭 충전소 체크하고 동선을 짜시길 바랍니다. 

 

전주 나들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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