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 100 콜렉터블 엽서세트

2021. 7. 30.리뷰/기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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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OST 직구하면서 같이 샀던 지브리 엽서 세트입니다. 정식 이름은 Studio Ghibli: 100 Collectible Postcards

 

 

 

 

영문으로 적혀있고 가격도 달러와 유료화가 적혀있습니다. 일본 발매 제품이 아닌가 봐요.

들어있는 작품 제목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알 수 있는 것도 있고 이건 뭔 제목이지 싶은 것도 있네요.

 

 

 

 

케이스의 옆 면은 필름 컷으로 인쇄되어 있네요.

 

 

 

 

종이라 그런가 웬 먼지가 잔뜩;;

박스를 열면 평범한 원령공주의 숲의 요정 하나가 반겨줍니다.

첫 엽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네요.

 

 

 

꺼내기 쉽게 당기는 끈이 있고요

엽서 종이 자체가 상당히 두툼합니다.

 

 

 

 

뒷면은 어떤 애니에 나오는 이름이 적혀있어요.

토토로 로고는 언제 봐도 귀엽군요.

 

 

100장은 각각 아래처럼 들어있습니다. 다행히 아마존 후기에 누가 친절히 세어놨네요 ㅋㅋ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4장   
천공의 성 라퓨타 5장
반딧불의 묘 4장
이웃집 토토로 7장

마녀 배달부 키키 7장
추억은 방울방울 4장
붉은 돼지 6장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4장
귀를 기울이면 4장
원령 공주 7장
이웃집 야마다군 3장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장
고양이의 보은 3장
하울의 움직이는 성 7장
게드 전기 3장
벼랑 위의 포뇨 6장
마루 밑 아리에티 3장
코쿠리코 언덕에서 4장
바람이 분다 4장
가구야 공주 이야기 4장
추억의 마니 4장

 

모든 장면을 다 올릴 수는 없으니 간단히 몇 장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귀를 기울이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지브리 애니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 2개 중에 하나, 마녀 배달부 키키랍니다.

다른 하나는 '귀를 기울이며' ^0^

넷플릭스가 지브리 애니를 서비스하면서 아무 때나 틀어볼 수 있게 되어서 귀를 기울이며와 마녀 배달부 키키의 오프닝 시퀀스는 생각날 때마다 수시로 틀어본답니다. 지브리 만화는 언제 봐도 좋지만 음악이 함께하는 오프닝이 참 좋아요. 못 보신 분들은 오프닝만이라도 찾아보시길.

이 두 편을 제일 좋다고 뽑은 걸 보면 저는 성장 드라마를 좋아하나 봅니다.

토토로 때문에 지브리 애니가 유아틱 한 애들 만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른이 보면 더 좋은, 메시지가 담긴 애니도 많습니다. 환상적인 그림과 설정들은 덤*_*

 

엽서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어떤 애니 어떤 장면을 넣었을까 보는 재미가 있네요. '아, 만든 사람은 이 장면이 좋았나 보구나'하면서 말이죠.

엽서라서 딱히 진열하기도 애매하고 사용하지도 못해서 봉인해두겠지만 오랜만에 좋아하는 만화의 장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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