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게임 앤 워치(GAME & WATCH) 개봉기

2021. 5. 14.리뷰/게임💬댓글

반응형

게임앤워치는 1980년에 처음 나온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그 오래전 게임기를 구했느냐 한다면 그건 아니고요^^; 작년에 슈퍼마리오 3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버전의 게임앤워치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정 생산으로 2021년 3월에 생산은 종료되고 공식 판매도 끝이 났습니다.

한정 생산에 코로나가 겹쳐서 물량이 부족했는지 온라인에 올라오는 족족 품절이 떴는데, 어디 올라오나 눈팅하고 있다가 2월 말에 운 좋게 주문이 돼서 구매하게 됐네요. 게임기니까 어린이날에라도 올려야겠다 싶었는데 그때 백신의 여파(귀찮아서?)로 또 미루다 이제야 올려봅니다 ㅋ

 

우와! 딴 얘기지만 드디어 에디터에 이모티콘 넣는 기능이 생겼군요!! 네이버처럼 개인구매 이모티콘도 빨리 쓸 수 있으면...

 

 

 

 

GAME & WATCH

 SUPER MARIO BROS™ 

본체박스는 아주 아담한 사이즈

종이 박스 겉에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가 하나 덧 씌워져 있습니다.

컬러 스크린이라고 쓰여있는 게 재밌네요 ㅋ

 

 

 

뒷면

3개의 게임이 탑재되어 있고 시계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휴대용 게임기도 게임을 교체해서 할 수 있지만 그 옛날 휴대용 게임기는 1가지 게임만 할 수 있었지요

 

 

 

전체이용가. 요즘 애들이 이런 거 할까?ㅋ

한국 정발판이라 한글 설명이 되어있네요.

 

 

 

 

Special thanks to you.

박스를 열면 옆면에도 이런 그림이. 

게임앤워치 최초 게임인 BALL의 마리오 버전 그래픽입니다. 초창기 게임 그래픽 수준을 알 수 있는...

 

 

 

 

내용물은 케이블과 본체, 설명서.

 

 

 

본체

최초의 게임앤와치는 실버 색상인데 이건 골드 버전을 딴 색상입니다.

 

 

 

후면

 

 

 

 

G A M E

&

WATCH

 

 

 

 

Nintendo

 

 

 

버튼은 5개

기능은 설명 안해도 알 수 있을 정도.

 

 

 

출처 - 닌텐도 홈페이지

 

 

 

동봉된 종이에 이런 안내문이...

4가지 언어가 뒤죽박죽 되어있었군요. 발매 후에 알았는지 수정하지 않고 사과문만 들어있는데 한국어는 없으니 바뀌던 말던^^;;

 

 

 

왼쪽에 작은 구멍은 스피커

 

 

 

오른쪽에는 전원버튼과 USB-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라 이걸로 충전해야 합니다.

 

 

 

처음 구동하면 설정 화면이 나오네요.

 

 

 

시간은 슈퍼마리오 블록으로.

이름이 게임앤워치인 이유가 탁상시계처럼 시계 기능을 메인으로 넣었기 때문이겠죠

 

 

 

손에 쥐면 크기는 이런 정도.

set버튼을 누르면 화면 밝기와 볼륨,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계 모드로 두면 마리오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적들이 나오면 점프로 피하거나 밟아 죽이면서 무한 달리기를 합니다.

배경은 밤, 낮, 새벽 시간대에 맞는 색상으로 변하는 등 소소한 35가지 이벤트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책상 위에 시계 모드로 켜 두고 이걸 찾아보는 것도 재밌겠죠?🤩

 

 

 

 

 

 

 

 

 

게임 버튼을 누르면 3가지 게임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1과 2, 초창기 게임인 ball.

예전엔 1 기기 1게임이기 때문에 3개의 게임이 들어있는 게임앤워치는 혁명*_*

 

 

 

출처 - 닌텐도 홈페이지

BALL이란 게임은 난이도에 따라 공 2개 또는 3개가 왼손, 오른손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손은 3단계로 뻗을 수 있는데 타이밍에 맞춰서 받아주면 됩니다. 이런 단조롭고 단순한 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나, 옛날엔 이걸 재밌다고 했겠지?라는 생각이 드는 경험입니다.

 

 

최초의 게임앤와치 BALL

최초 버전은 버튼도 좌우 2개밖에 없네요.

 

 

 

설명서에 언어가 바뀌었다는 "마리오 드로잉 송"은 이런 화면입니다.

시계 화면에서 A 버튼을 길게 누르면 나오고요 빨간 화면에서 좌우로 넘기면 언어가 바뀝니다.

재생하면 마리오 얼굴을 그리는 방법이 재밌는 노래로 나옵니다.

 

"커다란 버섯을 그리고 가운데 계란을 그려요~♪"

 

이런 식... 노래가 끝나면 슈퍼마리오 얼굴이 완성. 한글 자막 넣는 게 어렵지도 않았을 텐데 아쉽네요 ㅠ.ㅠ

 

 

 

게임 중에 포즈 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리셋할 수 있고 시계 버튼을 누르면 게임은 일시 정지되고 시계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다시 게임을 눌러서 돌아오면 게임하던 부분에서 다시 시작하더군요.

 

요즘 스마트폰이 좋아져서 이 정도 게임은 에뮬 앱을 돌리면 폰에서도 간단히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로 게임을 한다기보다 슈퍼마리오 35주년을 기념품에 가까운 게임기죠. 특히나 한정 생산이라니 무조건 사야 할 것 같은...🤑

탁상시계 개봉기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