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어떤 일을 하는데 제약이 없다는건 좋기도 하지만

저같은 귀차니즘한테는 일을 끝도없이 미루는 핑계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9월 한 달간 1일 1포스팅을 성공하자! 했다가 실패하고

10월에 나름 재도전이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기하고 나니

11월 포스팅은 될대로 되라는 느낌으로다가...^^;

10일 가까이 포스팅이 없었네요 ㄷㄷ

그렇다고 엄청 바빴다 하는건 아니지만

또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핑계거리는 있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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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에 워크샵을 다녀왔는데

회사 싫어, 개싫어!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유니버셜이라면 어떨까?! 😏 ㅋ

말이 워크샵이지 놀러 갔다왔습니다

특히나 두목(?) 없는 워크샵이라 저 혼자 운전 전담;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기분전환의 계기가 되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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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여행 뒤엔 푹 쉬어줘야 한다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방치하다가

이번 주말엔 다시 서울 나들이를 ㅋ

사실 누나 컴퓨터를 봐주러 가는 공식 일정과 함께 일본 전리품 셔틀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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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빠져있는 한 가지.

밤 9시마다 퀴즈로 돈 벌어보겠다고 '잼라이브'하고 있는데

12문제 모두 맞추면 우승하고 전체 상금을 우승자들이 나눠 갖는 방식인데

애드센스보다 일당이 좋잖아! +_+ 

하지만 12 문제를 다 맞춘게 언제인지 ㅋㅋㅋ

시작하실 분은 아래 링크타고 가시면 서로에게 하트가😍

추천인코드 PXK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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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잉여잉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를 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블로그라는게 자기 좋자고 하는 일이긴하지만

한 번 손을 놓게 되니까 한없이 방치하게되서

스스로 2일 1포스팅이라는 마감기준을 둬 볼까 하는데(올 해 한정 ㅋㅋ)

1일 1포스팅은 무리무리-_-a

더 쉴 때도 있겠지만 포스팅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