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40 하카타 포트타워

2017. 10. 26.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40 하카타 포트타워



어쩌다 두 여행기를 이어놓다보니

숫자카운팅만 길어지고; 포스팅 할 타이밍도 엇갈려서

사이사이 빼먹은 것들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REC 커피를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여행기의 마지막 일정이 끝났지만

자전거를 타고 후쿠오카를 돌아보다 들렀던 하카타 포트타워를 추가 포스팅 해봅니다






텐진역에서 북쪽해안가에 위치한 하카타 포트 타워는

유후인을 가는 버스를 탔다면 바닷가를 지나면서 올라탄 고가도로에서 보이는 타워입니다






처음 벳푸갈 때 버스 안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하필 타워에 유리창 반사가;






타워 옆에 있는 건물은 나미하노유 온천입니다.

아게라텀님의 포스팅을 보고 하카타 타워포트와 여기 온천을 알게됐어요

시간이 없어 온천은 못했지만...


근데 이 타워 어디서 본거 같아요?! ✦‿✦

벳푸타워와 같은 설계자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기복제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싶지만;




일본의 타워 6형제


벳푸타워 포스팅 보기






하카타 포트타워 관람시간은 이렇습니다.

1층에 만들어진 뮤지엄은 5시까지지만 타워는 밤 10시까지하는군요.

게다가 무료!


돌아본 결과 1층은 돌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굳이 5시 시간맞추려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체화면이 작동하지 않으면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1층에 들어서면 바닥에 하카타만을 포함한 후쿠오카의 지도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타워를 캐릭터로 만든 그림이 반겨줍니다.

아~ 이 딱딱한 타워를 이렇게 귀엽게 만들수 있는건가!

일본은 정말 캐릭터화 하지 않는게 없네요






그리 넓지 않아서 쓰윽 둘러보면 5분도 안걸릴정도?

전시되어 있는 것들 옆에는 설명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제목뻬고는 대부분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한 학생이 모니터에 나오는 설명을 열심히 보고 있네요










1층을 간단히 둘러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로 올라갑니다.

주의사항은 그래도 다국어로 되어 있네요

오른쪽엔 캐릭터인 포트군의 프로필이 적혀있네요

이런 설정 오글거려 ㅋㅋ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남쪽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낮의 시원한 경치가 좋긴하지만

밤에 오면 불빛이 엄청 많아서 더 멋질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벳푸타워의 금이 쩍!쩍 가있던 창문과는 다르게 유리창에 철망이 쳐져있네요






공항이 가까우니 후쿠오카 어디서든 비행기가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1층에서 모형으로 본 크루즈선이 보입니다.






이쪽 방향이 모모치해변쪽인데 저는 분간이 잘 안되더군요 ㅋ






제가 올라갔을 때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한바퀴 돌면서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근데 찍는 중에 어린이를 데리고 온 엄마 둘이 올라왔네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애기들이 있으면 시끄럽군요;






간단한 타워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일본어;






하카타 만 근처의 지도를 만화체로 그려놨네요






찍고 싶었으나 혼자선 무리 ㅠㅠ






1층에 내려오니 엘리베이터 옆에 스탬프가 있었서 찍어왔습니다.

일본인들의 스탬프 사랑^^


타워만 단독으로 보러 가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고

그 옆에 나미하노유 온천을 들리면서 면세점을 이용하는 동선에 함께 넣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