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38 해물덮밥, 오차즈케 전문 이소라기(磯らぎ)

2017. 10. 17.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38 해물덮밥, 오차즈케 전문 이소라기(磯らぎ)



캐널시티에서 분수쇼를 보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찾다가

하카타역에 오차즈케 맛집이라고 해서 이소라기에 갔습니다.

오차즈케라고 하면 녹차에 밥말아 먹는거죠;





<클릭하면 구글지도>


캐널시티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하카타 역이라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캐널시티에서 신호등을 건너 직선 거리로 나오면 저 멀리 하카타 역이 보일만큼 가깝습니다.






중간쯤 왔을즈음 오른쪽에 Geo매장이 있어서 잠시 들어가 봤습니다

길가에 바로 있는 매장인데 계단으로 반층정도 올라가야해서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기본적으로 게오는 DVD대여점이지만 게임이나 DVD등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살것이 있지 않으면 게오는 훓어보며 구경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안재욱, 소유진을 이런곳에서 만나다니.

예전에 한국드라마 코너에서 일본 아주머니가 열심히 구경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중고제품이 많아야 보물찾기 재미가 있는데 게오는 신품위주가 더 많아서 아쉽습니다










하카타 역에 도착






오른쪽이 키테(KITTE)






왼쪽이 하카타시티

더 왼쪽 건물은 버스터미널






하카타시티 9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첫 번째 가게






실내는 넓지 않은데 테이블 자리와 다찌테이블 자리로 나뉘어 있고

저는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창가도 다찌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창가자리에 앉아 불빛을 보는 경치가 좋네요






저는 이소라기 히츠마부시를 시켰습니다.

홈페이지에 한글메뉴와 사진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메뉴보기






무미(無味)에 가까웠던 채소반찬;






메인 밥상이 나왔습니다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회덮밥이 메인으로 나오고요






성게알도 적당량 나옵니다.










먹는 방법을 적어놓은 종이도 같이 주시는데 한글로 되어 있어서 알기 쉬웠습니다.






우니만 넣고 따로 먹습니다.

우니는 뭐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한 그릇 따로 덜어서 녹차에 와사비도 넣고 뚝딱 말아먹습니다

단백하면서 간이 적당히 되어있는 맛.

와사비가 취향따라 톡 쏘고~






후식으로 나온 푸딩

탱탱하다기보다 두부크림같은 느낌이 요상했지만 달달하긴 했습니다 ㅎ






싹 긁어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양이 부족 ㅋ






평하자면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신선한 해산물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자극적이고 소스범벅을 좋아한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오차즈케를 먹어보고 싶다거나

평소에 담백하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창가의 야경을 보며 먹는 식사가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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