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39 REC coffee

2017. 10. 21.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39 REC coffee - 야쿠인역 점





이소라기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바로가기 아쉬워

검색해뒀던 커피숍을 찾아갔습니다.

REC 커피는 하카타 역에 있는 마루이에도 입점해 있는데 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야쿠인역(薬院駅) 점으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와서보니 낮에도 자전거를 빌리러 지나갔던 장소네요;

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대치하고 있습니다 ✦






모스버거 길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길가에 매장이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로고가 왠지 부동산이나 제2금융권 느낌;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일본치고 늦게까지 하네요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보니 야쿠인역점이 본점인것 같습니다






매장안은 이렇습니다.

인테리어랄것도 없구요

우리나라 흔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 비해도 너무 평범합니다.

하지만 리뷰엔 커피맛이 좋다고 했으니 기대기대-

인테리언 필요없다 우린 맛으로 승부! 같은 느낌?! ㅎㅎ






밤 11시가 가까워졌는데 단체손님들이 있긴 했지만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하고 바로 앉아서 이 각도 사진밖에 없네요 ㅠ.ㅠ






이소라기 밥이 적었기때문에; 스콘을 하나 시켰습니다.

카랴멜 뭔 스콘이었던거 같은데...

파파이스 비스킷같은 느낌에 스콘의 단맛이 적은가 할때

발라진 캬라멜이 샤샤샥^^

빵 싫어하는 입맛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문한 라떼가 나왔습니다.

이때 놀랐던게

에픽하이 미스라진 처럼 생긴 직원분이 포트와 잔을 가져와서

제 자리에서 잔을 보여주시더니 우유붓기를 시전!


산적같이 수염난 남자분이 라떼아트를 해주시는데+_+

뭔가 당황스럽고 놀라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우유를 따르고 있는데 찍어도 되냐고 묻기도 애매해서요 ㅋ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고소한 커피콩 냄새가 가득했는데

역시나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최고로 치는 교토%커피의 라떼와 맛이 거의 비슷했는데

그것보다는 꼬수운 정도가 약~~~간 덜하고 쓴맛이 조금 더 했던거 같습니다


포스팅하려고 홈페이지 보니까

쥔장님이 일본 바리스타 챔피언쉽 2014, 2015 에서 우승을 하고

2016년에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에서 준우승을 했다고 하네요

왜 맛있다는 리뷰가 많은지 알겠네요+_+






자정이 되어가니 가게 마스터같은 분이 제 옆자리에 와서 맥북을 열고 정산같은걸 하시더군요;

힐끗힐끗 구경하며 30~40분 앉아있었던거 같습니다.

여행중에 제일 여유로웠던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REC 커피도 아직 후쿠오카에만 매장이 있으니

후쿠오카에 가시면 JBC 우승자의 커피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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