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 키와미야(極味や) 함바그

2016. 12. 21.일본/후쿠오카💬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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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키와미야(極味や) 함바그



여기도 워낙 유명해서 후쿠오카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필수코스처럼 들리는 곳이었는데

한국에도 비슷한 식당들이 생기면서

예전보다는 인기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아마 이렇게 나오는 함바그 식당의 원조격인

키와미야 함바그를 소개해 봅니다.










텐진역의 파르코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하상가를 통해

파르코 백화점까지 걸어갔습니다









지하상가와 연결된 파르코 입구

파르코만 보면 삿포로 파르코의 악몽이 떠오릅니다-_-

누님 이세이미야케 가방을 사겠다고

파르코에서 3시간 줄서서 샀던 기억이 있거든요ㅠ.ㅠ;









흘러내리는 분수위에 귀여운 갓파들이 장식되어 있네요









키와미야 입구

문이 따로 없고 오픈된 매장입니다.

벌써 줄이 한가득 있네요;;

맞은편 의자는 앞쪽 식당자리니까  앉으면 노매너









제일 안쪽 주방에선 계속 고기를 쳐서

주물럭 주물럭 햄버그를 만듭니다.

손에 던지는 착!~ 착~ 소리가 찰지게 들려요









20분남짓 기다리다 착석

생각보다 웨이팅이 짧았네요


메뉴를 따로 찍지 않아서 키와미야 트윗에서 퍼왔습니다.^^;









용량별로 가격이 다른데

M사이즈가 150g

트윗사진이 옛날건가봐요;;

지금은 160g이네요

1080엔



그리고 소스를 고르는데 중간에 계란을 깔아놓은걸 선택했습니다


세트메뉴는 추가 300엔에 4가지가 나오고 리필가능합니다.

근데 저희는 밥과 미소국만 주문했어요

밥과 국만해도 250엔인데 셋트로 할걸 그랬나 싶네요


제일 아래 가격이 차례로

밥, 국, 샐러드, 아이스크림의 단품가격입니다



점심때보다 저녁때 100엔 정도 더 비싼데

자세한 가격은 여기로










여기도 젓가락을 두 개 사용하네요

한국은 기본 쇠젓가락을 많이 쓰는데

일본은 나무젓가락을 기본으로 쓰다보니

이렇게 구분되는 곳이 많군요









밥과 국 셋팅

카운터석처럼 되어 있지만 맞은편 사람이 보이는 테이블 구조.

테이블 가운데 물과 약간의 반찬, 소스가 올려진 선반이 있어요
















음식이 나왔습니다

소고기라고 소모양 철판에.

저 접시가 엄청 뜨거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겉은 살짝 익혀있지만 안은 안익어 있어서

동그란 철판에 올려서 지글지글 구워먹으면 됩니다.









통통한 햄버그와 노란 계란의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하네요^ㅁ^









조금씩 떼어서 바삭하게 굽고

소스에 착~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처음 여기 갔을 때는 너무 맛있어서 감동받았는데^^;

두 번째라 그런지 감동까진 아니었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에어콘을 너무 빵빵하게 돌리고 있어서

동그란 돌판이 금방 식어버렸다는 점?

식어서 고기가 잘 안구워지면 돌판을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저는 2/3정도 먹었을때부터 잘 안구워졌는데

고기도 조금 남았고 귀찮아서 그냥 먹었네요;








매장이 오픈되어 있기도 하지만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요


찾아보니 이곳 파르코 백화점말고도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건물에도 매장이 있네요


웨이팅이 필수인 곳이긴 하지만

후쿠오카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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