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샷) 후기 & 크리스마스 마니또
1. 2차 백신을 맞은 지 시간이 흘러 벌써 부스터 샷을 맞을 때가 되었다. 세월 참...(먼산) 11월 중순에 맞으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예약하기 귀찮아서(안티 백서가 아니다;) 미루다 지난주에 해치웠다. 나는 1-2차 교차 접종을 했더니 교차접종 아닌 사람들은 1차가 힘들고 2차는 안 힘들었다거나 1차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2차가 힘들었다거나 했다던데 나는 1차, 2차 모두 힘들었었다. 그랬기에 이번에는 걱정을 좀 했는데 주사 맞은 팔이 이틀정도 약~한 근육통 같은 느낌이 들더니 지금은 사라지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 아, 약간의 후유증?이랄까 백신 맞은날 영화 스파이더맨을 보러 갔는데 시네드 셰프의 템퍼관에서 호화롭게 누워서 관람을 했더랬다. 신발을 벗고 템퍼 베드에 누워 영화를 보는데 중 발목과 종아리..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