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호시노 리조트 #6 아오모리야 밤산책

2018.04.20일본/훗카이도


일본여행 - 호시노 리조트 #6 아오모리야 밤산책


저녁을 먹고 더 늦기 전에 공원에 있던 네부타를 보러 갔습니다

밤에는 네부타에 불이 들어오니 놓칠 수 없겠죠^^






밖으로 나가기 전에 등불을 대여받기 위해서 

자와메구 광장에 왔더니 자와메구 쇼가 시작하네요

이미 사람들로 만석@_@










구성진 노랫가락으로 전통민요같은 노래가 끝나니

단독 연주를 시작하는데 징~징~징~~~~

앉을 자리도 없는데 그만 나가라는 신호구나 하면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ㅋ










낮에는 한 바퀴 모두 돌았지만 깜깜해서

밤에는 네부타가 있는 우키미도만 보고 돌아옵니다






남색 테라스

길을 따라 불빛이 많지만 실제로는 더 어두워서

혼자 산책하기에는 조금 무서운 분위기










코타츠를 켜고 잠시 앉아봤지만 너무 추워서 냉큼 일어납니다+_+






파란 조명이 나무 조각판을 엮어서 만들었는데

불빛이 들어오니 생각보다 훨씬 예쁘네요^^










이미 네부타 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있네요

입구에 족욕탕에도 사람이 있고 제가 걸어가는 동안 몇몇 일행이 지나쳐 갔습니다










낮에 보았던 토기 회랑

조명이 뒤에서 비추니 다른 느낌입니다.

길따라 사진찍기 좋은 스팟^^









우키미도에 왔습니다

정며네서 보면 이런 모습






불이 켜져서 실내가 잘 보이는 우키미도










가운데 theta를 세워놓고 찍어봤습니다

렌즈 한쪽이 흐리게 나오고 어두워서 그런지 실제 보는것보다 박진감이 없네요 ㅎ







(전체화면이 작동하지 않으면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얼어붙은 물 위로 쌓인 눈이 반짝반짝

근데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하늘에 하얀 점이?!!!






별이 너무도 잘 보이는게 아닙니까!!!

시골이라 더 잘 보이는 별.

황사와 미세머지가 한국보다 덜 하겠지? ㅠ.ㅠ


이때부터 온갖 자세로 별 찍기가 시작됩니다

삼각대를 안 가져온게 아쉽아쉽.


[주의] 모바일에선 별이 잘 안보입니다 ㅠㅁㅠ










이렇게 호숫가를 따라 밤산책하며 네부타 구경까지,

아오모리야의 일정이 다 끝났습니다

(저는 이후로 모토유 온천에도 갔다왔지만요ㅎ)


언제 아오모리의 밤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좋아서 더 아쉬운 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