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닛코 #7 게곤폭포와 주젠지호

2017.02.08일본/도쿄



도쿄여행 닛코 #7 게곤폭포와 주젠지호



이니셜D의 스펙타클한 길을 너머 주젠지호에 도착했습니다

폭포와 호수 사이에 상점가가 줄 지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치가 더 가까운 게곤폭포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동쪽에 있어서 그런지

날이 금방 어두워집니다.

게다가 산에 둘러쌓인 곳이라 더 빠르게 해가 지는것 같네요







어디가나 한글이 보이니 좋습니다

손글씨가 정겹네요^^







폭포가 보입니다

첫 인상은 약간 실망;;

생각보다 작은 느낌, 게다가 주변 나무들이 앙상해서 ㅠ.ㅠ











부드러운 물줄기를 찍어보겠다고

손각대로 장노출해봤습니다

이정도면 봐줄만 한가요 ㅎ







정면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앞쪽에 폭포가 잘 보이도록 공간을 만들어놨습니다

근데 무료로 갈 수 있는곳이 여기까지이고

요금내고 들어가면 폭포 가까이, 그리고 아랫쪽에서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요금소

성인 500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폭포를 아랫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큰 그림만 봐도 되겠다 싶어 입장하진 않았습니다.

요금도 아깝고 가까이 가도 지금 상태에선

멋진 그림은 못 건질것같아서요 ㅋ







폭포 근처엔 음식점들이 곳곳에 있는데

다들 간이 음식점, 포장마차 분위기랄까요











뭔가 파장분위기 ㅋ

한바퀴 둘러보고 호수쪽으로 갔습니다







"니꼬에 잘 오셨읍니다"


요런 그림 지도가 딱!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구석구석 봤네요

이런걸로  관광지도 좀 만들어 뿌리지...







이니셜D를 생각하며 넘어온 구불구불 산길

표현이 너무 리얼하네요 ㅎㅎ


민들레꽃씨같은 그림이 있는 센조가하라도 들리려했는데

호수에서 또 1시간 거리라 포기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전투가 벌어졌던 센조가하라는

원래 호수였는데 지금은 습지가 되어 한없이 펼쳐진 갈대밭이 장관인 곳입니다

닛코 당일치기로 여기까지 돌기는 무리가 있네요 ㅠ.ㅠ







닛코에서 보고왔던 신사들도 지도에 있습니다

원숭이와 잠고양이까지 깨알같이 다 표시되어있네요 ㅎㅎ







호수로 가는 길

버스터미널인듯.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네요







이런 상점가 길을 5분정도 걸어가면







엄청나게 큰 도리이와 왼쪽엔 호수가 보입니다

역광이라 점점 꺼멓게 나오고 있네요ㅠ.ㅠ















호수의 모습

여긴 진짜 호수구나 싶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날이 그새 지고 있네요ㅠ.ㅠ







화밸보정하고 역광 좀 피해 찍어본 샷

실제론 이런 느낌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사라지고 있습니다

노르스름한 노을.

바다를 보는 것과 또 다른 멋이 있는데

보면서도 예쁘다, 멋있다 연발하면서 찍었는데

사진실력 부족으로 전달이 안되네요 ㅠ.ㅠ







인증샷찍고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금방 어두워져서 입구쪽에서만 보고 왔습니다


아, 뭔가 아쉬워~







아까 걸어온 길

온지 15분도 안된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어둡네요

이 때가 오후 5시도 안 된 시간이라는게 믿어지나요@_@







자연박물관도 있군요

이미 문 닫았겠지만...












현실은 5시지만 깜깜해지니 8~9시는 된 느낌.

이제부터 도쿄로 다시 2시간 넘게 운전해서 갈 생각을 하니

뭔가 마음이 급해집니다;;

돌아가는 길에 일정이 하나 더 있거든요 ㅋ


해가 생각보다 너무 금방지기도 했고

이것 저것 보려니 역시 당일치기로는 부족하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닛코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