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16 하우스 텐보스 HUIS TEN BOSCH

2016. 12. 12.일본/후쿠오카💬댓글

728x90
반응형



후쿠오카 여행기 : #16 밤이 더 아름다운 하우스 텐보스



호텔에서 적당히 쉰 후

다시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봐뒀던 어트랙션을 타고 야경을 보러 나갔습니다.


미리 스압의 사죄를 m(ㅡ ㅡ)m


아! 재입장 스탬프가 지워졌지만

티켓 QR코드를 다시 찍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손등의 스탬프는 확인하지도 않더라구요-_-;

재입장은 1회뿐입니다









언제나 시작은 테디베어관

아직 날이 밝죠

5시쯤되면 금방 어두워지기 시작할거에요









테디베어관을 나오면 바로앞에 공룡 머리가 보입니다

여기가 어드벤쳐파크입니다

어드벤쳐파크는 6개의 각기 다른 체험존이 있는데

저는 공룡의 숲과 짚라인을 타는 슈팅스타 두 곳을 체험했습니다

여직원분 셋이 공룡의 숲에 들어가겠다고해서 제가 같이 따라 들어갔습니다













어드벤쳐파크 입구

바로 오른편에 공룡의 숲 입구가 있습니다

1day 패스포트 사용자만 이용가능













공룡의 숲


입장시간을 기다리면서 안내판을 대충 훑어봅니다

공룡의 숲이라고 공룡모형만 보고 마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일행이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합니다.

보통 4명까지 1팀

A~F순서로 돌아가는데 읽어도 뭔 소린지;;


미션을 한 번 할 때마다 모여서 VCR을 보면서 설명을 듣습니다

전부 일본어-_-a

대충 감으로 알아 듣습니다.

정리하자면


첫 번째 미션

숲속에 공룡들 여기저기 있는데

그 사이에 QR코드가 있습니다

이걸 찍어서 공룡 뼈를 수집한다는 설정.

한마리를 완성하면 성공

꽝QR이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QR이 있으니 주의.

게다가 시간제한이 있어서 뛰어다니면서 빨리 찾아야 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팀당 QR코드를 찍는 기기를 1대만 준다는 겁니다.


두 번째 미션

실험실로 이동합니다.

실험실 곳곳에 4자리 숫자가 숨겨져 있습니다.

기기에 숫자를 입력해서 맞는 숫자를 찾아 입력하는 미션

맞는 숫자는 몇개였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다 찾는 1팀만이 다음 미션장소를 갈 수 있습니다.

실패한 나머지 팀은 루저-_-



QR코드는 기기가 있어야 찍을 수 있지만

이번엔 기기를 든 사람에게 숫자만 불러주면되니까

나머지 인원도 열심히 뒤지면서 숫자를 외쳐줬습니다.


저희팀 외에 일본인 커플 1팀과 어린이2과 부모님이 있는 팀이 있었는데

처음엔 다들 조용조용 찾다가 나중엔 경쟁적으로 숫자를 외친 기억이 나네요 ㅋㅋ


결과적으로 어린이 팀이 제일 먼저 찾아서

저희는 루저의 길로 ㅠ.ㅠ


의외로 두번째 미션이 재밌었습니다

공룡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오피셜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












슈팅 스타(짚라인)


신체포기각서?-_-

짚라인 참가 동의서를 적고 있네요

준비하느라 카메라를 맡겨놔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입구에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챙겨입고

화살표 표시 한 곳까지 한참을 걸어 올라갑니다










직원이 개구리 자세로 타라고 했어요;ㅁ;

짚라인 처음 타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일행중 3명은 무섭다고 안탔답니다

그리고 1day 패스포트 1회 무료 이후 500엔입니다



주의 사항

보호자 동반이없는 12 세 이하의 어린이나

18 세 이하는 보호자의 사인이 필요합니다. 

체중 35kg 미만. 90kg 이상은 금지

신체, 건강(특히 심장 질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 

떨어지기 쉬운 복장 금지 (샌들, 스커트 등) 

 신발, 바지 임대합니다 (각 500 엔 유료) 

· 사전 설명과 동의서에 동의하지 않으시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여직원 두 명이 호텔에서 샌들로 갈아신고 나와서

운동화 두개 빌려 신었습니다ㅠ.ㅠ














점점 어두워 지고 있네요









카스테라 성이 있던 이곳 이름이

 엄브렐라 스트리트 였군요














이동중에 점점 더 어두워 지고 있네요

스릴러 시티의 어트랙션을 타러 갔습니다









페퍼 런치 다이너 앞

아깐 반대로 가다보니 이걸 못봤네요









스릴러 시티 광장









저 멀리 돔토른 전망대가 보입니다

여기서 구경 포인트가 숨겨져 있는데요

WARNING!표시 건물입니다










이곳이 뭐하는 곳이냐면

화장실입니다.ㅋㅋ

아직은 날이  밝아 그 분위기가 좀 덜했지만

어두워지면 ㄷㄷㄷ 할 듯

내부사진은 약간의 혐짤이 있으므로 접어두겠습니다^^


















VR호러하우스


찌린내 맡고 왔더니

순식간에 밤이 찾아 왔네요

여기는 스릴러 시티 광장에 있는 VR호러 하우스 입니다

일본 최초의 VR상영관이라네요


12명?정도가 한번에 관람할 의자가 홀 가운데 있고

VR을 쓰고 영상을 감상하는 형태입니다.


귀신 유령 좀비 같은 애들이 수시로 나오고

가까이 와서 제 몸을 갉아 먹는 영상이;;

의자가 함께 움직이므로 4D의 느낌이 잘 나긴하지만

5분내외?로 짧게 진행되고

나중엔 영상에 적응을 해서 무섭다기보단

VR기술의 신기함을 체험하는 정도?^^
















음악과 함께 번쩍이는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벽에 붙어 있던 검은 전구들이 낮에는 지저분해보이더니

밤이 되서야 진가를 발휘하네요^^

















외눈박이 등이 걸린 곳은 사랑의 호러하우스

커플만이 입장할 수 있고 남남은 거절한다네요-_-

여여는 되나봅니다.



출처: 오피셜 홈페이지




밧줄에 의존하여 껌껌한 어둠속을 지나

실내 제일 안쪽에 소원이 적힌 붉은 종이를 달아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뭐 그런겁니다.

시간제한이 있다네요.

커플입장이라 저희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스릴러 시티를 나오면 암스테르담 시티 광장에 있는 건물이

멋지게 불빛을 내며 서있습니다.

낮에 봤을 때도 멋졌지만 성모양 건물이군 정도의 느낌이라면

밤이 되면 그 느낌이 2~3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앞에 세그웨이를 타고 가는 한 무리 관광객이 보이네요


강습과 체험에 1000엔 / 30분

2000엔 / 1시간 자유대여









봐도봐도 야경은 참 아름답네요.✦‿✦









스릴러 시티에서 나오자마자 마린샵이 있습니다.

바다와 관련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장난감과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잠시 구경하였습니다









근데 BOSS가 이상한 팔찌에 꽂혀서

모두 강제 장착ㅋㅋ

사준다는데 마다할 필요 있나요

그래도 놀이 동산 온 기분나고 좋네요^^









한바퀴 둘러보고

이때 감금병동을 체험하러 갔습니다.









가는길에 스릴러 시티 광장이 시끌벅적 합니다.

할로윈 데이 맞이

좀비들이 비틀비틀 춤추고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는데

관객보다 좀비가 많은;;


사람이 적다보니 저희한테도 계속 오고

간 사람한테 또 가고 ㅎ


춤추면서도 함께 셀카 인증샷도 잘 찍어준답니다^^


















흐익?!!









오...오지마...;









ㄷㄷㄷ

제일 열심히 관객에게 들이댄

이 분께 박수를!









스릴러 시티를 나오면 태고의 달인

플레이 시연대가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반대편 벽에 프로젝터로 크게 쏴서 보여주기때문에

밤에만 하는 체험존으로 4인씩 가능

월요일이라 줄도 안서고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개X끼 합격?! ㅋ(2:35)

여직원 세분의 플레이 기념삼아 올려둡니다^^



하우스 텐보스에 다양한 3D맵핑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이는데

돌아다니느라 저희가 본 건 태고의 달인 뿐이네요






12월 31일부터는 톰토른 전망대에도 

맵핑 일루미네이션을 하는것 같습니다









감금병동


실내는 사진금지기때문에 대기자리에 걸려있던

사진들만 하나 찍었습니다.

이 한컷만 봐도 으스스 하지요^^

1명만 빼고 6명이 체험하였습니다

그 한명이 누굴까요?ㅋ


"나이트메어 라보" 어트랙션도 들어갔는데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찜찜함은 아직도 남아 있네요;ㅁ;



스릴러 시티를 나와 아트가든 쪽으로 이동하여

관람차를 타러 갔습니다









밤이 되니 낮과는 또 다른 멋이 있네요

불빛이 만들어낸 색들이 참 멋집니다.

여기서 인증샷도 남기고.^^













밤이 되면 물 속에 LED들이 반짝입니다.

전체 강물이 다 이렇게 된건 아니고

특정 구간만 장식되어있고

여길 지나는 배를 타려면 유료입니다 ㅠ.ㅠ

















관람차


관람차는 유료. 700엔

패스포트 입장권이 있으면 100엔 할인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일본의 할인이나 덤은 참 짜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람차 유리창은 유리가 아니고

투명 아크릴같은 종류였던거 같습니다

빛들이 엄청 번져서 뭘 찍을 수가 없네요ㅠ.ㅠ


여직원들이 타고 바로 이어서 탑승해서

유리너머로 사진을 찍을 생각이었는데

관람객이 적다보니 3~4칸씩 띄워서 태우더라구요

관람차 인증샷은 폭망;;









오른쪽에 태고의 달인이 돌아가고

커다란 호박의 엉덩이가 보이네요 ㅎㅎ

왼쪽에 스릴러 시티 구역안이 번쩍거리네요





아트가든


일루미네이션 장식된 중앙의 길을 걸어봅니다









불빛이 예뻐 사진찍기 좋은 장소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던 곳^^












여기서 힘들게 메고 다니던 삼각대를 펼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운데 물에 비친 보라색 하트 부분은 남겨두고

양 옆으로 서서 찍었더니 

그 하트 부분에 어떤 커플이 서 있더라구요-_-;;


우리 단체샷을 망친 커플에게 저ㅈ...









중앙통로 뒷길에 빛의 동물원이 있습니다
























한 바퀴 둘러보고 돔토른 전망대로 향합니다.

하우스 텐보스 일정의 마지막 장소네요^^









돔토른 전망대


하우스 텐보스의 가장 높은 건물.









지나왔던 길이 한 눈에 보입니다.

관람차보다 훨씬 높았군요+_+

전망대 아랫층은 프리미엄 라운지로

리클라이너 같은 의자에 앉아 경치을 보는 곳입니다

1시간 제한에 낮은 500엔

밤엔 2500엔 -_-?





















위치별로 어디인지 안내판이 있습니다









건물 생김새를 봐도 알 수 있든이

전망대가 굉장히 좁습니다.

기억하기에 창문이 3면이었던거 같은데

두 세 발자국만 음직여서 옆에 창문을 볼 수 있을 정도.


경치는 아름다웠지만 5분만에 다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톰토른 아래 선착장에서 출구로 돌아가는 배를 탑니다.

유료라도 물속에 LED전구가 빛나는 길을 가고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길은 하우스 텐보스를 들어오는 길이더군요


아쉽지만 어두운 길을 따라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낮에 재입장 스탬프를 찍었던 그 곳

또 오세요 글자가 눈에 밟히네요ㅠ.ㅠ

나도 또 오고 싶단다









호텔 1층 편의점에 들렀다가 각자의 방으로.

하루를 꽉 채워 하우스 텐보스를 구경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찍으랴, 구경하랴

시간이 모자라 못 본 곳이 많네요


처음엔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생각됐지만

돌아보면 가격에 걸맞는 곳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물리적으로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없기때문에

 부분유료화로 입장료를 조금 낮추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커플이나 가족단위의 큐슈 여행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