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9 유후인 바이엔(梅園) 료칸 온천

2016. 11. 22.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기 : #9 유후인 바이엔(梅園) 료칸 온천









노천탕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사진 먼저 올려버습니다. ㅋ


아침의 모습인데

산자락에 살짝 걸친 구름이 운치를 더해줍니다.

뜨거운 온천물에 들어가 경치를 바라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방에 비치되어 있던 지도.

한번 더 올립니다 ㅎ


숙소 건물에서 나와서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가면 개인욕장이 2개 있고

그 오른편에 대욕장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저 안쪽으로

단독숙소들이 있는 길이 보입니다.









지도를 봤을 땐 몰랐는데

저 파란 동그라미가 노천탕인가봅니다.

노천탕이 딸린 숙소가 5개군요

위치상 가장자리에 있는 방만 노천탕이 있나봐요









개인탕 입구

입욕중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으면 사용중이니

들어가시면 안되겠죠.

물론 안에서 잠겨 있겠지만.









개인탕 앞에는 벤치가 있어서

대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놨네요.

아침에 씻으러 갔더니 다들 개인탕이 언제 비워지나

왔다갔다 확인하더라구요









대욕장 간판









대욕장 앞에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휘릭 찍고 지나가서 몰랐는데

맥주 자판기가 따로 있었네요+_+


온천하고 나와서 하나 뽑아 마시면 키야~

저는 운전해야 하는 관계로 못마셨겠지만요ㅠ.ㅠ









파란천 입구가 남탕

붉은천은 여탕









대욕장 여탕은 아침에 청소를 하기때문에

개인탕 왼편을 대신 사용합니다.

안내판이 있으니 아침에 개인탕 이용할 때는 주의해야 겠네요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고 탈의실이 나옵니다.


열쇠가 있는 라커가 아니고 바구니에 담아두기 때문에

귀중품은 방에 두고 오는게 좋겠죠


대욕장은 씻는 곳이 6군데.

개인탕은 2군데 뿐이라 아침에 개인탕쪽을 이용한

여직원 3명이 좁다고 불평을 ㅋ








아무도 없어서 후다닥 사진 찍어 봤습니다^^;;

















왼쪽에는 비가 올 때를 대비해서

유리창으로 가려진 반노천탕이 있습니다.

비 맞으며 노천온천을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_+












저 멀리 유후산이 보입니다

다시 봐도 멋있네요.


남탕과 여탕이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니

같은 전망을 볼 수 있겠네요



온천만도 이용가능하니 유후인을 둘러보다

잠시 쉬어 온천을 하고 가는것도 좋겠죠^^




온천이용


대욕장 성인 600엔 아동 300엔 2세 이하 무료 

(11시~15시:입장마감 16시까지 이용)


개인욕탕 성인 1200엔 아동 600엔 2세 이하 무료

(11시~14시:1회 이용시간 50분)




타올은 따로 없고 300엔정도로 대여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처음 방문해서 온천만 즐겼을 때

동구리노모리 샵에서 토토로 수건사서 여기서 썼던거 같아요ㅋㅋ;;


개인적으로 두배의 요금을 내고 개인욕탕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난 무조건 가족과 함께 온천하겠다! 라는 분이 아니라면

대욕장을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더 넓고 경치가 더 잘 보이거든요



날씨가 추워지니 더 가고 싶은 온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