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세타 V (RICOH THETA V) : 리코의 최신 360도 카메라 저의 최애장난감 360도 카메라인 THETA의 최신버전 Theta V가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발매는 9월 말이라고 되어 있으며 일본은 9월 15일, 2일 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고 발동하는 기변병을 잠재워 봅시다 디자인은 기존 세타 시리즈와 같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거의 완성형이라 더하고 빼고 할 만한 부분은 없어보이는데요 기기만 들고 찍을 때 손가락이 너무 크게 찍히는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본체가 조금 더 길어지거나 버튼을 조금 아래쪽에 배치하는게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존의 세타 기기와 이 정도의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감도와 셔터속도가 더 좋아졌고 자이로 센서를 내장해서 본체가 기울어..

리코 세타 SC(Ricoh Theta SC) 발매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360도 카메라 세타S의 후속기종이 10월 13일 발표되었습니다. 소식을 접하자마자 내 카메라는 이제 구닥다리 신세가 되는건가 ㅜ.ㅜ 싶은 마음에 아쉬웠는데 당분간은 아쉬운 마음을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세타SC 스펙정리와 세타s와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도록 하지요 우선 세타SC는 4가지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세타S가 블랙 한가지 색이었는데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저같은 선택장애자에겐 고문이죠 ㅠ.ㅠ 한단계 아래 모델인 세타M15가 형광원색으로 스포티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빈티지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제품사양 *파란색 설명은 세타S와의 차이점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삭제하고 HDMI 단자 삭제되면서 ..

360도 카메라 : 리코 세타S 5개월 사용후기 2월에 받았으니 벌써 5개월을 사용했네요 그동안 여기저기 잘 들고 다녔는데요 개봉기를 적기도 했지만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개봉기 보기 그동안 가지고 다녔던 가죽케이스 입니다. 렌즈가 잘 보호될까 걱정되면서도 딱히 다른 케이스가 없어서 사용했는데 가방안에만 있던거 치곤 많이 더러워졌네요;;; 왼쪽 아래보면 벌써 헤지고 ㅠ.ㅠ 정품 악세사리치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전면부 엄청 지저분해보이네요 ㅠ.ㅠ 실제로 이정도로 보이진 않습니다. 윗사진처럼 그냥 까맣게만 보여요;;; 세무같은 재질로 코팅되어 있어서 손에 촥!~ 감기는 맛은 좋은데 생활기스라고 하는 일반 흠집들에는 좀 약한것 같네요 세타로고 그나마 하단부분이라 깨끗하네요 ..

360도 사진을 찍어주는 리코 세타S입니다. 기본적으로 360도 사진을 찍으려면 카메라를 하나의 축에 고정시키고 360도로 돌려 가며 찍어주는 장비가 필요하거나 카메라를 전방위로 달아 한번에 동시에 찍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찍은 사진은 한장으로 합치는 변환 작업도 해야겠죠. 고프로를 여러개 달아서 만드는 제품도 나오고 있더군요. 이런 복잡하고 비싼 장비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은 카메라로 360사진을 한번에 구현할 수 있다니!! 게다가 동영상까지...너무 신기했습니다.(+_+) 하지만 제품도 재미삼아 사기엔 다소 비싼 가격ㅠ.ㅠ 매일매일 제품의 사진과 영상등을 구경하고 아마존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세타를 보고 저의 사랑하는 지인들이 생일선물로~♥ 박스앞면. 한국에서 정발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