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비양도를 바라보다, 보아비양(VoirVien)
코로나가 하향세를 타던 9월(이었던가?) 친구가 여행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숙소만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봐 뒀던 인기(?)숙소가 취소가 되었는지 주말 한 자리가 딱! 나왔다며 홀린 듯이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비행기 표도 끊지 않고 숙소 먼저-_-a ;; 일단, 그 계획에 저는 없었지만 예약한 숙소가 단독주택을 독채로 빌리는데다 정원이 4명이라면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얼떨결에 다녀오게 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는 10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거리두기 하는 돌하르방 😷 😷 벌써 해가 지는 이유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왔기때문입니다. 밥을 먹고 숙소로 가는 중에 금방 해가 지고 있더군요. 늦으면 안 된다며 부랴부랴 숙소로 향했습니다. 보아비양은 협재해수욕장 근처로 공항에서 차로 대략 1시간 거..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