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 드립커피 & 시럽

2016.08.07리뷰/스타벅스





누님의 지인이 미국갔다 오면서

선물로 줬다는 스타벅스 커피









요렇게 생겼어요.

누나는 직장동료들과 함게 타먹었는데요

아무리 저어도 안녹았답니다?!


드립커피라 내려먹어야 한다며 저 먹으라고 넘기셨죠-_-









커피맛도 잘 모르고

드립커피를 해먹을 만큼 커피를 사랑하지도 않지만

맛이나 보자며 다이소에서 필터를 사왔습니다.









드리퍼는 친구한테 빌려왔어요.

친구도 호기심에 몇번 내려 먹어보고는 귀찮다며

안쓰고 쳐박아뒀네요;;












생각보다 통이 길어요








뚜껑 따기도 어렵게 되있네요

잘 안따져서 칼로 살짝~







안쪽은 특이하게 종이필터같은 통으로 담겨 있어요

종이 필터같은 통 밑은 공간이 좀 있구요

그래서 저 필터채로 빼서 하는건가 하고

아무리 봐도 저 상태에서 빠지진 않더라구요








커피를 담고 뜨거운 물을 살살 부어 줍니다.

주둥이가 긴~ 주전자 같은건 없으니까

머그컵으로 휙휙 부어줍니다

드립커피가 이렇게 추잡하게 먹는게 아닐텐데...








뜨거우니 습기가 차는군요.

얼마나 물을 부어야하는지 몰라서

한잔 꽉꽉 채웠어요









바닐라 향이 엄청 좋아서

내리는 중에도 바닐라 향이 확~ 퍼지더군요

맛은 좀 심심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부었나..









평소에 네스프레소로 내려 마시고

시럽은 거의 넣지 않는데

스타벅스 시럽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번에 일본갔다가 사와봤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사이즈도 들고오기 좋아서

바닐라랑 카라멜 둘다 사왔어요


가격 650엔 정도?










시럽 병이 깨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플라스틱이더라구요

비닐에만 둘둘싸서 가져왔어요















대략 240ml에 반스푼에서 한스푼 정도 넣는가 봅니다.

숫자만 보고 해석하는 능력;;ㅋ









세부사항

궁금하신 분은 각자^^;









커피가 바닐라니까 캬라멜로 한스푼 넣어봤는데

많이 달지않고 캬라멜향은 그렇게 진하지 않은 느낌?

한스푼 더 넣었는데 너무 달아져서 설탕물 마시는 느낌이라

다 못마셨네요 ㅠ.ㅠ


스타벅스 시럽 맛있다고 찬양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는 평범했네요


첫 드립커피의 경험을 마치고

이게 물량을 어느정도 맞춰야하는지 검색해보았습니다.





드립커피의 진실












먹기 이상하진 않았지만

다시 내려먹진 않을거에요


아름답지 않았던

스타벅스 캡슐커피 내려먹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