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SSAK3) 스페셜 앨범 개봉기

2020. 8. 20.리뷰/기타

토요일에 우연히 유튜브에 볼 꺼 없나 찾아보다 싹쓰리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싹쓰리 앨범이 나온다며 앨범 영업까지 하고 있길래 바로 예약구매 고고~

11번가에서 오픈되자마자 1분만에 예약을 걸었지만 8월 14일 택배 없는 날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져서 무려 20일 가까이 지나서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피케팅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직도 팔고 있다는;;

 

 

이건 직접 찍은 TAPE 버전입니다. 잡음이 섞여있지만 테이프의 아날로그 소리라고 생각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포스팅 보시라고 처음부터 링크 걸어봅니다^^

 

 

 

 

도착한 택배상자. 두근두근~

 

 

 

개봉하면 에어캡 하나 없이 배송박스와 앨범박스가 딱 맞는 사이즈로 들어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불길함이 엄습... -_-a

 

 

 

비닐로 쌓여 있는데 이런 얼룩이 보여서 젖었나?! 했지만 그냥 들러붙어서 저런 모습이었고 비닐을 벗기면 멀쩡~

 

 

 

하지만 모서리 찌그러짐... 이미 다른 구매자들의 박스 찌그러짐에 대한 클레임이 잔뜩 있었습니다. 나는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 ㅠ.ㅠ 털끝하나 손상없는 굿즈를 받는게 콜렉터의 마음이거늘...

 

 

 

 

같은 부분 아랫면도 찌그러져 있습니다. 포장하고 한 쪽 방향으로 던져놓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박스는 카세트 컨셉으로 프린트가 되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뚜껑 한 쪽이 찢어져 있었다는 점*_*

 

 

 

뚜껑을 열어보면 찢어진 부분이 더 벌어집니다. 안에서 보니까 저 부분이 박스 연결 부위인것 같은데 포장지로만 이어 붙였는지 완전히 분리된게 보이네요ㄷㄷㄷ

찌그러진것까진 어느정도 감안하려고 했는데 찢어진건 도저히 ㅠ.ㅠ 일단 교환신청은 해서 새로 받을 예정.

 

 

 

 

뚜껑에는 자석이 달려 있는지 붙었다 떨어졌다 열기 쉽게 되어 있어요.

 

 

 

 

 

첫번째 구성물은 싹쓰리 사진집과 포토카드(포카) 4장,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보통 아이돌 앨범은 저 포카를 랜덤으로 넣어서 앨범을 여러 장 사게하는 간악한 상술이 판을 치는데 싹쓰리는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사진집 중에서 한 컷.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린다G같은 땡스투...

 

 

 

 

포카는 개인사진과 단체사진, 뒷면에는 각자의 부캐 이름과 그룹이름이.

 

 

 

 

미니 등신대

뜯어서 받침대에 꽂아 세워두는 장식물입니다. 보통 이런건 아크릴로 만드는데 아쉽게도 폼보드? 같은 재질로 되어 있네요. 만들어 두면 금방 헤질것; 같아서 이상태로 영원히 봉인.

 

 

 

그 아래에는 CD와 TAPE가 들어 있습니다.

 

 

 

안에 종이 지지대들도 뭔가 헐은거; 같고 접는 부위도 삐뚤삐뚤, 중고앨범을 구매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흡사 박스 제작을 아주머니들 부업같은 걸로 맡겼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엄마, 나도 해볼래~' 해서 만들고 옆에 있던 할머니가 '어멈아, 나도 도와주마' 라고 거들어서 만든 박스 같습니다.

대체 어디서 제작하면 이런 퀄리티가 나오는지 음악에 비해서 패키지가 참 아쉽네요.

 

 

 

 

그 밑으로 뭐가 보여서 또 열어보니 

 

 

 

멤버들의 아크릴 명찰으 들어 있습니다.

바닥에 찰싹 붙여놔서 뜯기 힘들었어요. 박스 바닥 전부 찢어 놓을 뻔...

 

 

 

 

 

 

 

 

앞면

 

뒷면

 

 

 

VOL.1 이라고 되어 있는게... 겨울에 기대해도 되나요? ^0^

 

 

 

CD 겉면은 이 사진으로 되어 있네요.

속지를 쭈-욱 보여드릴게요.

 

 

 

 

속지의 사진들도, 분위기도 좋군요.

제작과정을 TV로 봐서 그런지 더 좋게 느껴집니다*_*

 

 

 

테이프의 속지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싹쓰리 테이프

테이프 참 오랜만에 보네요. 한 동안 테이프 돌릴 기기가 없었는데 작년에 LP기기 찾아보다가 이것저것 다 되는 기기로 구매해서 테이프 소리도 들어보네요 (처음 영상 참조)

 

 

 

 

마샬과 허세샷

이미 놀면 뭐하니? 채널에 뮤비로 올라온 음원이라 따로 앨범을 구매하지 않아도 감상에는 문제없지만 음원을 고를 때부터 그룹이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보니 기념으로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특히 다시 설레고 싶은, 90년대 가요의 감성을 살린 곡들이 다 맘에 들었답니다.

비록 앨범 패키지의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들을수록 기분 좋은 음악입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여름에 단비 같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겨울에 기대해도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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