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텐도 패미컴

2020. 8. 10.리뷰/피규어

닌텐도 패미컴의 정식 이름은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라 레고의 명칭도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이라고 되어 있지만 편의상 패미컴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번달에 레고에서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발매하였는데 지난번에 슈퍼마리오의 스타터 팩을 소개해 드렸지요. 최근에 레고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던 친구가 이것도 사야 한다며 덥석 구매해서 '덕분에' 쓰게 된 후기되겠습니다^^ 

 

 

 

슈퍼마리오 레고 - 스타터 팩

레고에서 슈퍼 마리오와 콜라보하여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레고는 스타워즈라던가 해리포터, 겨울왕국 같은 IP를 이용한 제품이 많았지만 이번 슈퍼마리오 레고는 좀 더 특별한 �

130.pe.kr

 

 

박스가 엄청나게 큽니다.

 

 

 

슈퍼마리오 스타터팩과 비교하면 거의 4배 수준.

 

 

 

두께도 두툼했는데 비교할려고 찍었는데 별로 티가 안 나는군요;;

 

 

 

박스 사진과 위화감 없는 슈퍼마리오 ㅋ

 

 

 

 

18세 이상, 2646 피스의 레고 블록이 들어있답니다.

슈퍼마리오인데 왜 18세 이상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이들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 알겠냐?! 이 X삐리들아!(급발진;)

 

 

 

 

뒷면은 상세 사진들이 실려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제품. 어린이용이 아님" 알겠냐?! 이 XXXX!! -_-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의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용 아니라메??

3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음. 18세 미만이라구...

보증기간은 12개월. 혹시나 부품이 없을 경우는 AS를 신청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확인하고 본사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큰 박스를 열면 레고가 봉지 별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여기 까만 줄 같은 게 보이는데 이건 게임기를 만들었을 때 패드를 연결하는 선입니다. 이거 따로 포장 안되어있어서 박스 안에서 못 보고 버린 분도 있더라고요;; 

 

 

 

 

안에 하얀 박스가 또 들어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게임기를 만들 블럭들이 들어있구요. 바깥 봉지에는 TV를 만들 블럭들입니다.

 

 

 

같은 모양 블럭이 잔뜩 들어있는 모습.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슈퍼마리오 스타터 팩에서는 따로 설명서가 없이 전부 앱 연동으로 되어있었는데 이건 앱은 따로 없고 설명서만 있네요

 

 

 

 

설명서가 2개나 들어있는데 엄청 두꺼워서 보여서 이걸 언제 조립하나 싶었지만 한 장 한장 자세히 되어 있어서 그렇지 하다 보니 금방(?) 끝나더군요.

 

 

 

 

TV를 조립해봅니다. 첫 번째 봉지를 까서 조립했더니 이 정도 완성.

 

 

 

두 번째 봉지. 별거 없어 보이지만 TV 화면이 돌아가는 톱니 부분이 장착됩니다.

 

 

 

 

 

 

이렇게 작동해요. 아주 디테일하구만.

 

 

 

 

 

3번째 봉지

 

 

 

4번째 봉지

 

 

 

 

TV뒤판에 스티커도 붙여줍니다.

 

 

 

TV 뒤판. 옛날 브라운관 TV느낌 나네요. 코드 꽂는 단자라던가 표현은 되어 있지만 아무런 작동도 하지 않습니다. ㅋ

 

 

 

 

대략 본체는 다 만들었습니다.

이제 화면을 만들 차례.

 

 

 

처음에 잔뜩 들어있던 똑같은 블럭을 이렇게 연결해줍니다.

 

 

 

뭔가 했는데 화면이 돌아가는 레일이에요. 

 

 

 

 

 

 

 

이런 느낌으로 화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걸 동그랗게 말아서 돌아가게 해 주는 겁니다. 블록으로 이런 걸 어떻게 만드나 했는데 설계한 사람도 참 대단하네요.

 

 

 

 

화면을 반 접는 느낌으로 TV 본체에 장착합니다.

 

 

 

이렇게 장착돼요. 이제 오른쪽에 레버를 돌려주면 화면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면서 슈퍼마리오 게임 화면을 표현해줍니다*_*

 

 

 

TV앞면과 윗 뚜껑, 다리를 붙여주고 완성. 그럴싸하지요^^

 

 

 

 

패미컴 레고의 제일 아쉬운 점이라면 바로 이 윗판. 아래 나올 게임기 윗판도 이런 블록 판으로 마감되어 있는데 좀 더 매끈하고 고급지게 처리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윗면 가운데 블럭 부분은 열 수 있습니다.

 

 

 

 

 

조립이 되어 있지만 요 앞부분을 이렇게 눌러주면 쉽게 열려요. 이런 것도 다 설계되어 있다니 디테일 짱! 옆에서 자고 있는 마리오ㅋㅋ

코고는 마리오가 궁금하시면 여기서 확인ㅋㅋ^^

 

 

 

 

이 부분을 열면 스타터 팩에서 봤던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여기 마리오를 장착해주면 슈퍼마리오 게임 BGM이 마리오에게서 나온답니다^0^~♪

다만 음악이 너무 짧고 반복되지 않고 한 번만 나오고 끝나는 게 아쉽네요.

 

 

 

 

띠링~ 장착!

 

 

 

 

 

 

 

 

 

게임 속 슈퍼마리오는 동그란 뒤판이 붙어 있어서 이건 왜 달려 있지 했는데 화면을 돌려보면 아하! 하면서 한 번 더 감탄을!ㅋ

 

 

 

이제 화면을 돌려볼까요~!

 

 

 

게임 화면 속 마리오가 장애물을 부드럽게 오르락내리락하기 위해서 뒤에 동그란 원판을 달았던 것.

소음이 너무 심해서 잡음 제거를 했더니 BGM이 조금 일그러지네요 ㅠ.ㅠ 본 영상의 BGM은 마리오 본체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이번엔 게임기를 만들 설명서.

 

 

 

게임기는 상세 샷을 찍지 않고 타임랩스로 찍어보았어요. 근데 중간에 녹화가 (실수로) 안 된 부분이 있어서 급 완성됨🤣

 

 

 

 

상세 샷은 없이 뚝딱! 

설명서 마지막의 사진과 똑같이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 설명을 보고 깜짝!! +_+

 

 

 

 

블럭을 잘못 조립했을 때 뽑아내는 도구가 있었어요. 얇은 블럭들은 잘못 끼우면 빼기 너무 힘들어서 손이 아팠는데 이 도구가 이런 용도였더라구요. 첫 봉지에서 발견하고는 이거 뭐 하는 건가? 싶었는데... 이런 설명은 첫 장에 넣으라고!!!

 

 

 

 

그리고 게임기 윗면의 힌지 부분이 뭔가 다르게 느껴져서 봤더니...

 

 

 

 

남아있는 블럭-_-

원래 레고가 한 봉지마다 조금씩 블럭이 남아요. 여분으로 몇 개씩 블럭이 더 들어있어서 이 블럭도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힌지부분에서 빠진것😭

 

 

 

 

연결된 힌지 블럭이 원래는 오른쪽 사진처럼 세워져서 끼워져야 하는데 그냥 윗판에 덮어놨습니다. 저 빈 사이에 끼워넣어야함 ㅠ.ㅠ

다행히 큰 공사는 아니었지만 조금 떼어내고 다시 조립했어요. 이거 중간부터 다시 조립하려니 더 어렵더라구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잘 확인하고 조립해야 스트레스 안 받을 듯.ㅋ

 

 

 

 

게임기 패드 부분.

속 부분에 알록달록 여러 가지 색상의 블럭을 사용합니다. 근데 마지막에 회색 블럭으로 다 가리더군요. 뭐하러 알록달록한 블럭을 썼는지 미스터리.

 

 

 

완성.

이름이라던가 스타트, 셀렉트 같은 건 미리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다 인쇄하지 스티커는 왜 쓰는 거지??

 

 

 

 

게임패드와 게임기가 연결되는 부분의 디테일이 좋더라구요. 실제로 딸깍, 결합도 되고요. 물론 쉽게 빠지긴 합니다.

게임팩도 그럴싸하게 만들고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게임기는 그냥 네모 반듯한 모양이라 너무 쉬운 거 아냐 싶었지만 팩을 넣는 안쪽에는 스프링이 달려서 팩을 넣었다 뺐다 하는 기믹이 숨어있습니다.

 

레고 덕후분들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어떻게 볼 지 모르겠지만 게임 덕후인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양도 겜 덕후가 장식하기도 딱 좋고요. 게다가 레고는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만들고 보니 이거 설계하고 테스트하고 만들었을 거 생각하니 어느 정도 납득은 되더군요. 쪼끄만 마카롱이 왜케 비싸?! 라고 했다가 만드는 법을 보면 비쌀만하다고 인정하게 되는...

 

그리고 큰 레고는 처음 조립해봤는데 하나하나 조립하는 재미가 있어서 왜 레고를 취미로 하는지도 좀 알 것 같았습니다. 블럭들이 쌓여가면서 모양을 점점 갖춰가는 과정을 보니 조립의 쾌감?같은게 있더라구요. 한 번 조립하고 보니 다른 레고들도 조립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막막 듭니다^^

 

코로나로 긴 집콕 생활에 레고 조립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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