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유럽

2017.10.13일상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10일간의 길고도 짧은(?) 유럽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친구들과 가는 여행은 언제나 거점 점령식이라 굉장히 빡센; 일정이었습니다 ㅎ




쌩눈(?)으로 보는 에펠탑은 프랑스에 왔다는 흥분과 함께

나도 파리지앵이 되겠노라는 어떤 미지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그런 저희를 한 친구는 조센지앵이라 불렀죠(발음주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끊어왔지?'






문외한이 봐도 가우디의 건축물은 멋졌으며 경이로웠습니다.






계속 비가와서 일정을 많이 취소했던 헬싱키

하지만 제일 여운이 남고 좋았던 곳



+++



항상 일본만 가서 제가 일빠라고 생각하셨겠죠(맞습니다;)

쉬는 날이 짧아 긴 여행을 할 수 없었기때문에

이번 추석연휴를 노리고 몇 년전부터 계획하고 기다리던 유럽여행이었습니만

역시 갔다오고 나니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더 크게 남습니다



빡 센 일정을 나노 단위로 계획해주고, 좋은 숙소와 항공편을 도와주었으며

언제나 사진찍는다고 늦게 움직이는 나를 여행지마다 기다려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은 전하고 싶네요.



그나저나 이 여행 보따리는 또 언제쯤 풀런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떠보니 17일  (15) 2018.01.17
벌써 1년  (32) 2017.10.31
나의 첫 번째 유럽  (24) 2017.10.13
부산  (20) 2017.09.20
오늘은 좋은날  (13) 2017.03.10
2월 1일  (10)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