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6 벳푸역, 벳푸공원

2017. 3. 9.일본/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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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6 벳푸역, 벳푸공원 



기타하마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러 갑니다.

기타하마 버스센터가 벳푸로 오는 종점이라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







기타하마 공원을 지나갑니다.

공원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시계탑과 꽃이 심어져 있을 뿐

그냥 공터;;







기타하마 공원 맞은편 뉴츠루타 호텔이 벳푸에서 묵을 숙소입니다.

짐만 바로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모든 일정이 짐을 맡기고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이네요^^;







글로벌타워 근처에 식당이 있는데

버스노선 검색보다 무작정 걸어가봅니다;


호텔에서 벳푸역까지 10분남짓걸리고 글로벌타워까지는 30분정도 걸립니다.

지도만 보고 가깝다고 생각하고 걷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단 좀 멀었네요







지하도를 지날 필요가 없었는데 모르고 한 번 건너갔습니다 크~







기타하마 숙박촌

허름한 여인숙이 있을것 같은 느낌의 글씨체네요^^







지하도에 있던 안내판

한글이 빠지지 않고 적혀있어 좀 놀랐습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곳 답네요







10분정도 걸어 벳푸역에 도착







미안하다!


고승덕인 줄...







찾아보니 아부라야 쿠마하치(油屋熊八)라는 사업가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벳푸를 온천관광의 명소로 만든 1등공신이랍니다

벳푸사람들의 존경을 많이 받고 있나봅니다.


"산은 후지산, 바다는 세토우치, 온천은 벳푸"

라는 어록을 남긴...

세토우치 바다가 급 궁금해지네요







벳푸역 반대쪽으로 나왔습니다.

지옥온천 순례를 가려면 오른쪽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저도 점심먹고  여기서 타고 갔어요















벳푸공원의 존재는 몰랐는데

길따라 올라가다보니 생각보다 큰 공원이 나타났어요







기대없이 그냥 길로 가는것보다 공원이 낫겠지 싶어 들어갔는데

엄청난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놨더라구요@_@







교토 치쿠린 대나무 숲에 비할건 안되지만

꽤 잘 해놨더라구요

대나무 가운데로 길도 나있어서 치쿠린 느낌도 살짝~? ^^







저 멀리 꽃이 보여서 가까이 가봤습니다







12월에 꽃이라니;

그것도 활짝 예쁘게 피어있네요
















대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운데 커다란 공터(?)처럼 빈 공간이 있더라구요

잔디밭도 엄청 크게 조성해놓고.







(모바일은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공터(?)를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나무들이 울창하고 큰 나무들이 잔뜩 있는게

약간 신주쿠 공원같은 느낌도 있구요

저 벤치에 앉아 쉬면 정말 힐링이 될 것 같은.







공원 서쪽 출구


뒷쪽으로 아부라야 쿠마하치(油屋熊八)의 기념석같은 것들도 있구요

규모가 굉장히 큰 공원인데 잘 조성되었다란 느낌입니다


나무가 많고 곳곳에 벤치가 있어

벳푸역쪽을 지날일이 있으면 잠시 들러 쉬다가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이쪽으로 관광지가 있는게 아니라 여기 들릴 관광객은 없어보이지만요^^;

정말 우연히 들렀지만 잘 왔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글로벌타워가 훨씬 가까이 보이네요







저 멀리 라쿠텐찌 유원지도 보이네요

점심을 먹으러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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