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더 라스트 가디언즈 개봉기

즐거운 토요일^ㅁ^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받은지 몇시간만에 쓰는 따끈따끈한 포스팅

지스타2016에서 화면을 보고 빨리 해보고 싶었는데

지난주 발매가 되었고 이제서야 받게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액션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런 류의 어드벤쳐가 가미된 게임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저는 오버워치나 LOL처럼 팀전으로 하는 것보다

솔플로 천천히 풀어가는게 좋더라구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라면

대표적인게 페르시아의 왕자(너무 오래 됐나;;)시리즈부터 툼레이더

최근에는 언차티드 시리즈가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완다와 거상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찾아보니 완다와 거상, 이코를 제작했던

우에다 후미토가 게임디자인과 디렉터를 봤답니다

이코와 완다와 거상은 제 게임인생에

엔딩 본 몇개 안되는 게임들입니다^^;

그만큼 빠져서 했던 게임인데요

얼마전에 '켠긴에 왕까지'에서 이코 편을 해주길래 봤더니

추억보정이 무너지는 그래픽ㅠ.ㅠ

그 흔한 테마코드 하나 없이 심플하네요;;

속지도 스토리를 간단히 적은 것 뿐.

참 단촐합니다

게다가 저 녀석이 독수리 였다니;;

이제 저는 주말동안 이걸 달려야겠네요^^

간단 개봉기를 마칩니다

엔딩보면 소감 올릴게요

엔딩을 본다면요...;

1:10 부터 보셔도 될 듯^^

더 라스트 가디언

The Last Guardian

人食いの大鷲トリコ

제작사 SIE 재팬 스튜디오

장르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언어 자막 : 한글

플레이가능 인원 1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