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7년 새해네요첫 포스팅을 뭘로 할까 생각하다가그래도 뭔가 의미가 조금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언제쯤 올려볼까 대기하고 있던 포스팅^^;을 써봅니다. 소녀상성냥. 잊지 않겠습니다.We NEVER forget. 저도 이런게 있는 줄 몰랐는데세월호부터 여러 모로 관심이 많은 친구가선물해주었습니다. 전면에는 소녀상 그림이 금박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소녀상 성냥 판매 수익금 전액은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쓰인답니다. 가격 4500원 일반 성냥이라면 비싸다고 생각했을텐데아깝지 않은 가격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의자 위에 꽃 한 송이가 가슴 아프네요 '소녀상성냥은 아픈 역사를 왜곡없이 기억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소녀상 철거 반대를 지지하며 전쟁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기원합니다'-오이뮤 홈페이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