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잘 맞는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제가 떠벌리지 않아도 잘 아실테죠;; 개인적으로는 올해 처음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가지 느끼는 점도 많았고포스팅이 점점 채워질 수록 제 추억거리들도 하나씩 쌓여정리가 되는 느낌이었구요 1일 1포스팅이 얼마나 어려운가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ㅎㅎ꾸준히 하는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말이죠 2016년도 이제 마지막 날이네요.2017년 계획은 다들 세우셨는지요? 내년은 제발(...)평화롭고 순조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 동안 변변치 못한 제 블로그에 수시로 와서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 뵙겠습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