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EPSON) 리락쿠마 라벨기

엡손(EPSON)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사무실에 라벨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찾아보던중에

일반 라벨기보다 조금 비싸지만

사리사욕을 채울-_- 리라쿠마 라벨기를 구입하였습니다.

룰루랄라~

언제나 즐거운 택배수령

패키지는 이렇게 겉모습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리락쿠마 캐릭터들이 잔뜩 그려져 있네요

노란색 추가 라벨지를 하나 더 샀습니다.

기본으로 하얀색 라벨지가 하나 들어 있구요

기본으로 들어있는건 4M인데 이건 2.5M밖에 안되네요

라벨지 가격도 만원초반대

박스개봉!

AA건전지가 무려 6개나 들어갑니다.

기본으로 들어있구요

설명서와 샘플 라벨지가 들어있네요

하얀건 라벨지요 검정건 글씨니라

전면

키보드와 별반 다르지 않죠

컴퓨터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는건 자판이 없는데

연결하고 뭐하고 귀찮아서 아예 붙어있는걸로 샀습니다.

PC연결방식의 좋은 점이라면 원하는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리라쿠마 라벨기는 한글과 한자는 고딕체만 지원합니다.

라이센스 무료인 나눔폰트라도 넣어주지...;

뒷면은 전체가 뚜껑입니다.

건전지와 라벨지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AA 6개는 좀 많네요

라벨지는 잘못 넣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모양 대로 맞춰 넣으면 끝

뒷뚜껑엔 구멍이 나있어서

테이프가 어느정도 남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푸쉬 버튼

인쇄된 종이를 잘라내는 버튼입니다.

버튼끝에 칼날이 있어서 누르면 종이를 잘라내는 완벽한 수동입니다

액정화면은 이렇습니다.

설명서 안봐도 한글표기가 잘 되어있어서

웬만한 기능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글씨쓰고 인쇄하고 잘라내면 끝

액정 윗쪽으로 라벨지가 인쇄되어 나옵니다.

예전에 봤던 라벨기는 플라스틱 라벨지에 압력으로 찍어서

표시되었던 방식만 기억하고 있는데

이건 열전사 방식으로 인쇄를 하는거네요

보관함 박스에 붙일 라벨지 하나 뽑아 봤습니다.

압력 라벨기 생각하고 프린트했더니 조금 밋밋한 느낌은 있는데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한 느낌입니다.

바로 문질러도 번지거나 하지 않구요

라벨지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뒷면만 떼어서 붙이면 됩니다

라벨지는 얇은 비닐 재질이에요

이모티콘 하나 넣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ㅋ

생각보다 이모티콘이 엄청 많은데요

설명서에 이모티콘 일람표가 있더라구요-_-

굳이 이렇게 찾아서 볼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정말 필요한 모양이라면 찾아보는게 빠르겠죠

출처 : 엡슨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예시 퍼왔습니다.

다이어리 정리하거나 아기자기하게 정리하기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어울릴 것 같네요.

정리해 붙여야 할게 많은데 이거 뽑아보고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_-a

라벨기 고려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