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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6 벳푸역, 벳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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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6 벳푸역, 벳푸공원 



기타하마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러 갑니다.

기타하마 버스센터가 벳푸로 오는 종점이라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







기타하마 공원을 지나갑니다.

공원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시계탑과 꽃이 심어져 있을 뿐

그냥 공터;;







기타하마 공원 맞은편 뉴츠루타 호텔이 벳푸에서 묵을 숙소입니다.

짐만 바로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모든 일정이 짐을 맡기고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이네요^^;







글로벌타워 근처에 식당이 있는데

버스노선 검색보다 무작정 걸어가봅니다;


호텔에서 벳푸역까지 10분남짓걸리고 글로벌타워까지는 30분정도 걸립니다.

지도만 보고 가깝다고 생각하고 걷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단 좀 멀었네요







지하도를 지날 필요가 없었는데 모르고 한 번 건너갔습니다 크~







기타하마 숙박촌

허름한 여인숙이 있을것 같은 느낌의 글씨체네요^^







지하도에 있던 안내판

한글이 빠지지 않고 적혀있어 좀 놀랐습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 곳 답네요







10분정도 걸어 벳푸역에 도착







미안하다!


고승덕인 줄...







찾아보니 아부라야 쿠마하치(油屋熊八)라는 사업가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벳푸를 온천관광의 명소로 만든 1등공신이랍니다

벳푸사람들의 존경을 많이 받고 있나봅니다.


"산은 후지산, 바다는 세토우치, 온천은 벳푸"

라는 어록을 남긴...

세토우치 바다가 급 궁금해지네요







벳푸역 반대쪽으로 나왔습니다.

지옥온천 순례를 가려면 오른쪽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저도 점심먹고  여기서 타고 갔어요















벳푸공원의 존재는 몰랐는데

길따라 올라가다보니 생각보다 큰 공원이 나타났어요







기대없이 그냥 길로 가는것보다 공원이 낫겠지 싶어 들어갔는데

엄청난 대나무 숲을 만들어 놨더라구요@_@







교토 치쿠린 대나무 숲에 비할건 안되지만

꽤 잘 해놨더라구요

대나무 가운데로 길도 나있어서 치쿠린 느낌도 살짝~? ^^







저 멀리 꽃이 보여서 가까이 가봤습니다







12월에 꽃이라니;

그것도 활짝 예쁘게 피어있네요
















대나무 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운데 커다란 공터(?)처럼 빈 공간이 있더라구요

잔디밭도 엄청 크게 조성해놓고.







(모바일은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공터(?)를 지나 계속 올라갑니다.

나무들이 울창하고 큰 나무들이 잔뜩 있는게

약간 신주쿠 공원같은 느낌도 있구요

저 벤치에 앉아 쉬면 정말 힐링이 될 것 같은.







공원 서쪽 출구


뒷쪽으로 아부라야 쿠마하치(油屋熊八)의 기념석같은 것들도 있구요

규모가 굉장히 큰 공원인데 잘 조성되었다란 느낌입니다


나무가 많고 곳곳에 벤치가 있어

벳푸역쪽을 지날일이 있으면 잠시 들러 쉬다가도 좋을 곳이었습니다.


이쪽으로 관광지가 있는게 아니라 여기 들릴 관광객은 없어보이지만요^^;

정말 우연히 들렀지만 잘 왔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글로벌타워가 훨씬 가까이 보이네요







저 멀리 라쿠텐찌 유원지도 보이네요

점심을 먹으러 조금 더 힘을 내봅니다^^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대나무밭이라고 담양밖에 못가봤는데
    훨씬 곧고 이쁘네요. 담양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ㅜㅜ
    근데 여기보다 더 있는곳이 있다니...ㄷㄷㄷ
    2017.03.09 09:0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교토 치쿠린 숲은 작정하고 만든곳이고 여긴 공원 한쪽에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길이었어요
    담양이 더 예쁘겠죠 저는 담양을 못가봐서 비교가 안되네요 ^^;
    2017.03.10 00:02 신고
  • 프로필사진 솜다리™ 그렇군요.. 벳푸하면..온천...^^ 2017.03.09 09:1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온천수가 콸콸 넘치는 곳입니다 ㅎㅎ 2017.03.10 00:03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저도 가끔 지도상으로 봤을 때는 제법 가까워보여서 걸었다가..
    의외로 너무 멀어서...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우가 왕왕있는데..ㅎㅎ
    이날 청춘일기님도 그러셨군요.. 지하보도 안에 씌여진 한국어 안내말이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그래도 정겹고 반갑네요~!
    2017.03.09 10:4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렇다고 전철역이 가까운것도 아니어서 버스노선 찾기보다 무작정 걷기로 했지요 ㅎ생각보다 멀었지만 천천히 걸어갈만 했어요^^
    아마 한국어 폰트가 없으니까 직접 손으로 판거겠죠? ㅎㅎ
    2017.03.10 00:04 신고
  • 프로필사진 프레이_제이 일본은 정말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많이 다른듯합니다.
    특히 공원에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숲이라니ㅎㅎ
    12월의 꽃은 정말 예쁘네요!
    2017.03.09 10:4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비슷한 점도 많으면서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죠 날씨도 12월치곤 따뜻하고 꽃도 예쁘게 핀게 제주도 만큼 남쪽이라 그런가봅니다^^ 2017.03.10 00:06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대나무밭이 아직은 제철이 아니라서 앙상한 나무만 보이네요. 멋진 사진들 간접 경험으로 감상했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2017.03.09 13:2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대나무도 제철이 있는거군요+_+ 사시사철 푸른 나무인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ㅎ
    Deborah님도 멋진 주말 맞이하세요^^
    2017.03.10 00:07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역시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색감이 자연스럽네요..ㅋㅋ(부럽)
    저는 이번 여행 가기전에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을련지..ㅠ
    공원이 정말 넓고 한적하고 머리식히기 좋아보여요~~^^
    2017.03.09 13:4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럴리가요 ㅎ 보정빨입니다.ㅎㅎ
    지니어스님 새로운 사진기가 생기면 장난 아니시겠네요+_+ 언넝 사진기 지르시기를~ ㅎㅎ
    2017.03.10 00:10 신고
  • 프로필사진 kimmmmm 우와 이런 공원 진짜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 이곳만 산책해도 제대로 된 여행 되셨을듯 해요 :) 2017.03.09 14:1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공원 진짜'를 공짜로 읽는 난독증-_-;; ㅎㅎ
    산책하듯 걷는게 여행의 묘미...일까요?^^
    2017.03.10 00:16 신고
  • 프로필사진 LEEWJ 공원에 사람이 적어서 정말 조용해 보입니다. 벳푸도 지옥온천같은 일부 관광지 빼고는 조용한 작은 도시인가 싶네요 2017.03.09 14:5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거리마다 사람이 적고 한산해서 어딜가든 참 조용했어요
    지옥온천에가야 그나마 좀 사람이 북적여서 오히려 반갑기도;;ㅎㅎ
    2017.03.10 00:18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이래서 전 걸어서 여행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무작정 관광지만 다니는 것보다 훨신 더 많은 걸 볼 수 있고,
    많이 느낄 수 있어 좋지요.
    걸어가신 곳곳의 흔적들이 참 좋아보입니다. ^^
    2017.03.09 16:4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걷는 여행~ 여유가 묻어나고 좋죠.^^
    너무 많이 걸으면 발이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에겐 휴족시간이 있으니 ㅋㅋ
    관광지도 좋지만 이렇게 모르는 길을 무작정 걷는것도 좋더라구요 ㅎㅎ
    2017.03.10 00:20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지하도 벽화? 사진?이 참 묘해요. 한쪽은 산이고 한쪽은 바다네요. 분위기가 저 끝에 이계로 가는 문이 있을 거 같은 분위기에요 ㅋㅋ 기타하마 숙박촌 글씨체 재미있네요. 처음에 얼핏 보고 한글 아닌 줄 알았어요. 특히 '숙'자요 ㅋㅋㅋ 무슨 今자를 저렇게 쓴 건가 했어요 ㅎㅎ 벳푸역 앞 동상이 진짜 미안하다 자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라야 쿠마하치 동상 포즈를 왜 하필 저런 미안하다 동상으로 만들었을까요? 완전 도게자할 포즈인데요 ㅋㅋ 우연히 들른 공원이 참 좋은 공간이었군요.^^ 2017.03.09 17:4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엇! 그러네요 산이랑 바다가 비조를 이룬다고는 생각 못했네요 ㅎ
    안내판도 아마 폰트가 없으니 손으로 직접 만드는데 모르는 글자를 만들려니 한자와 비슷하게 닮아간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제 드립이 아니었으면 신나서 뛰어가는 포즈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2017.03.10 00:26 신고
  • 프로필사진 AnnaWise 보다가 중간에 고승덕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정말 미안하다!!!를 외치는 것 같네욬ㅋㅋㅋ 한글이 막 적혀있는거보니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공원이 정말 예뻐요!! 2017.03.09 17:4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뜻밖의 곳에서 한글을 본다는 게 뭔가 미묘하게 기분 좋은 일이네요^^
    공원 덕분에 기분좋은 점심길이 되었어요 ㅎ
    2017.03.10 00:27 신고
  • 프로필사진 몸과 마음이 춤추는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입니다. 공원을 정말 예쁘게 조성해놨네요^^ 2017.03.09 18: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의외의 발견이었네요^^ 2017.03.10 00:31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대나무가 빽빽하게 있는걸 보니 교토 아라시야마가 생각나네요^^
    산책하듯이 걸어가며 보는 풍경이 좋네요^^
    2017.03.09 21:0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교토와는 비교할 바가 못되지만 우연히 만난 곳 치고는 느낌 좋은 곳이었지요
    여유롭게 산책한 것 같지만 실상은 빨리 밥먹으러 ㅎㅎㅎ
    2017.03.10 00:32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전혀 12월 같지 않아요. 엄청 예쁘네요. 특히 중간에 분홍색 꽃 핀 것도 너무 예쁘구요.
    미안하다아아악!! 의 고승덕 아저씨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
    벳푸 이야기만 많이 들어보고 보는 건 처음인데 간접적으로나마 구경하게 되니 정말 즐겁습니다 ^^
    2017.03.09 23:0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말로만 많이 듣다가 온천 구경하러 갔는데 실제로는 다른 걸 더 많이 보고 왔네요 그 어이없는 다른건 조만간 포스팅으로 ㅎㅎ
    분홍꽃 참 예쁘죠 저기서 이리저리 꽃사진 꽤 찍었네요 ㅋ
    2017.03.10 00:34 신고
  • 프로필사진 제이(J.) 벳푸하면 지옥 온천밖에 생각 안났는데 공원 조성이 정말 잘되어 있네요 +_+ 중간에 미안하다!! 포즈를 보곤 잠깐 저도 풋 했습니다. ㅠㅠ 저 분은 훌륭하신 분인데 ㅠㅠ 맛있는 점심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 2017.03.10 00:0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지옥온천만 생각하고 왔는데 밥먹으러 간다고 뜻밖에 멋진 산책길을 만났네요 ^^
    점심은 기대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2017.03.10 00:38 신고
  • 프로필사진 베짱이 지하도에 벽화가 이쁘네요.
    한글로 변역된 안내판도 인상적이구요.
    2017.03.10 05:0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시골 도시에 관광객이 많아져서 소박하게 꾸민 느낌이랄까요 ㅎㅎ
    화려한 지난날은 이제 지나버리고 남아 있는 도시같았어요^^;
    2017.03.10 22:18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theta 이건 뭔가요????? 플랫폼인가요?? 아니면 고프로같은걸로 찍으신건가요??? 엄훠나 궁금해요!??!!! 2017.03.10 19:3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제가 360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중간중간 돌아가는 사진들이요 ㅎㅎ
    http://130.pe.kr/50
    2017.03.10 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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