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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 해운대] 카페 라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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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카페 라무흐


최근에 더 늦기전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주로 집 주변을 왔다갔다 하다가 새로운 길을 가보자하여 달맞이길쪽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달맞이길에는 식당과 카페가 많아서 올라간 김에 저녁을 먹고 내려오면 얼마나 소화가 잘되고 운동이 되겠냐며...

하지만 운동은 핑계고 먹으러 가는 죄책감을 덜기 위해 걷는 것일 뿐이었다는;


친구가 미리 검색해둔 달맞이길 카페를 찾아 걸어가 봅니다.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달맞이길 관광안내소 부근이 식당과 카페가 밀집한 지역입니다.

처음엔 달맞이길 초입에 있는 줄 알고 가다가 완전 끝이란걸 알고 다른 곳을 갈까 했다는;


해수욕장이 끝나는 길부터 달맞이동산이라고 표시된 부분까지는 계속 오르막이기때문에 꽤나 버거운 길입니다.

그 후로는 평지에 가까워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구요

해지는 저녁무렵에 간다면...






달맞이길 중간에 전망대에서 이렇게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경치가 참 멋지죠^^






숨을 헥헥대며 라무흐에 도착했습니다.

좌우로 살짝(?) 분리된 크지 않은 적당히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라무흐, 뭔 말인가 검색해보니 프랑스어로 '사랑'이라고 나오네요

저녁에 브런치를 먹으러 오다니...






저 맞은편이 입구쪽 카운터가 있는 곳이고

저희는 안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인데도 손님이 없었네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인테리어

감각적으로 보이면서도 저는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 들더라구요@_@


이날의 포인트는 따로 있었으니!













요녀석 입니다.

카페는 남자 사장님이 혼자 하는것 같았는데 지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계시더군요

여자분의 반려견인듯.






저희가 가게에 들어갔더니 여자분이 강아지를 바로 안으시더니 나중에 내려놔도 괜찮겠냐고 물으시더군요(매너乃)

내려놓으니 저희가 앉아 있는데로 와서는 낯가림도 없이 와서 자꾸 다리사이에 앵깁니다+_+

저는 원래 강아지를 싫어하는 종족으로 공공장소에 개가 있는걸 극도로 싫어한는데

얘는 엄청 얌전한데다 자꾸 다리 사이에 올라와서는 자기를 만져달라고 앞발로 손을 자꾸 끌어가는데 (>_<)귀여워!






핧짝핧짝














'더 쓰다듬어 줘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앞발










손을 빼지 못하도록 꼭 잡고 있는 ㅎㅎㅎ

음식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네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라떼 5.0, 딸기퐁당 8.0, 레몬에이드 7.0


메뉴판이 따로 없고 주문하는 카운터에만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엄청 강해서 저는 좋았어요

딸기퐁당은 너무 느끼하다며 친구는 안좋아하던데 제가 맛보니 제 입맛에는 꽤 맞는^^






이게 브런치 메뉴인가 암튼 이름은 모르겠는데 적절히 섞인 메뉴가 브런치로 적당할 듯.

가격은 11.0 이었나;










이것도 이름모름;;

메뉴판을 안찍으니 아는게 없네요 ㅋ






테이블 아래로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어서 한 컷

강아지 다 먹여주고 싶네^^






제가 먹은 버터식빵

6.0





도톰한 식방을 구워 버터를 올린 평범한 메뉴

빵도 괜찮고 잼이 맛있어서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이게 저녁식사였다니

다시 생각해도 배가 고프네요ㅠ.ㅠ






열쇠모양 손잡이가 특이해서 찍어 봤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무난한 카페였지만

위치가 조금 애매하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로 간다면 더 애매할 것 같네요;



라무흐

오전 11:30 - 오후 22: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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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저도 여성스러운데 딱 제스타일입니다.
    카페 인테리어 너무 맘에 드네요.
    살짝 어수선한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이미지? ㅋㅋ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2018.02.02 12:0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 생각해보니 민수님은 요런 스타일을 좋아하신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소품이고 장식이고 이것저것 많아서 그렇지 요즘 이런 인테리어가 인기인것 같아요 풀떼기(;)인테리어 ㅎㅎ
    2018.02.02 14:52 신고
  • 프로필사진 멜로요우 뭔가 다른나라에 온듯한 분위기네요!! 저도 이런카페에 가보고싶은...ㅋ 2018.02.02 13: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분위기 좋죠 실내인테리어는 너무 좋은데 전망이 없어서 그것도 살짝 아쉽네요. 바다가 보인다면 대박일텐데^^; 2018.02.02 14:53 신고
  • 프로필사진 문미카엘 카페가 전시회장 같네요 멋있습니다
    경치도 아름답고
    그리고 고급 음식 맛있어 보이네요
    님 블로그 링크 했습니다 님도 링크 부탁합니다
    서로 링크해요^^
    2018.02.02 16:5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방문 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하고 링크할게요^^ 2018.02.02 23:32 신고
  • 프로필사진 문미카엘 예 고맙습니다^^ 2018.02.02 23:34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살짝 미용실, 애견카페 같은 분위기네요.
    20대 초반이라면 데이트한다고 가보겠지만 주차나 차량이동이 애매하다고 하시니... ^^;
    식빵하나에 6천원이라니 집에가서 라면생각이 간절하셨겠네요 ^^
    2018.02.02 19: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 그러고보니 미용실도 인테리어 이렇게 하는 곳이 많죠.
    다이어트겸 운동한다고 빵 하나로 버텼습니다 ㅎㅎ
    2018.02.02 23:33 신고
  • 프로필사진 로빈우드 청춘님 잘 지내셨나요? ㅎㅎ
    갑자기 말랑말랑한 글씨체가 보고 싶어서 놀러왔어요 =ㅂ=
    꺄~!!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 강아지 만져보고 싶네요 ♥
    청춘님 블로그에 있는 부산 포스팅들 보고 다음에 부산 갈 때 한번 놀러가 보겠습니다 ><
    2018.02.03 00:2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글씨체가 말랑말랑한가요? 엄격한 고딕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강아지를 좋아하시는군요 사실 저도 강아지가 싫다기보다 강아지를 개념없이 기르는 애견인이 싫었던가 봅니다 너무 귀여웠어요!
    부산놀러오실때 참고하다니 허투루쓰면 안되겠는걸요^^ㅎ
    2018.02.05 18:01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오 첫 사진부터 이쁘다! 생각했었는데ㅋㅋ 사진을 잘 편집하신건지 원래 사진을 보니 여자인 제가 봐도 살짝 어수선한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그나저나 강아지! XD 정말 너무 이쁘네요!
    애교 많은 강아지들이 자꾸 쓰다듬어 달라고 팔 잡아당기고 긁고 하는거 저도 정말 좋아해요!ㅋㅋ
    이번에 한국 집에 있으면서 강아지들 때매 밖에도 나가기 싫더라구요ㅋㅋ
    근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저렇게 만져달라고 애교 떠는 강아지는 많지 않은데 정말 낯을 안가리나봐요!
    신기해요!
    그리고 음식 나와서까지 아래서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정말 귀엽네요!!!
    2018.02.03 00: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 어머님댁에 강아지가 있다고 하셨죠 귀여운 반려견이 있으면 추운날 밖에 안나가야죠 ㅎㅎㅎ
    만져달라는 강아지는 많지 않군요 어제 효리네민박보니까 거기 강아지도 사람손에 발 올리고 만져달라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2018.02.05 18:03 신고
  • 프로필사진 사탕아저씨 사진 내리다가 강아지 보고 심쿵했어요 ㅎㅎ 인테리어도 좋고 음식들도 맛있어 보여용 ㅎㅎ 해운대 가게 될 때 꼭 들러봐야겠어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8.02.03 10:2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강아지가 참 귀엽죠^^ 상주하는 강아지가 아닌듯하니 언젠가 들리시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2018.02.05 18:03 신고
  • 프로필사진 라오니스 강아지의 애절한 (?)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
    달맞이고개 풍경도 좋고 ..
    이런곳에서 걷기운동하면 ..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 ^^
    2018.02.04 08:5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강아지 눈망울이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ㅅ^
    걷는건 좋았는데 언덕이 가팔라서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ㅋㅋ
    2018.02.05 18:06 신고
  • 프로필사진 Normal One 엇, 댕댕이 귀엽네요 ㅠㅠㅠㅠ 저런 친구 있으면 카페에 더 찾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나저나 해운대 근처에 계셨군요 ㅇㅅㅇ..
    2018.02.04 11: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상주하는 녀석이 아닌것 같아서 강아지보러가는거면 복불복이 될 수 있겠네요 ㅎ

    근데 너무 늦게 눈치채신거 아닙니꽈!+_+ㅋㅋ
    2018.02.05 18:10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금요일인데 카페가 너무 한산한데요, 카페 운영에 지장이 없을까 싶네요.
    별 걸 다 걱정...ㅋㅋ 저도 너무 꾸며서 산만하다는 인상이 좀 들어요.
    가격이 좀 세지만 다 맛있어 보여요~ 근데, 저 강아지... 프렌치불독인지
    뮌지... 그... 최시원네집 강아지랑 비슷하네요. 같은 종인 듯 한데 얘는 귀여워요~
    역시 주인이 강아지를 어떻게 키우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2018.02.04 17:5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약간 그런 생각하긴했는데 ㅎㅎ 브런치 가게니까 오전에 손님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강아지 얼굴 말씀하시니 한참 돌던 '주인 닮은 애완견' 짤이 생각나네요ㅋ
    2018.02.05 18:12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와 풍경이랑 카페, 음식 사진 다 잡지 사진 같아요 +_+bbbb
    강아지 뭔가 억울한 상인데다가 애교가 많아서 엄청 귀엽네요ㅋㅋㅋㅋ
    2018.02.05 18: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이 강아지도 프렌치블독과 비슷한 종인가봐요 ㅎ 얼굴이 그렇게 생겼지만 엄청 순딩순딩하고 귀여웠어요^^
    카페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이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동네 골목이라 좀 아쉽네요 ㅎ
    2018.02.06 15:50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멋지네요ㅎㅎ
    잘 보고 공감하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8.02.06 04:4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감사합니다 노을님도 추운 날씨에 따뜻한 2월 보내세요^^ 2018.02.06 15:50 신고
  • 프로필사진 블라 블라 부산살면 뭔가 좋을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바다도 보고...
    멍멍이도 귀엽고, 브런치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2018.02.06 13:2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 바다를 원없이 보는건 좋지만 너무 많이 보니까 그 감흥과 감사함을 잊어버리는것 같아요^^;ㅋ
    게다가 여행가서 바다를 봐도 감동이 조금 줄더라구요 ㅎㅎㅎ
    2018.02.06 15:52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플레이팅이 다들 예쁘게 나오는거 같아서 먹기 아까울거 같네요 ㅋㅋ 2018.02.06 20:2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예쁜 곳이죠^^ 2018.02.09 00:19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ㅎㅎ~
    분위기도 괜찮구요.
    제가 사는곳과 가깝지 않은 게 함정이네요~~ㅠ
    2018.02.07 13: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GeniusJW님 포스팅을 볼 때마다 그런 함정에 빠집니다 ㅎㅎ 2018.02.09 00:19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그러게요~
    가까웠으면, 정말 당장에라도 가보고싶어요!!ㅠ
    2018.02.09 00:53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브런치로 먹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강아지를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얌전하면서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는...
    외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
    2018.02.08 01:0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브런치 식당으로는 분위기나 음식,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강아지가 항상 있으면 더 좋을것 같지만요 ㅎㅎ
    2018.02.09 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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