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회식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간 거의(?) 못했던 회식. 저희 회식은 99% 밥;회식이기때문에 술을 마시는 일은 거의 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술회식으로 이자카야를 찾았어요. 맨날 밥만 먹던 사람들이 이자카야를 가면 얼마나 안주빨을 세우게 되는지... 스압 주의 알림으로 시작합니다. HADO izakaya 새롭게 생긴 신상 이자카야라서 그런지 외형부터 예쁘네요. 들어갈때는 직원들과 입구에서 모여서 바글바글 들어가서 못 찍고 이 사진은 중간에 먹다 나와서 찍은 사진. 여기는 남천동. 전 국민이 알것같은 남천동;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의 그 남천동입니다. 요즘은 오후 7시 가까운 시간인데도 이렇게 밝으네요. 술집은 역시 밝을 때 들어가서 어두울 때 나오기. 잠시 손님이 빠진 시간에 한 컷 ..

초량동에 본점이 있는 초량불백.초량역에서 도보 10분거리지만차를 가져간다면 주차하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자주 가기 어려웠던 곳중에 하나였는데남천동에 분점이 생기면서불백먹기가 훨씬 수월해 졌지요^^ 남천동 187-1 본점 가실분은 여기로초량동 본점부산 동구 초량로 36 일요일 저녁 9시쯤이라 주차는 수월하게 했습니다.가게 바로앞 큰 길가에 노상공영주차장이 있거든요.공휴일과 야간에는 무료인듯. 길가에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정집 같은 입구위에간판이 또 달려 있어요 옆으로 돌아 들어가면 입구.원래 가정집이었는데 식당으로 바꾼거 같습니다. 내부는 평범한 식당.시간이 시간인지라 한산했네요.옆자리는 이미 한잔 하고 갔네요^^ 메뉴판은 단촐합니다.기본 메뉴 4가지와 셋트메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