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저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집을 나가 어제 집에 돌아오는 대장정;을 다녀왔답니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던 도쿄게임쇼에 다녀왔구요부산으로 가지 않고 바로 서울로 가서 명절을 보냈고명절 다음날부터 서울 나들이를...나들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게 잠만 자다왔지만요 ㅋ; ■ 매년 지스타를 열심히 갔지만 도쿄 게임쇼는 레베루가 다르더군요.닌텐도가 참여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비지니스데이만 참여해서 볼 수 없었던게 참으로 아쉬웠고지스타에서도 코스튬 플레이어분들이 꽤 있었지만 역시 일본 본토의 코스튬은 대단했습니다(다른 의미로;)엄청난 인파에 이리저리 휩쓸리다 왔지만 하루만 방문했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내년에도 또 가고 싶네요 ■ 추석 뒤 연휴기간에 대학로에 가봤습니다.여전히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젊..

다음 도메인으로 유입이 늘어나길래 앗, 메인에 걸렸나 하고 봤더니 기어아이콘 사용기가 다음 메인에 올랐어요^0^ 작년 초에 무슨 글인지 모르지만 한 번 있었고; 그 전엔 다음 여행카테고리 어디에 교토 % 커피와 나라 사슴공원 가 올랐었는데굳이 세자면 네 번째인가요?^^ 모바일에서도 찾아봐야지~했는데 어디 있는지 찾기 힘들었습니다;; 암튼 유입이 늘어나니까 이런 어그로도 꼬이네요 ㅋ 헉! 글쓰는중에 보니까 카카오유입이 엄청나게 늘었어요@_@ 뭐지뭐지 봤더니 맥도날드 콘파이 포스팅이 카카오톡에 떴네요😱 제목에 (4)라고 쓴거 (5)추가했습니다 ㅎㅎㅎㅎ 재밌는건 카톡에 다시 들어갔더니 없어졌다는 ㅋ 카카오유입은 리퍼러가 없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리퍼러 지원 안해주나~ 네이버는 날 버렸지만 티스토리 챙겨주는건 다..

■ 수요일 정확히 1주일 전 아무리 틀어놔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확인해보니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 에어컨 고장@ㅁ@ 밤이라 어쩔 수도 없고 선풍기에 의지하여 잠을 잤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다음날 바로 AS 신청을 했더니 일요일에 가능하다는 천청벽력같은... 아직 수요일인데? -_-; 매일 폭염에 매일 최고 기온 갱신. 흑흑 그리하여 저의 험난한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 목요일 집안의 온도는 최저 33도라 바깥이 그나마 낫습니다 최대한 바깥으로 싸돌아 다녀... ■ 금요일 도처히 참을 수 없어서 토요코인 2박을 충동결제+_+ 이제 1박만 더하면 1박 공짜라는 자기 합리화와 성수기에도 방이 있었다는것에 감사하며; 게다가 조식이 공짜^ㅡ^ 에어컨 팡팡~팡팡팡~♪ ■ 토요일 그렇게 더위를 피해 다녔는데도 아..

# 벌써 6월이네요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으라는 안내장과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으라는 안내장을 동시에 받아 더욱 어수선한 한 달의 시작. 5월에는 자동차 보험도 갱신하느라 귀찮았는데 이래저래 자동차 관련일이 몰려버렸네요. 차라는게 타고 다닐 땐 편한데 뭐 이리 봐줘야 할게 많은지...세차도 하러 가야하는데 세상 귀찮 ㅠㅁㅠ # 날씨 좋은 날 오랜만에 매드포갈릭. 바다가 너무 시원하게 보여서 계속 창밖만 보게 되는, 해운대 매드포갈릭은 꼭 창가로 예약하시고 낮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 그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이 6월부터 부분개장을 했어요 이미 파라솔 그늘에 앉아 물놀이하고 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7,8월에 사람들 바글댈껄 생각하니 끔찍; 슬슬 더워지는 지금이 여유롭게 물놀이하기 제격인 시기인 것 같..

지난 주에 어벤져스를 보고 왔는데 평이 여러가지인것 같더군요 오락영화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은데 역시 시리즈 물이니까 전편들을 봐야 등장인물 하나하나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션영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딱히 마블을 좋아한다거나 애정하는 마음이 있는건 아니었기에 제 기준에서는 내용도 화면도 별 3.5개의 보통정도? 그리고 곳곳에 있는 미국식 개그...하나도 안 웃겨; 인피니티 워는 아마 속편이 나와서 이야기의 완결이 되어야 제대로 된 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뒷 이야기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마무리되서 뭔가 영화를 보다가 끊은 느낌ㅠ.ㅠ 많은 등장인물의 역할과 분량을 잘 배분했지만 캐릭터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어수선한 느낌에 비전은 능력을 잃었나 단지 보석셔틀; 닥터스트레인..

지난 주말에 방안을 뒤짚어 놓기 시작해서 봄맞이 대청소라는 핑계로 책상을 옮기느라 컴퓨터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연결할 선은 왜 이렇게 많은지...PC, TV와 모니터, 게임기와 셋탑박스를 버튼 하나로 다 컨트롤 하려니 각각의 선들이 어디로 연결 됐는지 계산도 안되고;;3~4개의 분배기는 다 어떻게 연결된건지도 모르겠고 ㅠㅁㅠ우째저째 연결해서 잘 나오긴 하지만 다신 만지고 싶지 않은 작업이네요.그래도 겨울동안 묵힌 먼지를 청소했고, 가구를 재배치 했더니 기분전환이 되는군요.+귀차니즘 발동, 포스팅 미루기; 제 게임 사면서 친구도 함께 2개의 게임을 더 주문해서 함께 배송받았는데게임 타이틀 3개 치고는 라면박스만한 택배상자를 받았습니다3개가 아니고 잘못해서 30개 시킨거 아니냐고...개봉했더니 친구 게임..

동백꽃이 예쁘다고는 생각했지만아름답다고 느낀 적은 처음. 해운대에서 밥먹고 배부르다고 동백섬 한 바퀴 돌던 날최치원 동상이 있는 길로 올라가는데동백꽃 아래서 다소곳이 발을 모으고 앉아 있는 길냥이+_+살이 통통, 넘나 귀여운데 가까이 가면 도망갈까 멀리서 한 컷. 그리고 살금살금 나무 뒤로 가서 냐옹아~ 하고 불러서 한 컷 ㅎㅎ다음엔 맛난거 가져오마. 누군가 돌 위에 떨어진 동백꽃을 예쁘게도 모아 두었네요 봄이라 벚꽃에 사람들이 몰릴 때동백은 조용히 떨어지고 있군요.안녕~ 내년 겨울에 또 보자

통유리로 보이는 벚꽃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로임박갈 때 해운대 달맞이길로 넘어갔는데 벚꽃이 만개했네요차타고 가면서 꽃도 꽃이지만 인증샷 찍는 사람들 구경도 재미납니다 ㅎㅎ몰랐는데 동영상찍어봤더니 달맞이길 처음부터 끝나는곳까지 차로 10분이나 걸리네요+_+ 중간에 세라관광버스 ㅂㄷㅂㄷ 오늘 진해 군항제를 가볼까하다가 비가와서 취소했는데 벌써 떨어지는 꽃잎이 아쉽습니다.

이 광고 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이번 겨울에 이 광고를 TV에서 많이 봤는데요 . . . . 때는 바야흐로 작년 12월. 제가 갤럭시 S8+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갤럭시 광고 영상에 사용하고 싶다며 영상을 제작하시는 분이 방명록에 남겨주셨습니다 그러시라고 허락을 해주고 나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걸까 궁금해하며 기다렸습니다 상업적으로 사용을 하니 약간의 사용료도 지불해 주신다하셨고 영상 사용에 대한 저작권 이용 어쩌고; 계약서 같은 것도 주고 받았지요 그리고 나서 이름과 주소, 계좌 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받아갔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얼마 뒤 주민번호도 물어보더라구요+_+ '이거 사기인가?' 의심이 샘솟기 시작 했습니다 친구 말로 니 정보는 이미 중국에 있을 거라며; 그런건 왜 묻냐고 했더니 원..

3일간의 워크샵(이라고 쓰고 놀러)을 다녀오느라 정신없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어딘가를 다녀오면 피곤이 쌓여 만사가 더 귀찮아지는^^;그래도 이른 봄 꽃구경을 하고 왔네요 친구 생일 케이크축하합니다^^

0번 칭찬받았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ㅎㅎ(ღ˘⌣˘ღ) 작년에도 결산이 있었는만 그때 제가 실제로 티스토리를 한 기간이 6개월 남짓이라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정리도 하면서 1년을 어떻게 블로그를 했는지 돌아보기도 하고요^^ 개인결산 뱃지 상위1%댓글부자 별 5개 상위10%부지러너 별 1개 상위3%공감부자 별 4개 30만+방문자 별 4개 100+포스팅 별 3개 3년차블로그 별 4개 해외여행 별 3개 7개의 뱃지를 받았네요 작년에도 느꼈지만 티스토리는 칭찬에 후하네요ㅎ 상위 1% 댓글부자로 별 5개나 받다니! 부지러너는 별 1개;; 결산페이지에서 훔쳐왔으니 마우스오버로 뒤집어 보세요^^ 올해와 다르게 작년초에는 열심히; 했네요 4~5월에는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푸욱- 쉬..

2018년이 벌써 17일이나 지났대요!!?!이거 실화? 나이 먹으니 시간이 순삭이군요 ㅠ.ㅠ 귀차니즘과 블태기를 겪으며 블로그를 손 놓고 있는 사이 벌써 1월도 반이 넘어갔습니다.게으름뱅이들의 핑계처럼 설날이 지나기 전엔 아직 진짜 2018년이 온게 아닙뉘드아~!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 연말부터 시작해서 블프랍시고 밤마다 눈에 불을 켜고 뭘 이리 사제꼈는지;그 중에 득템이라면 마샬 스피커를 샀다는 거?! ^0^스펙이 차고 넘쳐 저에게 과분한 스피커지만 컴퓨터 스피커가 한 쪽이 맛이 갔다는 핑계로,(겨우?)그리고 우연히도(?) 블프 핫딜이 떠서 비싸지만 싸다는 이유로(;). 그 외에 쓸데없이 지른게 많은데 제가 게으름을 이길 수 있다면...언젠가 리뷰라고 올려보겠습니다 연말부터 연초까지 또 일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