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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18 오이타 - 이치란 라멘(一蘭 ラー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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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입맛에 딱! 이치란 라멘(一蘭 ラーメン) : 오이타 점


일본에 많은 음식들 중에 라멘을 빼 놓을 수 없죠.

쇼유로 맛을 낸 간장간장한 라멘과

돼지 육수로 맛을 낸 기름기름한 라멘이 대표적인데

저는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돼지 육수로 국물을 낸 라멘을 더 좋아합니다.


거기에 딱 맞는 라면이 이치란 라멘이 아닐까 싶은데요

벳푸에 있다가 일행이 이치란 먹으러 가자고해서 오이타까지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벳푸에는 없고 차로 20분 거리인 오이타쪽에 있습니다.

렌트없이 그냥 가기는 너무 힘든 곳이네요.

자동차가 없으면 후쿠오카 시내에서 먹는 걸로~






차를 타고 해안 도로를 따라 달려갑니다.

낮이면 경치가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밤이라 좀 아쉬웠네요






네비를 따라 가는데 이런데 라면가게가 있어? 싶은 부둣가 컴컴한 동네로 계속 들어갑니다.

사람도 거의 안보이고 지나다니는 차도 없는데다

가로등도 뜨문뜨문 있어서 밤에는 굉장히 무서운 분위기의 동네네요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하네요

부둣가 선원들이 오는걸까?


신기하게 계속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이 몇 대씩은 있었어요














이치란은 자판기 시스템입니다.

먹을 메뉴표를 뽑고 자리에 앉아서

라면 옵션을 적어서 메뉴표와 함께 제출.






가격은 대략 이러합니다.

790엔 라멘이 기본 메뉴






2016년에 무슨 상을 탔는지 자판기 옆에 장식되어 있네요+_+






티켓 사진을 안찍어서 옛날 사진 뒤지고 올리려다 소오오름!

정확히 3년전 오늘 @_@

14년 6월 29일이라니!!


3년전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그럼 일본에서 라면먹고 있겠지-_-a


3년이 지났는데도 가격이 똑같네요.

라면790엔

밥250엔






이건 15년 4월에 먹은거네요 ㅎㅎ






보통 이치란에는 라면 옵션을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데

처음 가는 분들은 무조건 기본으로 하시길 추천드리구요


중요!>> 기름진 정도를 진하게 할 수록 짭니다. 진하게 하지 마세요


저는 마늘과 비밀소스를 최대로 넣는데

비밀소스가 고추가루 비슷한 시치미인데 매운거 좋아하시면 듬뿍^^


저때는 5배 넣었는데 요즘엔 항상 10배로 먹었어요

10배 넣으면 신라면정도의 맵기랄까요?

(저는 붉닭볶음면의 맵기를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입맛;;)










이게 오이타에서 먹은 티켓인가봅니다.

아쉽게도 여긴 한국어 종이가 없었던거 같은데

눈치껏 가운데 기본으로 쭈욱~ ㅋㅋ






작성하고 벨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집어갑니다.

보통 5분 내외로 빨리 나와요.







좌석은 이렇게 개인이 혼자 않는 독서실 좌석

물 받아마실 수 있게 자리마다 수도꼭지(?)가 있어요






칸막이로 이렇게 막혀 있어도






접어서 열 수가 있습니다.

일행이 있으면 대화하면서 앉을 수 있죠






열린 틈 사이로 맞은 편의 모습






여기가 오이타 점의 좌석입니다.

수도꼭지(;)가 없죠 ㅠ.ㅠ

통로마다 가운데 통합으로 있더라구요






라멘이 나오면 직원이 저렇게 꾸벅 인사를 하고 발을 내려줍니다.










이치란 포스팅은 따로 또 할 것 같지 않아서;;

그동안 먹었던거 몇 개 같이 올려봅니다.


이게 2014년에 먹은 그 라멘 ㅋ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였는데 네모난 그릇에 나왔어요










맛이 상상이 되는 비쥬얼이지만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네요






이건 오사카에서 먹은게 아닐까 싶은데

비밀소스가 점점 늘어나는게 보이시죠 ㅋㅋ






이것도 도톤보리 이치란인듯

배고팠나 계란까지 먹었네요ㅋ






이것이 오이타에서 먹은 이치란

비밀소스를 풀면~






신라면같은 얼큰한 비주얼~

아쉬운 점이라면 단무지나 김치가 없다는 ㅠ.ㅠ














계산대 옆에 이치란 인스턴트 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식당에서 먹는것과 비슷하 가격+_+

비싸서 사온적이 없는데 사다 먹은 친구 말에 의하면

식당에서 먹은 맛이 아니라고;;


여행가면 자주 가서 먹을만큼 맛있고

딱히 뭐 먹을까 생각하기 싫거나 후딱 한 끼 때울때 좋습니다 ㅋㅋ


일본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한 번은 가볼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치란 한국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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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밓쿠티 저도 오사카 여행 갔을 때 이치란 가서 그런지 눈에 익네요 ㅋㅋㅋㅋ예전에는 네모 그릇에 줬었군요!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보통으로 했는데도 매웠는데 청춘일기님은 무려 10배로 넣으신다니 매운거 좋아하시나봐요 ㅋㅋㅋㅋ
    2017.06.30 09:1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오사카점 가셨다니 사람 많았을텐데 ㅎ
    밓쿠티님은 매우셨군요 저는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요 ㅎㅎ
    매운맛을 빼더라도 제 입맛에는 맛있었답니다^^
    2017.06.30 20:39 신고
  • 프로필사진 밓쿠티 뭔가 운이 좋았는지 저는 텅 비었을 때 들어가서 편하게 먹었어요 ㅋㅋㅋ나올 때도 보니까 웨이팅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그런 날도 있나봐요 2017.07.02 18:15 신고
  • 프로필사진 솜다리™ 와우~~ 어떤 맛일지...넘 먹어보고 싶습니다^^ 2017.06.30 10:5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상상이 되는 보편적인 맛이지만 한국인 입맛에 잘 맞지 않나 싶어요 ㅎㅎ 2017.06.30 20:39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저는 도쿄 시부야에서 먹었어요ㅋㅋㅋ 독서실처럼 되어 있다길래 궁금해서 가봤죠.
    저도 느끼~한 라멘을 좋아하기 때문에 +_+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정말 많이 줄서서 먹더라구요ㅋㅋㅋ
    2017.06.30 22: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시부야라면 디즈니샵 근처에 있던 그 곳?!
    보긴했는데 시부야니까 사람이 엄청 많겠네요ㅎ
    저도 느끼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먹으면서
    느끼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2017.07.04 07:53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유명한 라멘집인가봐요.^^
    전 라멘은 그리 좋아하지않아서... 짜기만하고 별 맛을 못 느끼겠더라구요.ㅎㅎ
    네모난 그릇이 인상적이네요. 2014년의 같은 날은 저같아도 소름 돋았을 것 같아요.@@
    2017.06.30 23:3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라면을 별로 안좋아하시는군요+_+ 그 맛난것을 ㅠ.ㅠ
    여기 라면집은 한국라면같은 맛이라고 해도 될 정도에요 저는 아침일찍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러갈때도 24시간 영업이라 새벽에 일어나 먹고 올 정도지요 ㅎㅎ
    2017.07.04 07:55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일본라멘 참 좋아하는데, 아직 일본을 한번도 못가봐서...(바로 옆나라인데..ㅋ)
    저런 주문 자판기나 , 독서실같은 일본특유의 좌석은 아직 익숙치 않아 신기하기만해요 ^^
    얼큰해 보이는게 군침을 돌게 하네요
    2017.07.04 12:0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후쿠오카는 좀 괘찮지 않을까 설득해보세요 ㅎㅎ 후쿠시마에서 따지면 부산이나 후쿠오카나죠^^;
    저 라면가게에 최근엔 일반 식당같은 자리도 만들고 있으니 애기랑 같이 간다면 그런자리가 더 편하겠네요ㅎ
    2017.07.06 23:56 신고
  • 프로필사진 빠른거북이  최근에 본 라멘집 중 가장 일본다운 라멘집이네요!!
    저런 곳이라면 혼밥 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2017.07.05 20:0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일본은 워낙 혼밥하는 사람도 많고 이런 가게도 많아서 혼자 밥먹기 좋은것 같아요 ^^
    우리나라에도 이 가게 카피한 곳이 있더라구요 ㅋ
    2017.07.07 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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