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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여행 - 하코다테 : 고료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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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하코다테 : 고료카쿠(五稜郭)


호시노리조트에서 호사스런 하루를 보내고 하코다테로.

12월 31일을 하코다테에서 보내려는 큰 계획을 가지고 갔지만 결과는...






하치노헤 역에서 신칸센을 기다리며 호시노 리조트 생수를^^










눈내린 설원을 달려 하코다테로 갑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눈이 많이 쌓여 있었어요





하코다테 역


하치노헤 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까지 신칸센으로 1시간 반

다시 하코다테 역까지 20분 남짓 걸려 도착.


이후 숙소에 짐을 놓고 바로 돌아다녔어야 했는데 1시간 정도 호텔에 쉬다 나왔습니다

덕분에 하코다테 일정이 언럭키하게 되었다는 ㅠ.ㅠ


더 늦어져서 문 닫을까봐 부랴부랴 고료카쿠로 갔습니다


















하코다테는 노면전차가 있어서 숙소근처에 있던 시야쿠쇼 역에서 전차를 타고 고료카쿠를 보러 갑니다.

이때가 4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전차로 20분정도 걸렸습니다






버스와 똑같이 정리권을 이용.





하코다테 버스, 전차 노선






전차에서 내려 고료카쿠 역에서 또 10분정도 걸어갑니다

5시쯤 되었는데 벌써 어둑어둑 해지고 있어요






고료카쿠 타워가 보입니다.

이 근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듯.






그리고 그 앞에 하코다테에만 있다던 버거식당 럭키삐에로가 있어요

근데 12월 31일이라고 5시 마감@_@


저 앞에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고 아쉬워 하는...

미리 알았다면 숙소 근처에 있는 럭키피에로로 바로 갔을텐데 말이죠.

결국 럭키 피에로가 언럭키 피에로가 되었다는ㅠ.ㅠ





아무튼 고료카쿠에 도착!





구글맵 위성사진


고료카쿠(五稜郭)란?

1854년 체결된 미일 화친 조약에 따라 하코다테 항이 개항되었고, 북방의 방위와 관청의 이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명으로 요새가 축조되었다. 설계는 양식 군사학자 다케다 아야사부로가 맡았다. 고료카쿠의 양식은 유럽의 능보식 축조양식을 따랐다. 보루를 별 모양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쟁후 일반 시민들은 고료카쿠를 적극적으로 이용했는데,겨울철 결빙된 해자의 얼음을 채빙하는 일이 본격화되어 메이지4년에는 채빙한 670톤을 혼슈각지에 보내어 당시 비싸게 수입되던 미국것을 대신해 하코다테의 일대산업이 된적도 있었다. 또한 5000그루의 사쿠라묘목이 심어져 홋카이도에서도 유수의 사쿠라의 명소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위키백과


고료카쿠(五稜郭) 이름 자체도 5개의 모서리로 된 성곽이라는 뜻으로

일본 전국에 몇 개의 고료카쿠가 있었는데  현재는 나가노 현에 다쓰오카 성과 이곳 하코다테의 것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료카쿠 라고 부르면 하코다테의 것을 말하는 것이라네요


이제 별 모양을 눈으로 보러 올라가야겠죠^^





입장시간






보통 다 보고 내려오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 여긴 입구부터 기념품 샵으로 되어 있어요@_@

근데 고료카쿠를 캐릭터로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왜 타워를;






성인 900엔 청소년 600엔 어린이 450엔

고료카쿠에서 이 시기에 일루미네이션을 하는데 이때만 5시 이후 1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전국의 타워를 소개하는 안내판

눈에 익은 타워들이 많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고 다들 사진찍기 삼매경.






레이져로 고료카쿠에 환영한다는 글귀를 각 국의 언어로 번갈아 쏴주더군요.

다들 그거 찍느라 바쁜^^










한글로도 나왔지만 타이밍 맞추기 힘들어서 중도 포기ㅠ.ㅠ






고료카쿠 전체 모형이 만들어져 있고










이렇게 유리관 안에 고료카쿠에 관한 역사 이야기가 미니어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글로도 적혀 있어서 처음엔 하나하나 열심히 찾아 읽었는데

점점 못알아 먹을 용어들과 번역기를 돌린듯한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로

글 읽기를 포기하고 미니어쳐만 보게 되었습니다^^;


전망대를 빙 둘러서 굉장히 많은 수의 미니어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읽다가 포기할 만큼요ㅋ)











그 옛날 큰 수입원이었던 얼음장사

이거 보고 겨울왕국 저만 생각나나요?^^








누군지 모르지만 역사적인 인물의 동상으로 추정;

미니어처 퀄리티가 좋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애증의 (언)럭키 삐에로 건물도 보이네요










중간에 유리로 된 바닥도 있구요






그 옛날 행정집행소로 쓰였던 봉행소(奉行所)

처음 봤던 모형의 큰 건물과는 좀 다른 모습이죠.

원래 있던 건물은 전쟁 후 해체 되었다가 2010년에 복원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별 모양의 외곽을 강조하기 위해 빛을 바깥쪽에 집중해서 비추다 보니

봉행소가 왠지 더 외롭게 보이는 풍경이네요

생각보다 주변의 불빛때문에 야경이 예뻤던 고료카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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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멜로요우 지역이 별모양으로되어있네요? 여러가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역시 일본에는 색다른 것들이 많아서 가보고 싶어요 2018.05.18 13:2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성 안의 건물은 참 일본스러운데 성곽이 별 모양이라니 독특하죠^^ 2018.05.18 16:05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특이한 초록색 기차와 생동감 있는 미니어처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옆에서 같이 본듯한 느낌이네요 ^^
    한국의 회수권 비슷한 것은 정감이 왠지 더 가네요
    2018.05.18 20:1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회수권 하니까 아날로그 감성 터지네요^^ 회수권과 전혀 다른 쓰임이지만 아직도 일본은 아날로그적인게 많이 남아 있네요 2018.05.19 00:15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꺄~ 저도 다녀왔어요. 아마 올리려면 한 6개월 쯤 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ㅋㅋㅋ
    저녁에 가셨군요! 전 낮에 가서 이렇게 멋있는 풍경은 아니예요.
    눈 내린 하코다테 너무 멋있네요 ^^
    2018.05.18 22:1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낮에 갔어도 좋은 풍경 보셨을 것 같은데요.
    창밖으 쌓인 눈을 보는건 참 좋아보여요.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여 있어서 놀랐고 가는 곳마다 문을 닫아서 놀랐던 ㅠ.ㅠㅋ
    2018.05.19 00:17 신고
  • 프로필사진 드래곤포토 야경도 멋진 곳이네요
    일본이 개화기 시대에 축조된 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2018.05.18 23:1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감사합니다.
    역시 드래곤포토님은 다니시는 곳이 많으니 여기도 알고 계시네요^^
    2018.05.19 00:19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오 아무리 날이 날이었다지만 5시에 문을 닫는 건 너무하네요ㅠㅁㅠ 안타까워라..
    그래도 풍경은 정말 멋져요.
    눈이 쌓인 풍경이 아름답기도 하고, 저 별모양 성곽도 진짜 독특한 것 같아요!!
    2018.05.19 01:4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한국인 마인드로 이런날은 더 늦게까지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_-a
    그래도 타워가 정상 운영을 했다는 점에서 감사를^^ ㅎㅎ
    2018.05.25 00:36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하코다테, 그립네요. 제대로 못 봐서 다시 꼭 가고 싶은 곳이지요.
    고료카쿠라는 곳은 미처 알지 못한 곳인데요, 덕분에 알게 됩니다.
    럭키삐에로... 저역시 문닫혀서 먹지 못하고 왔다는 거 아닙니까?ㅠㅠ
    마지막 사진, 야경의 분위기가 오묘하네요. 저런 풍경때문에
    하코다테가 야경으로 손꼽히는 것 같아요. : ]
    2018.05.21 15:4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다시 가고 싶은데 부산에서 직항도 훗카이도는 비싸고 ㅠ.ㅠ 다신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ㅎ
    하코다테하면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서 보는 야경하고 요기가 제일 유명한 곳인거 같더라구요.
    럭키삐에로! 가람님도 못드셨군요 ㅠ.ㅠ 언젠가 먹는 날이 오길 함께 기도해요 ㅎㅎㅎ
    2018.05.25 00:47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벚꽃철이라 생각하고 갔지만 어느새 거의 다 진 모습을 봐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밤에 야경보러 가기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하코다테 간다면 야경보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2018.05.23 21:0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게라텀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산 위에서 야경찍다 너무 추웠다던^^
    하코다테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너무 짧게 보고 와서 아쉬운 곳이네요
    2018.05.25 00:48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신기하네요. 역사를 보니 다 이렇게 짓게된 동기가 있었군요. 럭키 피에로 문을 닫아서 서운 하셨던 모양입니다. 2018.05.25 00:3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별 모양 성곽이 특이하죠^^
    럭키삐에로는 하코다테에만 있는 버거집인데다 평도 좋아서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ㅠ.ㅠ 아쉬웠어요
    2018.05.25 0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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