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봄맞이

.

지난 주말에 방안을 뒤짚어 놓기 시작해서 봄맞이 대청소라는 핑계로 책상을 옮기느라 컴퓨터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연결할 선은 왜 이렇게 많은지...PC, TV와 모니터, 게임기와 셋탑박스를 버튼 하나로 다 컨트롤 하려니 각각의 선들이 어디로 연결 됐는지 계산도 안되고;;

3~4개의 분배기는 다 어떻게 연결된건지도 모르겠고 ㅠㅁㅠ

우째저째 연결해서 잘 나오긴 하지만 다신 만지고 싶지 않은 작업이네요.

그래도 겨울동안 묵힌 먼지를 청소했고, 가구를 재배치 했더니 기분전환이 되는군요.

+

귀차니즘 발동, 포스팅 미루기;






제 게임 사면서 친구도 함께 2개의 게임을 더 주문해서 함께 배송받았는데

게임 타이틀 3개 치고는 라면박스만한 택배상자를 받았습니다

3개가 아니고 잘못해서 30개 시킨거 아니냐고...

개봉했더니 친구 게임이 일반판이 아닌 4만원이나 비싼 한정판이 왔더라구요@_@

그래서 박스가 컸던 것.


그냥 뜯어서 게임하라는 제 악마의 속삭임에도 넘어가지 않고-_-;

친구는 주문한 곳에 전화해서(그마저도 통화연결이 안되서 꽤나 여러번 시도) 일반판으로 교환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친구가 산 다른 게임에 한정판으로만 지급하는 케이스를 무료로 보내주셨다는 훈훈한 결말.

역시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새기며 ㅠㅁㅠ






지난 주말에 비가 어찌나 추적추적 내리던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가 비를 맞았는데도 맞을 수록 더러워지더라구요;

자동차가 완전 똥차 ㅠㅁㅠ

차가 이렇게 더러워 진 적은 처음이었어요


덕분에 난생 처음 셀프세차장 입문했는데 시간이 금이다를 뼈저리게 느끼고

그래도 나름 선방해서 8000원에 세차를 마쳤답니다^0^

깨끗해지는 차를 보니 세차의 즐거움을 알았달까요

(사실은 고수압으로 뿌려대는 물장난의 즐거움?! ㅎ)





누님과 갔다가 너무 맛있다고 노래를 했던 이자카야에 친구를 데리고 또 갔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것 같아서 안주만 디립따(...) 먹고 왔는데

뭘 주문해도 제 입맛에 딱 맞네요^0^

술 안좋아하는 친구님들 빼고 나 혼자 2차






술을 마시기로 했기때문에 숙소를 또 명동 근처로 잡았는데

객실 여유가 있다면서 고층에 남산타워 뷰로!! 우오~

나 홀로 2차는 남산타워를 보며 자기 전에 맥주 한 캔

이제 술힘으로 포스팅 하는 걸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맞이  (12) 2018.04.13
동백  (19) 2018.04.08
벚꽃  (24) 2018.04.04
내가 찍은 영상이 갤럭시 광고에?!  (28) 2018.03.14
3월 7일  (13) 2018.03.07
2017 블로그 결산  (14) 2018.01.18
눈떠보니 17일  (15) 2018.01.17
벌써 1년  (32) 2017.10.31
공유하기 링크
관련글보기
, , , , ,
  • 프로필사진 슬_ 앗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맛있는 이자카야와 남산이 보이는 호텔 뷰에는 저도 모르게 미소가ㅋㅋㅋ
    삶을 기록하려고 블로그를 하는데 이벤트 한 두개만 있으면 뭔가 급 귀찮아져요ㅋㅋㅋㅋ 걍 널브러져서 쉬고 싶달까요!!
    봄 맞이 방정리하신 거 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
    2018.04.13 10:4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공감해주시니 저의 귀차니즘이 인정받은 느낌?! ㅋㅋㅋㅋ 평소와 다르게 여행을 가거나 서울 나들이라도 갔다오면 한없이 귀찮아져서 말이죠. 아마 사진정리해야한다는 약간의 압박감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ㅎ
    괜히 그 김에 댓글도 안달고 답방도 제때 못하고 있네요ㅠㅁㅠ
    이제 슬슬 정리가 되어가니 포스팅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다음주에 또 일이^^ㅋ
    2018.04.13 12:04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막샷~~~~ 너무 여유로와 보여서 좋네요...
    부러워요,,,
    유부남은 울고갑니다 ㅋㅋ

    2018.04.13 11:4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남산보다 예쁜 시현이가 있잖아요^^ 그래도 장난꾸러기가 있으니 여유로울 시간은 없을것 같긴하네요 ㅎㅎ
    오늘밤 애기 재우고 한 캔 따시는 겁니다^0^
    2018.04.13 12:06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ㅎㅎㅎ ㅎ
    좋으셨겠다.
    맥주한캔의 행복을 맛보고 계셨을것 같기도하고요 ㅎㅎㅎ
    저도 가끔그래요.
    반려자님이 술을 싫어하셔서 저혼자 홀짝 마시곤 한답니다. ㅎㅎㅎ
    남산타워 서울 갔어도 못 가봤네요 ㅜㅜ
    2018.04.13 12: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요즘엔 별 것 아닌 것에 행복을 찾는게 유행이라고 하데요+_+ 자기전 한잔의 캔맥주가 그러한것 같아요.
    저 말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ㅎ
    2018.04.15 18:09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대청소!! 멋집니다.
    좀 고달펐어도 속이 다 시원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 맥주한캔이 여유로워 보이네요.
    남산뷰가 돋보입니다. ^^
    2018.04.14 02:0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옮기고 청소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언제부터 전선 이어놓는게 일이더라구요 특히 컴퓨터에 뭔 선이 이리 많은지 말이죠 ㅠ.ㅠ
    지난주에 저러고 있던 시간이 벌써 그리운걸요 ㅎㅎ
    2018.04.15 18:10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앗! 저번에 엄청 맛있어보이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누님께서 무리하셨을 것 같다던 그 이자카야로군요!
    되게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반갑네요ㅋㅋㅋ
    지금이 그럼 술힘으로 포스팅 하신 건가요?ㅋㅋㅋ
    남산뷰 진짜 멋지네요ㅋㅋㅋㅋ
    2018.04.14 04:2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맞습니다 누님의 단골가게지요 ㅎㅎ 안그래도 저기서 먹고 왔는데 며칠뒤에 누님이 신메뉴 사진을 찍어보냈더라구요@_@ 내가 갔을 땐 없었는데 ㅠㅁㅠ
    조만간 다시 출동해야할 듯 합니다^^
    한 캔가지고는 술의 힘이 안나서 며칠 쉬었군요 ㅋㅋㅋ
    2018.04.15 18:12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그 이자카야는 저도 함 가고 싶은데... 가격의 압박이...ㅋㅋ
    잠들기 전 맥주 한캔, 좋지요~ 사람을 나른하게 풀어준달까요.
    잠이 안 오면 저도 종종 마셔요.ㅎㅎ
    2018.04.16 16:40 신고
  • 프로필사진 블라 블라 미세먼지가 오죽심했으면 차가 저지경이... ㅠㅡㅜ 2018.04.16 23:58 신고
댓글쓰기 폼

 일상 카테고리 더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