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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 해운대] 온 더 플레이트 :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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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온 더  플레이트 : 바다가 보이는 뷔페



지난주에 생일인 친구의 생일상을 겸해서 파라다이스 호텔에 생긴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파라다이스 호텔에 있는 뷔페는 에스카피에 였는데 내부공사를 한다고 영업을 쉬더니

새롭게 단장하고 이름도 바꿔서 오픈하였네요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의 라운지 모습


아직 날이 밝아서 바다의 모습까지 잘 보입니다.

바닷가쪽은 유리로만 되어있서 언제봐도 시원하고 좋네요






6시 10분 전이라 잠시 로비에 앉아서 대기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

조식 : 06:30 ~ 09:30

중식 : 12:00 ~ 15:00

석식 : 18:00 ~ 21:30


[토요일 & 공휴일] 

조식 : 06:30 ~ 09:30

중식 : 12:00 ~ 15:00

석식 : 1부 17:20 ~ 19:10 / 2부 19:40 ~ 21:30


[일요일]

조식 : 06:30 ~ 09:30 

중식 : 1부 11:30 ~ 13:20 / 2부 13:45 ~ 15:35

석식 : 18:00 ~ 21:30







바닷가쪽으로 지나가면서 항상 '여긴 사람이 왜 이리 많아' 했는데

평일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On The Plate

밋밋했던 예전 입구와 다르게 화려하고 고급져 보이는 입구






리모델링 비용을 여기 다 쏟아 부었을; 것 같은 복도






홀은 적당한 크기고 음식과 거리가 가깝습니다

유리창 너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았으면 좋았겠지만...






기본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저는 탄산수를 마시지 않아 물을 달라고 했더니 아쿠아파나를 주네요✦‿✦


지난번에 롯데호텔엔 있는데 왜 에비앙과 탄산수가 없냐고 징징대는 포스팅을 본 건지-_-+

물부터 고급지게 바뀌었군요


예전 파라다이스 뷔페 - 에스카피에






첫 시작은 샐러드

하지만 이것은 잘못;






샐러드인 척 아래에 육회를 깔아주는 센스

초밥은 저렇게 4개 세트로 접시채 가져가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수 뒤에 보이는 박스는 예약시 생일이라고 미리 말하면

준비해주는 케이크 입니다

식사가 시작되면 와서 '케이크 포장해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고는 가져가기 좋게 줄로 묶어줍니다



케이크보기






음식은 ㄷ자 모양으로 된 코너 4개에 진열되어 있고

이 사진의 반대편으로 디저트 코너가 있습니다.

동선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제일 앞에 게 다리가 보이시죠

보통 뷔페에서 게 다리는 얇고 먹을거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처음에 안먹고 있었는데 다들 게를 먼저 가져다 먹더라구요







알고보니 생각보다 큰 다리와 가득 찬 집게살!!!

게다가 다른 음식은 떨어지면 채워놓지만 게 다리는 준비한게 떨어지면 끝인거 같습니다.

이미 집게다리가 거의 바닥난 상태여서 저는 달랑 하나만ㅠㅁㅠ


게 다리 먼저 드세요~






대가리까지 붙어 있는 오리고기;






그 옆에 이렇게 대가리로 추정;되는 물체와 함께  고기가 잘라져 있습니다






오른쪽은 홍소아귀란 이름의 아귀 요리

콩나물없이 살만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ㅎㅎ






제일 끝에 있던 레몬새우인가? 상큼하면서 느끼한게 딱 제 스톼일^^






에스카피에 때에도 있었던 만두모양 캐릭터

그 때와 딤섬의 모양은 달라졌지만 맛은 더 좋아진거 같아요


왼쪽은 일반만두와 비슷한데 부추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고

오른쪽 딤섬은 새우가 통으로 들어있고 겉이 바사삭 부서질 정도로 얇은 만두피가 튀겨져 있어서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 뷔페에서 제일 맛있는 걸 꼽으라면 저 오른쪽 딤섬(새우교튀김)을 꼽겠습니다!!!!


왼쪽에 샤오롱바오나 다른 종류의 딤섬도 더 있습니다






화덕에서 구워지고 있는 각 종 과일들






영화 '황해'에 나올 것 같은 뼈다귀;

고기가 많이 붙어 있지만 안쪽 질깃한 껍질이 붙어 있고 기름져서

하나를 다 먹기가 살짝 힘듭니다


숙주와 함께 있는건 몽골리안 비프

지난 에스카피에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몽골리안 비프는 굿굿굿






오른쪽 아래, 중국에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못 먹었던 마라롱샤!!!

가재를 매운 양념으로 치덕치덕

양념 자체는 맵지만 마라의 맛은 거부감 없을 정도로 살짝만 났구요

문제는 껍질이 엄청 딱딱해서 까기 불편한데다

힘들게 까도 먹을게별로 없다는 단점 ㅠㅁㅠ






딤섬과 몽골리안 비프

맛있었던거 위주로 챙겨온 마지막 접시






해장국(왼쪽)은 담백하고 깔끔한게 고기도 듬뿍들어서 시원하니 맛이 좋습니다

배가 너무 불렀는데 이거 한 국물 퍼 먹으니 소화가 막 되면서 더 먹을 수 있을 것처럼 입맛이 살아나는;;


친구가 먹었던 쌀국수(오른쪽)는 면은 못먹어 봤지만 국물이 맛있더라구요

너무 배불러서 국물만 살짝 맛봤네요 ㅎ






너무 배불러서 디저트는 못먹을 거 같아 하면서 친구들이 가져온 디저트를 찍어 봅니다






그러고는 디저트를 가지러 가죠-_-

아,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딸기를 어디서 떨이로 사왔는지

왠만한 음식에는 전부 딸기로 데코를 해놨어요






다쿠아즈, 들어본거 같은데 이렇게 생긴거군요

제 입맛에는 마카롱보다 훨씬 맛있네요






주문하면 바로 내려주는 커피






배부르다 배부르다 했는데 마지막 디저트까지 한 접시^^


아쉬운 점은

아이스크림이 없다는 점과 제일 좋아했던 패션 후르츠 과일이 없어졌다는 것!ㅠㅁㅠ

예전에는 음식에 비해 디저트가 좋은 곳이란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디저트는 일반적인 곳, 음식이 인상적인 곳이 되었네요

그리고 호텔 뷔페인만큼 가격이...








주중요금

[월~금요일]

조식 : 성인 48,000원 / 어린이 29,000원

중식 : 성인 73,000원 / 어린이 39,000원

석식 : 성인 83,000원 / 어린이 39,000원


주말요금

[토요일]

조식 : 성인 48,000원 / 어린이 29,000원

중식 : 성인 85,000원 / 어린이 42,000원

석식 : 성인 100,000원 / 어린이 42,000원


[일요일 및 공휴일]

조식 : 성인 58,000원 / 어린이 29,000원 

중식 : 성인 85,000원 / 어린이 42,000원 

석식 : 성인 100,000원 / 어린이 42,000원



* 해당 가격은 봉사료,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 어린이 : 49개월 ~ 초등학생

* 성수기 및 연말연시 기간 중에는 영업장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 및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약전화 051-749-2234









평일 저녁으로 1인당 83,000원이었는데

에스카피에 때 68,000원에 비하면 15,000원이나 비싸졌어요+_+


하지만 음식의 가짓수도 예전보다 많이진거 같고

서비스나 음식,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식사였습니다.






배부르다~ 배부르다~ 배를 튕기며 집으로~

고급스런 호텔 뷔페 후에 바닷가를 걸어 돌아가니 부러울게 없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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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문미카엘 부산 맞나요? 외국에 무슨 호텔 같네요
    그데 가격이 비싼가 같네요
    하여간 잘 보았습니다
    2018.03.15 18:3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가격이 비싸죠ㅠ.ㅠ 그런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한거 보면;
    호텔이라는 점을 감안해야할 것 같아요
    2018.03.15 22:55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음식이 진짜 다양하네요! 밥도 맛있어보이고, 첨보는 메뉴들도 많아요.
    딸기+초코 디저트는 잘 본 적 없는데 저것도 맛있어보여요+_+!!
    2018.03.15 20:4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예전에 비해서 음식도 좀 더 다양해진거 같아요 그에 비해 디저트류가 좀 줄어든게 아쉽구요
    딸기 철이라 온갖 음식에 다 딸기를 부어; 놨더라구요 ㅎㅎ
    2018.03.15 23:03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음식도 정말 좋아 보이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비주얼들입니다. ^^
    2018.03.16 01:1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깔끔하고 더(?) 고급스럽게 리모델링 된거 같아요 비싸지만 특별한 날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할래요 ㅎㅎ 2018.03.16 16:40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디저트류도 참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디저트는 예전이 더 나았나보네요!
    뭔가 입구부터 번쩍번쩍 한게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근데 음식들이 다들 엄청 맛있어보이고! 정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서 감탄하며 봤는데도, 가격보고 놀랐어요ㅠ
    저 호텔뷔페는 한번도 돈 내고는 안 가봐서;;;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네요........
    2018.03.16 04: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요즘 호텔 뷔페가 거의 7~8만원대(그것도 평일)인것 같아요 웬만한 뷔페가 3만원에서 고급스럽게 해놨다 싶으면 5만원대가 됐으니 호텔 가격도 자연스레 올라가는 느낌 ㅠㅁㅠ
    해운대 바닷가가 코 앞에 보이는거나 호텔이란걸 감안하면 가성비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좋은 뷔페다라고 생각됩니다 비싸니까 (좋은건 당연한건가^^;)
    2018.03.16 16:45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비싸서 저는 못 먹을 가격~ 누가 사줘도 부담스러울 것 같은...ㄷㄷ
    대게나오는 뷔페는 대게가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먹을 게 정말 많아 좋긴 하네요. 뷔페는 가격 생각하면 뽕을 뽑아야한다는
    마음으로 먹어서 그런지 늘 폭식을 하지요. 그래서 자제하고 있어요.ㅋㅋ
    2018.03.16 15:3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리모델링하고 한 번도 안가봤다며 친구 생일 핑계로 가봤습니다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해요 ㅠㅁㅠ
    근데도 해운대 바닷가 산책로를 걷다보면 뷔페안이 훤히 보이는데 사람이 언제나 바글바글 하다는;
    저도 뽕을 뽑겠다는 마음으로 많이 먹긴하는데 ^^; 요즘들어 그 양이 줄고있어서 못내 아쉽네요 ㅋㅋ
    2018.03.16 16:48 신고
  • 프로필사진 [바가지] 음식이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ㄷㄷ ㅎㅎ 좋은주말되세요^^ 2018.03.17 09: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분위기, 서비스, 음식 모두 고급스러웠지만 가격도 고급;
    쌀쌀한 날씬데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
    2018.03.22 19:15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가격이 좀 비싼 편이네요. 반면에 음식이 잘 나오네요. 2018.03.17 13:5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호텔뷔페인데다 리모델링후에 가격이 올라서 더 비싸졌네요 ㅠ.ㅠ 2018.03.22 19:15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여자친구인가요?
    설마 남자끼리 호텔부페는 아닐거같고 ㅋㅋㅋ

    파라다이스 참 좋은데...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더욱 좋네요
    2018.03.20 11:5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억, 호텔뷔페는 데이트하는 곳이었나요 ㅠ.ㅠ
    저는 맨날 친구들이랑 밥먹으러;;
    2018.03.22 19: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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