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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 명동] 명동성당 1898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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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명동성당 1898 광장 : 복합문화공간


명동성당에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지하에 만들어진 큰 광장이 있었습니다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랫쪽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올라가기 전 왼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성당 아래에 상점이 있다는걸 까먹고 있다가

성당가는 길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로고가 예쁜데 저게 뭔 뜻인가 처음엔 못알아봤습니다

알고보니 1898년 명동성당이 완성된 해의 연도를 이름에 사용한 것 같은데

로고와 뜻은 그럴듯한데 이름으로는 사용하기엔 별로네요

입에 착 붙는 이름이 따로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1898+ 매장이 있습니다

천주교 관련 소품샵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관련없는 상품도 소량 있습니다


















의외로 북마크 제품이 많아서 의아해했는데

생각해보니 성경책에 사용하면 되겠군! 싶었어요


기독교인 친구와 누님에게 줄 선물로 성경구절과 주기도문이 새겨진 금색 북마크를 구매했는데요

알고보니 천주교의 주기도문과 기독교의 주기도문이 미세하게 다르다는걸 알았습니다@_@

메인 내용은 같은데 문장의 토시라던가 그런 부분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기도하는 손모양 북마크도 샀는데

'이 손에 있는건 묵주가 아니냐'며 매의 눈 발동ㄷㄷㄷ


저는 종교가 없어놔서 그게 그거 아니냐고 했더니 친구는 전혀 다른거라고.

아무튼 선물하실 때 주의하세요 ㅠ.ㅠ






기념품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도 있습니다

상 받은만큼 비싸군요ㄷㄷㄷ










천주교와 관련없는 여성용 악세사리도 많이 있었구요

파피에르 다르메니도 다 써서 사야겠다 하던차였는데 '트리플'향이 없어서 못샀어요














기도 모형이 사기로 만들어졌는데도 생각보다 저렴했어요

살까 말까 하다 안샀는데...






최후의 만찬

이것도 갖고 싶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ㅎㅎ

비싸다고 포기했는데 지금보니 넨도 1.5개 가격이네요-_-;


상점을 둘러보고 나와 건물 안으로 더 들어가니 큰 광장이 있습니다






바글바글 사람많던 명동에 한적하고 조용한 이런 장소가 있다니.






기독교에서 많이 보는 물고기 모양 의자도 있었어요

물고기 모양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크튀스(그리스어: ἰχθύς 이크튀스, 대문자 표기로 그리스어: ΙΧΘΥΣ)는 ‘물고기’라는 뜻이다. 흔히 "익투스" 라는 발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초기 기독교 신자들이 비밀스럽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기독교의 상징으로 두 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물고기 모양으로 나타낸다. - 위키피디아

라고 하네요






한쪽엔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고요






리디자인 브랜드 공간인 래:코드 라는군요

리코드인 줄 알았더니... 왜? 래:코대 라고 하지.






무슨 샵인줄 알았는데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만들어 둔 곳이랍니다

안쪽에 쇼파와 컴퓨터도 있었던 것 같네요






인터파크 북앤샵도 다른 가게에 비해 큰 규모로 있습니다

다양한 문구, 소품과 함께 책도 팔고

한 쪽엔 중고서적도 취급하고 있어서 매장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새끼;와 함께 있는 어미양인 줄 알았던 봉제수녀인형^^;










인터파크 매장에도 천주교 관련 소품들이 꽤 있었어요

십자가 달린 향초 받침도 탐이 났지만...






제일 안쪽에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무료관람

오전 10시~ 오후 6시

매주 화요일은 전시 교체로 쉼



카페와 베이커리도 있고 식당도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광장쪽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1898+ 샵에서 이미 시간을 다 써서 ㅎㅎ


정신 없던 명동 거리에서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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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별달그리고너 저도 한번 가고싶은 곳이였는데 ㅋㅋ
    부모님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2017.12.07 08:0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요즘 너무 추우니 꽃피는 봄에 부모님과 함께 가시면 어떨까요^^ 2017.12.07 17:53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선물용품을 파는 가게가 옆에 있군요. 여기도 투어 끝나면 이런 가게로 들어가서 선물을 사게끔 유도를 하더군요. 2017.12.07 10:4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명동성당을 투어로 다녀오셨나봐요@_@ 어딜가나 관광지 가이드의 끝은 기념품샵인가보네요; 2017.12.07 17:54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아니 성당에 이런게 있다니...놀랍네요
    성당이 교회에 비해 무거운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이런시도는 좋네요 ^^
    2017.12.07 11:5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왠지 성당이 마련한 휴식처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책도 구경하고 팬시한 소품도 구경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쉬면 딱^^乃
    2017.12.07 17:56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오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한결 번잡하지 않아 보여서 좋네요.
    확실히 기독교랑 천주교가 겉에선 비슷해보이는데 다른 점이 많죠ㅋㅋ
    천주교에는 기독교에는 없는 묵주나, 기도할 때 머리 위에 쓰는 레이스같은.. 그런 소품들(이라고 하면 뭐하려나요;;)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ㅋㅋ
    2017.12.08 01:2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전혀 몰랐는데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를 좀 더 느꼈네요 서울사람이 대구나 부산이나 똑같은거 아니냐고 하는것과 비슷한 걸지도^^;
    저도 여성분들이 미사볼 때 머리에 쓰는 하얀 천이 종교적이고 뭔가 성스러운 느낌? 이라 좋아요 ㅎㅎ
    2017.12.08 23:50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오오~ 저는 그 때 친구들이랑 카페 찾느라고 주의깊게 못봤는데... 이런 곳이었군요!! 아기자기하니 예뻐요.
    이 곳 이름이 1898 광장이라는 것도 지금 알았어요ㅋㅋㅋ 첨에 저 동그라미 보고 롯뽄기 같다고 생각했드랬죠ㅋㅋㅋ
    크리스마스에 가야 제 맛인 곳 같습니다 +_+
    2017.12.08 03: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롯뽄기 힐에도 저런 마크가 있었던게 댓글보고 생각나네요!! (http://130.pe.kr/200#1) +_+ ㅎㅎ
    명동성당은 크리스마스 맛~♪
    2017.12.08 23:53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수차례.
    아직도 못가봤네요. ㅎㅎ
    다음엔 저도 한 번 둘러보고 싶어요. ^^
    2017.12.09 01:1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너무 유명해서 서울분들에게 더 뜸하게 되는 곳인가봐요
    옛날과 같으면서도 새로워진 모습을 보니 좋았습니다^^
    2017.12.11 19:53 신고
  • 프로필사진 멜로요우 명동성당에서도 기념품들을 많이 팔고 있네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볼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는게 좋은거같아요 2017.12.09 08:5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기념품이 많아서 놀랐고 퀄리티도 좋아서 이것 저것 사고 싶은게 많았는데 제가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 그냥 기념삼아 연필만 하나 샀습니다 ㅎㅎ 2017.12.11 19:55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10년 더 전에 서울에 살때 알고 있던 명동성당하고 많이 다르네요 ^^
    다음에 서울 갈일이 있으면 한번 들려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2017.12.11 14:4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예전과 똑같은 듯, 다른듯 새롭게 꾸면 놓은게 많네요 일요일 오전엔 좀 한가했는데 그래도 주말엔 북적이나봐요 한가한 시간에 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2017.12.11 19:57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명동성당이 저런 상점도 생겼군요. 천주교 지인 있으면 저기에서 구입해서 선물로 줘도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한복 입은 예수와 성모마리아 관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천주교 믿는 외국인 분들께 그런 선물 엄청 인기있을 텐데요 ㅎㅎ 2017.12.11 16:5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오! 한복입은 예수라니+_+ 신박한데요 ㅎㅎ 근데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 불문율이라도 있는걸까요 본적이 없군요^^;
    솔직히 여기 기념품 퀄리티가 좋아서 선물해주고 욕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처럼 천주교 기념품을 기독교인에게 주는 짓만 하지 않는다면요 ㅋㅋ
    2017.12.11 19:59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그런 불문율은 없어요 ㅎㅎ 우리나라에 실제로 있어요. 사진은 본 적 있는데 그게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 필리핀 사람들도 많이 오고 가톨릭 국가에서 관광객들 오고 서양인들도 많이 오는데 저기에 한복 입은 예수와 성모 마리아 관련이 있으면 아마 반드시 사가지 않을까요??? 2017.12.11 20: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성모마리아가 기모노 입고 있고 예수가 유카타 입고 있다고 생각하면 뭐랄까 일본 자국 사람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다른 나라(특히 한국)에서 싫어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단독으로 하지말고 전통의상셋트로 여러나라를 같이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걸요^^ 2017.12.11 20:40 신고
  • 프로필사진 밥짓는사나이 주말 오후즘 들어보니 이곳도 북적북적하더라구요. ㅎㅎ
    성당에 들어가보니 미사를 사작하려는지 경건하고 조용한게, 이곳이 명동의 한복판인가 싶기도 했었네요 ㅎ
    2017.12.11 18:5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맞아요! 그 북적이는 노점상을 지나서 성당에 딱 도착했을 때의 느낌. 뭔가 속세를 헤치고 안식처에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주말오후에는 사람이 많군요 잘 피해가야겠네요^^
    2017.12.11 20:00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저, 어젯밤에 명동성당 댕겨왔어요. 청춘일기님 사진의 풍경이 고스란히 있더군요.
    마침 미사가 끝나도 성당 안도 들어가보고 그랬어요.ㅎㅎ
    저도 스맛폰으로 찰칵찰칵!ㅋㅋ 여기는 들어갈 생각은 않고 지나만 갔는데
    이런 곳이었군요. 생각보다 엄청 넓은데요?오~~^^
    2017.12.11 21:5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성당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미사가 하는중인지 어쨋는지 모르지만^^; 사람이 줄을 너무 길게 서서 안에는 못 들어가봤네요
    지하쪽으로 서점과 기념품샵하고 카페등이 있어서 돌아다니다 잠시 쉬기 좋게 해놨더라구요^^
    2017.12.11 2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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