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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여행 : 벳푸 - 세이카이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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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벳푸 - 텐쿠유보 세이카이소 호텔 (天空湯房 清海荘)


 벳푸 여행기를 섞어 올리다보니 미처 올리지 못한 숙소후기를 올려봅니다





클릭하면 구글지도


세이카이소는 후쿠오카를 오가는 버스터미널 뒷쪽이라서

버스를 타고 벳푸에 가신다면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렌트카를 타고 벳푸에 도착해서 몇 군데 들러보고 오느라 밤이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래봤자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한밤중 같은;






호텔 앞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호텔 옆으로도 주차장이 또 있구요

저 뒤로 벳푸타워가 보이네요














로비의 모습은 평범

저녁 7시인데도 사람이 한 명도 안보여서 엄청 썰렁한 모습






제일 낮은 3층을 받았습니다.

대욕장은 6층






프리와이파이와 욕장 이용안내


대욕장은 낮 12시부터 다음날 9시 30분까지

숙박객은 무료고 숙박하지 않고 대욕장만 이용은 500엔이네요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냥 목욕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돈내고 갈 필요는^^;


가족탕은 낮 12시부터 밤 10시(입실9시마감)까지인데

45분 사용에 숙박객은 1000엔, 숙박하지 않는 이용객은 2000엔.






료칸식답게 고전적인 열쇠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화장실이 있고 이어서 세면대가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화장실과 세면대, 욕조 분리를 참 좋아하는 듯.






화자실엔 변기만 있고 씻는 곳은 대욕장을 이용해야합니다.

온천이 없는 곳은 안그런 곳도 있지만 보통 료칸식호텔의 단점이랄까요










촌스러움과 엘레강스 사이에서 방황하는 무늬들;






늦게 도착했기때문에 이미 이불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두 명이 쉬기엔 충분히 넓었습니다

다만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이중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좀 걸리적;














금고, 냉장고가 한 쪽에 있고 금고위에는 옷장

테이블 위에는 웰컴과자가^0^






냉장고는 텅텅.

무료물도 없습니다ㅠ.ㅠ






금고 위 옷장에는 어메니티와 수건, 유카타와 양말이...






어메니티는 치약(너무 적다;), 칫솔, 면도기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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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아쉬운 360도 사진^^

창밖으로 뭔가 보이시나요?

이 숙소의 제일 좋은 점이라면 테라스에 족욕탕이 있다는 겁니다.






뜨끈~한 물 틀어놓고 앉아서 쉬면 세상 굿^^)乃






아쉽게도 바로 앞이 바다지만 깜깜해서  아무것도  ㅠ.ㅠ

저 멀리 불빛이 아마 이치란 라면 먹으러 갔던 오이타일겁니다

해가 질 무렵 족욕을 하면 너무 멋있지 않을까 아쉬운 마음이 살짝 들었습니다






그래도 족욕탕에 앉아 웰컴푸드로 있던 과자를 먹고.

달콤한게 그 왜 커피잔 위에 올렸다 먹는 와플과자 있잖아요, 그거 같은 느낌^^






미리사온 안주랑 맥주도 한 캔 까면서 족욕을 즐겼습니다

4월이라 지금이랑 비슷한 날씨로 쌀쌀해서 뜨끈한 물에 발 담그고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아침의 모습입니다










바다가 바로 코 앞에 보이죠










밤에는 전혀 몰랐는데 앞은 녹지조성공사중으로 완전 공터였네요






저 멀리 오이타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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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객실의 족욕탕도 보이네요;

옆 객실에도 친구가 있던터라 밤에 족욕하면서 같이 떠들긴했지만

친구가 아닌 모르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낮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세이카이소(清海荘) 한국말로 하면 청해장?!일까요 ^^;






호텔 건물 옆에도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하루 500엔.

숙박객에도 주차료를 받는 일본 클라스; ㄷㄷ

그래도 일본치고는 저렴하네요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가 의외로 한산한 느낌이어서 좋았고

테라스에 족욕탕이 있어서 여행 후에 돌아와 피로를 풀기 그만인것 같습니다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서 벳푸 숙소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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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솜다리™ 깔끔하니 좋아뵈는군요...^^
    뭐.. 서울도 주차문제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ㅋㅋ
    2017.11.06 13:2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서울도 미리미리 주차확인하고 가야지 않그러면 주차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일본 주차비에 비하면 한국은 아직
    저렴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2017.11.06 19:01 신고
  • 프로필사진 밓쿠티 헉 료칸호텔은 주로 씻는 곳이 따로 나가야 있군요 몰랐는데 불편할 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베란다에 족욕탕이 있으니 엄청나게 돌아다니느라 퉁퉁 부었던 다리를 풀기에 좋을 것 같아요^^
    2017.11.06 16:5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닌곳도 있긴하지만 료칸식에 온천이 딸려 있으면 대욕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욕실이 있더라도 샴푸, 비누 같은 것들은 기본으로 대욕장에 비치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경우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욕실이 꼭 필요한 경우는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겠어요^^
    족욕탕 하나 보고 예약한 곳이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2017.11.06 19:06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일본 여행 후기를 정리하시는 것을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
    전, 여행으로 해외를 나간적이 없어서..., 일 때문에 그리고 촉박한 일정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돌아다니다보니,
    한번 쯤은 가족과 함께 다녀보고 싶네요.
    정리를 잘해주셔서 머리속에 차곡차곡 기억해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일본여행을 간다면 청춘일기님 덕분이예요 ^^
    2017.11.06 19:5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지금 아니면 나중엔 더 못갈거 같아서 없는돈으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이 있고 일이 바쁘면 더더욱 시간내기가 쉽지 않으실텐데 ㅠ.ㅠ
    언제간 묘한오빠님이 떠나는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 그래도 제 덕은 아닐겁니다 밥먹을 시간도 촉박하게 일하신 묘한오빠님 덕이겠죠^^
    2017.11.06 21:07 신고
  • 프로필사진 지구별 현지인 일본의 주차비용..넘나 비싼거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ㅎ
    호텔이 바다옆이기도하고 정말 좋아보이네요!!!
    대욕장에서만 씻을수 있다는건 조금아쉽네요 ㅠ-ㅠ
    저도 벳푸한번 가보고싶어집니다 ㅋㅋ
    2017.11.06 22:5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주차비 너무 비싸죠 10분에 막 200~300엔 하는곳도 많고 ㅠ.ㅠ
    료칸 처음 갔을 때 샤워하려다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욕실이 없는 건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있으면 좋구요^^
    벳푸도 온천하고 지옥온천 구경하러 한 번쯤 가 볼 만한 것 같습니다.
    2017.11.08 20:24 신고
  • 프로필사진 지구별 현지인 맞아요 ㅠㅠ처음에 렌트했다가 주차비때문에 예산초과했었답니다 ㅋㅋㅋ
    다음에 료칸도 갈때 알아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닿ㅎㅎ
    2017.11.08 22:37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밤과 낮의 풍경이 완전 다르군요.
    바다가 앞에 펼쳐져 있으니.. 낮에 족욕하면서 쉬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숙박시설이니 일정상 그렇게는 안되겠지만요. ^^
    2017.11.07 00:3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렇죠 낮에 숙소에 있기보다 보통 돌아다니기 바쁘니까요 ㅎ
    밤에 바다풍경이 너무 까매서; 아쉽긴 합니다.
    2017.11.08 20:28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구경 잘 하고 가요ㅎㅎ 2017.11.07 06:2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감사합니다^^ 2017.11.08 20:28 신고
  • 프로필사진 pennpenn 일본의 여관식 호텔이 이렇게 생겼군요.
    여기서 추억을 보내는 것도 참 좋은 기회일듯 합니다.

    오늘은 김장을 준비해야 한다는 입동입니다.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2017.11.07 07:1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안그래도 이번주에 어머니가 김장하신다고 했는데 그제가 입동이었군요
    pennpenn님도 한 주 잘 보내셔요^^
    2017.11.08 20:40 신고
  • 프로필사진 멜로요우 너무 멋져요! 매번 료칸은 유후인 위주로 갔었는데 벳푸도 괜찮을거같네요. 피로를 풀기 좋은곳인거같아요 2017.11.07 08:2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유후인에서 조금만 더 가면 벳푸지만 유후인에 볼거리가 많아서 더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온천여행하기엔 벳푸도 좋은거 같아요^^ 2017.11.08 21:09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객실에 족욕탕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바다를 보면서 피로를 풀기에 좋을거 같습니다^^
    2017.11.07 09:3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족욕탕이 있는게 참 맘에 듭니다 .하지만 바다보면서 족욕하려면 해지기전엔 숙소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ㅎㅎ 2017.11.08 21:11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일본은 주차장없으면 차를 못산다고하던데..
    호텔에서도 주차비를 받네요 정말..물론 저렴하지만 (그래서 일본길거리가 깨끗한거겠죠? 불법주차없이)

    녹지공사가 끝나면 정말 경치 최고일듯 싶네요 ^^

    2017.11.07 12:0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일본은 정말 작은 집들도 주차장이 다 있는걸 보면서 주차장 찾아서 헤맬때 '부럽네'하면서 쳐다봤네요 ㅋ
    저는 걸릴까봐 일본에서 불법주차 못했지만 길가에 세워둔 차들도 은근 많더군요;
    2017.11.08 21:13 신고
  • 프로필사진 소다! 일본물 맛없던데... 2017.11.07 15:0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물은 무미(無味)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017.11.08 21:19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샤워시설도 없이 대욕탕에 가야하는거라 료칸이라고 기대했는데 그냥 그렇다 생각하려던 참에, 족욕시설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네요.
    정말! 해질녘 따땃하게 족욕 즐기며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2017.11.09 02:4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전통 료칸에 비하면 뭔가 좀 아쉽긴하지만 이불깔고 다다미방에 뒹굴거니는 맛이 있어요 ㅎㅎ
    날씨가 추운때라 유타카를 꽁꽁 싸매고 앉아서 발을 뜨끈하게 담그니 참 좋더군요. 해지기전에 일찍 올껄, 경치가 좀 아쉬웠지만요^^
    2017.11.09 17:07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우와! 바닷가 바로 앞이라 참 좋네요.
    벳푸는 아주 짧게 2시간 있다 왔지만 괜히 맘에 들더라구요. 조용조용한 시골마을 같은게...
    다시금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벳.푸.만. (후쿠오카 여행 너무 힘들었던 1인)
    2017.11.09 04:0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ㅋㅋ 후쿠오카에 질리셨나요^^ 후쿠오카는 한동안 쉬셔야겠네요.
    벳푸에서도 관광버스들만 잘 피하면(?) 조용하고 한적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도시 자체가 한산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2017.11.09 1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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