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 #15 벳푸 - 바닷가 모래찜질 (카이힌스나유:別府海浜砂湯)

.



후쿠오카 여행 #15 벳푸 - 바닷가 모래찜질 (카이힌스나유:別府海浜砂湯)



저 혼자 갔을 때는 들리지 않았지만

다른날 친구들과 함께 갔던 곳이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일행 중 모래찜질에 꽂힌-_- 친구가 벳푸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아서

아침일찍 모래찜질장을 찾았습니다.






벳푸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벳푸 다이가쿠 역에서 바닷가쪽에 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벳푸역에서 차로 5~10분거리고 걸어가면 30분거리랍니다.


네비검색은 전화번호 +81 977-66-5737





출처 : 구글 스트리트뷰


출처 : 구글 스트리트뷰


차로 이동했기때문에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간판을 안찍었네요^^;

구글맵 스트리트뷰에서 퍼왔습니다.






길건너 맞은편에 보이는 츠타야.










저희가 이용했던 렌트카.

비츠보다 트렁크가 커서 짐 싣기 넉넉했는데

친구가 빌려서 무슨 모델인지 모르겠네요ㅎ










정휴일 : 매월제자수요일;


말이야 방구야.

넷째주 수요일이겠죠? ㅎ






8:30 부터 시작.

저희는 8시 25분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이미 앞에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보통 12명이 한 꺼번에 입장하는 식이어서

저희는 30분정도 더 기다려야했습니다. ㅠ.ㅠ


커플도 많았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저희뿐 다 일본관광객이더군요.+_+






기다리는 동안 쉴 수있는 휴게실이 왼쪽에 있구요










이분들이 저희를 묻어주실...











탈의실과 욕탕이 같이 붙어 있는데

굉장히 좁아서 남자 3명만 있으면 꽉 찰 정도입니다.

게다가 사물함은 유료 100엔! ㅠ.ㅠ

카메라 넣다 뺏다 할 수 없어서 힘들었네요






입장료 1030엔


타월 320 엔

면도기 50 엔

헤어캡 110 엔


겨울엔 짧게 운영되고 있네요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오면 됩니다.

유카타를 입은채로 모래찜질을 하는데 모래가 온천수에 젖어있기 때문에

속옷은 안입는게 좋구요^^;






바깥쪽에도 대기 공간이 있는데 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연결되있다기보다 그냥 다 오픈되어 있는 거죠ㅎㅎ

이날 날씨가 요상해서 해가 떳는데도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족욕장도 있구요






그 반대편이 모래찜질장입니다.

이미 다들 묻혀계시네요 ㅎㅎ










옷 갈아입고 나오는 순서대로 자리에 들어가면되고

얕은 구덩이를 미리 파놓는데 거기 자리잡고 누우면 묻어줍니다^^










다 묻고 쉬는 중.

찜질은 대략 10분정도 합니다.

첫 시작이라 모래찜질 자리를 한 칸만 사용하고 있는데

저 너머 다른 칸도 온천수가 서서히 빠지면서 사용을 하더라구요

그렇게되면 한번에 28명까지 동시에 가능하겠네요






ゆ 자 써있는 곳이 남자 탈의실과 샤워실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해가 비치면 우산으로 그늘도 만들어주구요^^

자기자리 위 아래 난간에 카메라나 핸드폰을 올려두면

직원들이 알아서 인증샷을 찍어주십니다

저도 찍었는데 어찌나 흉악한지-_- 업로드 되지 않게 조심조심;






다 씻고 나오니 사람이 없어서 후딱 샤워실과 욕실 찍어봤습니다 ㅎㅎ

너무 좁아>_<






나오니 또 대기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몸이 나른~~한것이 기분좋게 휴식을 취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모래찜질이 기분좋더라구요>_<


친구가 여기 가자고 할 때 무슨 모래찜질이야 라고 생각하고

귀찮아서 저는 안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찜질 안하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에 속아;

같이 했는데 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 ㅎㅎ


그리고 모래가 그렇게 무거운지 처음 알았네요+_+

삽으로 모래를 탁! 뿌려주시는데 숨이 턱! 막히는 ㅋㅋ

그래도 따뜻한 모래에 묻히니 기분이 참 좋았네요 


또 목만 쳐들고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목 뒤로 모래를 잔뜩 넣어 받쳐주니

생각외로 너무 편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와서 모래찜질 시켜드리면 좋아하시겠다 라고

친구들이 다 비슷한 생각을 했답니다.

벳푸에 가족들과 함께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한 번쯤은 특색있는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프로필사진 솜다리™ 하하... 잼난 체험되겠는걸요...^^
    꼭 함 찾아보고 싶습니다~
    2017.04.07 09:4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모래찜질 좋더라구요 기회되면 꼭 들러보세요^^ 2017.04.07 20:23 신고
  • 프로필사진 밓쿠티 제대로 묻어주는 곳이군요 ㅋㅋㅋㅋㅋ여러모로 관광화가 잘 된 곳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인증사진도 찍어주다니 좋군요 ㅋㅋㅋㅋ 2017.04.07 10: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까만 모래속에 머리만 동동 ㅎㅎ.
    모래찜질이란걸 처음해봤는데 또 해보고 싶어졌어요^^
    2017.04.07 20:25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사진도 찍어주시고 ㅋㅋㅋㅋ
    나름 색다른 체험이네요 ^^
    직접 묻어도 주시고 ㅋㅋㅋㅋ
    2017.04.07 11:4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능숙하게 잘 묻어주시더라구요 ㅎㅎ
    모래 찜질이란게 생각보다 좋았어요 ^ㅁ^
    2017.04.07 20:27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ㅎㅎ~ 그림부터 모래찜질 하라는 듯이~~
    모래찜질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
    찜질장?? 같은 데서 하는거였군요!!
    재밌는 체험일 것 같아요~~
    2017.04.07 14:5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그런데인줄 알았는데 찜질장(?)에 모래를 온천수에 미리 데워놓더라구요 따뜻한 모래에 묻히니 나른~해지면서 기분도 좋고^^ 재밌었어요! 2017.04.07 20:34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저렇게 깔끔한데 누워있으면 묻힐(?)만 하겠는데요??!!ㅋㅋ 2017.04.08 15:03 신고
  • 프로필사진 noir 벳부에서도 모래찜질이 가능하군요.
    +_+ 호오... 체험해보고싶네요.
    전 이부스키 모래찜질 막 알아봤었는디
    2017.04.07 16:3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이부스키 처음 들어봤는데 큐슈 제일 아래있는 곳이군요. 러시아인줄ㅎㅎㅎ
    가시게 되면 꼭 체험해 보세요 재밌더라구요^^
    2017.04.07 20:36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구덩이를 미리 파고 뭍어버린다 ㅋㅋ 모래찜질하는 곳이니 그게 당연하긴 한데 왠지 조폭물에서 나올 법한 말이에요 ㅋㅋㅋ 모래찜질이 꽤 괜찮은가 봐요. 목이 불편하지 않게 모래로 베개도 만들어주는군요 ㅎㅎ 2017.04.07 21:09 신고
  • 프로필사진 프레이_제이 오.. 좋은것 같네요! 저는 서해안에서 모래로 저런 비스무리한 형태의 행위(?)를 해본적이 있습니다ㅋㅋㅋ
    같이 간 지인들하고 서로 해주었는데 따뜻해서 잠이 오더라고요..ㅋㅋ
    일단 직접 손으로 저렇게 묻어주는건 생노가다입니다. 확실히 삽으로 묻어주니 (어감이 약간 웃기네요ㅋ) 편리한 것 같습니다^^;
    2017.04.07 22:30 신고
  • 프로필사진 제이(J.) 벳푸에 모래찜질이 가능한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_+ 누가 절 저렇게 예쁘게 묻어주면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요. ㅎㅎ 무겁고 따뜻한 모래가 몸을 압박하다 밖으로 나오면 굉장히 시원할 것 같아요 +_+ 노란 우산도 왠지 귀엽네요 ㅎㅎ 2017.04.09 00:07 신고
  • 프로필사진 베짱이 여기 배틀트립에 소개되었던 그곳 맞죠? 오옹... 2017.04.09 16:53 신고
  • 프로필사진 Richard 모래찜질 몰랐어요 ㅎㅎㅎ 저는 후쿠오카쪽에만 있긴 했지만...
    벳푸에 이런 곳도 있군요 ㅋㅋㅋㅋ
    뭔가 너무 웃기기도 하고 ㅎㅎㅎ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2017.04.09 18:27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하하하하 잼 있네요. 저도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2017.04.09 18:35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7.04.09 22:10
  • 프로필사진 ageratum 오.. 모래찜질이 좋다고 하던데.. 벳부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2017.04.09 23:32 신고
  • 프로필사진 카멜리온 벳푸라니.. 저 쪽은 안가봤는데 가보고 싶군요 ㅠㅠ 어디였지.. 같은 큐슈인데 카고시마 아래쪽 이부스키였나 거기도 모래온천같은게 있었거든요. 가보고 싶었지만 못갔는데 벳푸에도 있다니.. 나중에 꼭 가봐야겠어요 2017.04.10 14:03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까뭇까뭇한 모래위에 하얀 얼굴들만 동동동 떠있는 모습이 진짜 장관이네요~
    삽으로 모래를 떠서 푹!~ 몸 위로 뿌려주시다니.. 생각만 해도 재밌는 경험일 것 같아요!
    그런데..10분이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017.04.13 16:29 신고
  • 프로필사진 Roynfruit 무언가 일본은 확실히 이런 관광상품(?)을 참 잘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2017.04.13 21:57 신고
  • 프로필사진 드래곤포토 모래찜질장도 있었군요
    새로운 곳 알고 갑니다. ^^
    2017.04.13 22:36 신고
  • 프로필사진 LEEWJ 온천수로 족욕만 하나 싶었는데 이런것까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만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2017.04.16 20:51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완전 재미난 곳일 거 같아요ㅋㅋㅋㅋ 색다르네요ㅋㅋㅋ 모래찜질...
    사진으로만 봤는데 직접 이렇게 할 수 있다니요^0^ 손수 묻어주시는(...) 핸드메이드 모래찜질이네요ㅋㅋㅋ
    2017.04.17 00:22 신고
댓글쓰기 폼

 해외여행/일본 카테고리 더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