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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도쿄여행 오다이바 #6 오오에도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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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온천 테마파크 :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



이번엔 들리지 않았지만 오다이바 포스팅을 하면서

빼먹으면 안 될 곳이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2년전이네요@_@;;


자유의 여신상을 뒤로하고 오다이바 끝쪽으로 가면

애니메이션 덕후들의 성지같은 장소가 있는데요

온천 테마파크라는 컨셉으로 기간마다 다양한 애니와 콜라보를 하고 있는 온천.

바로 오오에도 온천입니다







다이바 역에서 천천히 걸어가도 20분정도 거리이고

유리카모메를 타고 간다면 텔레콤센터 역에서 내리면 5분도 안걸릴거에요







저는 다이바 역에서 걸어갔는데

가는길이 굉장히 썰렁해서 이길이 맞나 싶었습니다

간간히 온천가려고 걸어가는 관광객 한 두팀만 보일뿐

새벽 3~4시의 거리처럼 한산했어요.








온천 입구!

벌써 덕후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제가 갔을때는 쿠로코의 농구 콜라보 시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 애니를 본적이 없었기때문에

저는 특별한 감흥이 없었어요


얼마전에 오소마츠 콜라보를 하더라구요!!!

갈수만 있었다면...ㅠ.ㅠ


현재는 도검난무 하나마루와 콜라보 하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논란[각주:1]이 되고 있는 도검난무라 보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2월 26일에 종료되니 그 뒤로 어떤 애니가 콜라보될지 궁금하네요







저 옷을 사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굿즈











입장료를 내고 키를 받습니다.

이 열쇠로 온천안의 계산을 대신하고 나갈때 정산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찜질방 시스템이랑 똑같죠^^



입장료와 할인쿠폰 보기







그리고 맘에 드는 유카타를 고르면 됩니다

지난달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신상 유카타가 나왔다네요











탈의실의 모습과 유카타 입는법

한국어로 잘 설명되어 있지요


욕탕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말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찜질방 욕탕과 비슷합니다.


목욕탕 끝에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갈수 있게 되있었어요

노천을 즐길수는 있지만 장소가 그리 크지 않고

담장이 쳐져있어 하늘만 뚫린 구조.

1월에 갔던터라 차가운 공기속에서 몸을 뜨끈하게 지지는 노천의 맛!


그리고 목욕탕에서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가리고 다니는게

일본 온천의 매너라네요^^;








온천을 마치고 유카타를 입고 나오면

휴게 공간이 나옵니다.







쿠로코의 농구

일본 여자분들 여기서 사진찍기 한 창














실내에도 개울이 흐르는것처럼 해놓았네요







포장마차, 야타이무라로 들어갑니다

푸드코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들어가는 길목에 축제에 온 듯한

다양한 오락거리들

저 종이 뜰채로 하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ㅋ















식당가는 이렇습니다.

각 코너에서 주문을 하고 진동벨받아 기다리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북적북적했네요











라멘과 교자라이스세트

2350엔이면 그리 나쁘진 않지만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사실 일본 축제에서 먹는다 라는 분위기여서

맛이 중요한게 아닙니다ㅎㅎ







간단히 요기를 때우고 족욕탕으로

사실 오오에도 온천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른 것들도 다 좋았지만

이 족욕탕이 제일 좋았던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족욕탕 지도

문 밖으로 나가 실외에 있습니다.







족욕탕 가는 길목에 천이 걸려있었는데요

그냥 콜라보 장식인가 했는데 이걸 들춰보니...







@_@

여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실외로 나왔습니다

어두워저 컴컴한데

반짝반짝 불 빛이 예쁘네요







촛점바꿔 한 컷 더.







커플이 서있고 하늘을 올려다 보는 모습이

운좋게 설정샷처럼 걸렸네요ㅎㅎ






족욕탕에 가서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주위가 컴컴하니 별도 좀 보였고

싸늘한 날씨에 몸은 춥지만

온천물에 발을 담그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ㅁ^











그렇게 족욕을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포스팅 쓰고 있자니 족욕탕만은 다시 가고 싶네요

이번에 왜 안갔는지...잊고 있었네요 ㅠ.ㅠ







나오면 음료 자판기가 있습니다.

목욕(?)후에 마시는 우유^ㅁ^

계산을 열쇠가.










우유는 좀 밍밍해서 싱거운 맛이었지만

커피우유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병이 예뻐서 집에까지 들고 왔는데 어디로 갔는지;;







속옷과 양말도 판매하네요

급한(?) 분들 이용하세요







이제는 돌아갈 시간이네요

옷을 갈아입고 출입구로 다시 나와서 계산대에서 열쇠정산을 합니다.







계산을 마치면 인원수대로 이렇게 나가는 확인증을 줍니다

이거 없으면 다시 계산해야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 곳인데

제가 갔을때는 한국관광객이나 외국인보다 일본인의 비중이 훨씬 높았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을지도^^;


애니메이션 콜라보가 아니라도 가볼만한 테마파크 형 온천입니다



오오에도 온천 홈페이지



  1. 작가가 우익, 내용도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보일수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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