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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도쿄여행 오다이바 #4 그랜드 닛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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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오다이바 #4 그랜드 닛코 호텔



저는 숙소도 여러 군데 가보자 라는 마인드여서

힐튼에서 1박하고 닛코 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블로그 시작하기 전부터 그랬던지라

여기저기 숙박했던곳이 꽤 되는데 언제 포스팅 할런지;;


거리가 멀었다면 한 군데서 연박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두 호텔은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역에서 나와 왼쪽은 힐튼

오른쪽은 닛코







길 끝에 있던 닛코 안내 판넬

은하철도 999 룸이라니!! ✦ㅅ✦

1일 1실 한정.







맞은편에 힐튼호텔이 보입니다.

콜로세움같은 동그란 모양



















연말이 가까워져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곳곳에 있네요

넓은 홀을 지나 체크인데스크는 안 쪽에 있습니다


3시부터 체크인이기 때문에 캐리어만 맡기고 잠시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짐 맡아주는 여직원이 제 여권을 확인하더니

계속 "한씨,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한씨, 어쩌고 저쩌고~";;


일본에서는 성 뒤에 무슨무슨상 붙여 부르는게 높임말일지 몰라도

한국에서 이름빼고 성에 씨만 붙여 부르면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 부를 때 정도 사용하잖아요

'어이~ 김씨, 최씨~'


자꾸 한씨, 한씨 부르니까 구석에서 공구리라도 쳐야될 느낌에

혼자 웃음이 났답니다 ㅋㅋ







그렇게 '한씨'는 짐을 맡기고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3시간뒤 정식 체크인 후 방에 들어갔네요

30층까지 있군요

10층방을 받았지만 힐튼보다는 높네요 ㅋ







방에 들어가자마자 한 장.

오른쪽에 바로 화장실 겸 욕실.

힐튼처럼 파우더룸은 없고 전체적인 방의 길이가 좀 더 짧네요







특별할 브랜드는 아니지만 어메니티에 배쓰솔트가 있는게 굿!^^












트윈 베드

오늘은 친구를 픽업해서 같이 묵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일찍 닛코로 떠나는 일정.

닛코에서 닛코로~

니코니코니-

아나타노 하트노...퍽;


둘이 묵기에도 작은 방은 아니지만

첫날 닛코에 묵고 둘째날 힐튼에 묵을걸 잘못잡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렌트카 주차하는데 힐튼은 하루 1600엔

닛코는 하루 1000엔의 주차료라는 점.

숙박자에게도 주차료를 받는 일본-_-乃















3시 체크인하고 13분 지남

노 스모킹

일본도 금연장소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네요







무료










특이점이라면 입구 옆에 보통 카드키를 꼽는데

여기는 디파짓 걸어둔 본인 신용카드를 꼽아둬야합니다+_+

다른걸 꽂아도 전기가 안들어오더라구요;;







출입문에 붙어있는 비상구 안내도

대략 레인보우 브릿지 뷰는 저쪽 입니다

저는 옆면 끝방이네요ㅠ.ㅠ







뷰가 나쁘진 않습니다

도쿄만이 둘러 싸고 있으니 어느 방이나 이런 뷰가 보이긴 하죠







끝 방이라 유리카모메가 지나가는 것도 보입니다







창 밖을 보는데 특이한게 눈에 띄었어요

왼쪽에 자동차 도로!







도쿄만 밑으로 들어가고 있네요+_+

해상터널인가봅니다 신기~

동영상으로 타임랩스도 조금 찍어 봤습니다













오른쪽을 최대한 틀어보면 힐튼 호텔이 보이기도 합니다

앗, 그런데!!!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여요!!

그런거 없다구요?!







여깁니다 여기!

ㅋㅋㅋㅋ

이제 제 방도 레인보우 브릿지 뷰가 되었습니다-ㅅ-;







설정샷 ㅋ

커피 한 잔 마시며 창 밖을 보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네요

흐린날씨라 뷰가 굉장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야경은 볼만 했습니다^^







밤이 되고 빌딩들에 불이 들어오니

반짝반짝 예쁜 야경 ✦ᗜ✦







힐튼에서 보는 레인보우 브릿지 뷰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뷰도 참 이쁩니다

잘 보면 오른쪽 끝에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구요 ㅋㅋㅋ







룸 컨디션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가구들이 올드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다이바 역에 붙어 있어 위치적으로 좋고

고층에 레인보우 뷰가 보이는 방을 배정받는다면

힐튼만큼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가격이 힐튼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확실한 뷰를 원하면 힐튼

저렴한 가격에 오다이바 숙소라면 닛코(운좋으면 뷰도)


오다이바 양대 호텔 후기였습니다^^






(모바일은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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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깔끔하니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7.02.18 05:2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주말이 또 휘리릭 지나버렸네요
    노을님도 힘찬 한주 되세요^^
    2017.02.20 13:37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블로그 제목 보자마자 니코니코니~하고 들어왔는데(...) 으음...
    힐튼하고 걸어서 5분 거리라 1박씩 따로 주무셨다니! 그래도 귀찮으셨을텐데 덕택에 요렇게 비교도 해보구 좋네요^.^
    레인보우 브릿지가 다 보이진 않아도 야경이 너무 멋져요+_+
    2017.02.18 09:2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거리가 거리기도 했구요 보통 여기저기 널뛰기 자주 한답니다 ㅋㅋ
    레인보우 브릿지 뷰랑은 또 다른 느낌의 야경이네요^^
    2017.02.20 13:38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하루씩 각각 두곳의 호텔에 머무시다니.. 게으름뱅이인 저희들은 도저히 불가능한...! ^^;;
    그래도 청춘일기님 덕분에 각 숙소들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
    터널입구 사진 보면서.. 치바(인지 도쿄인지..)에서 요코하마 갔을 때..
    해저터널로 버스타고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바다안으로 가라앉는 듯 기분이 정말 묘~했거든요..^^
    2017.02.18 11:0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혼자있으니 짐 간단히 챙겨서 걸어가면 되었어요 ㅎㅎ
    오! 직접 해저터널을 들어가 보셨군요! 느낌이 진짜 묘할 것 같아요 물속도 보이고 그러면 좋을텐데^^;
    2017.02.20 13:41 신고
  • 프로필사진 제이(J.) 오다이바 숙소를 정복하고 오셨군요 +_+ 저도 숙소는 한 곳에 쭉 묵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거리가 이리 가까우면 굳이 연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호텔에 묵는 시간이 적으니 닛코 호텔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_+/ 저도 닛코호텔 포스팅을 클릭하며 사실... 니코니코니~ 를 외치며 글을 읽는데 청춘일기님이 닛코닛코니~ 하실줄이야... ㅎㅎㅎ 전 애니메이션을 못보고 우연히 티비에서 아이돌이 이걸 외치는 걸 봤는데 굉장히 유명한 애니인가요? ㅎㅎ 2017.02.18 14:1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오다이바 다시 갈 일 없겠지 하며 둘 다 묵어봤습니다 ㅋㅋ
    저는 일정이 3일만 되도 2박+1박으로 나눠서 다닌답니다 ㅋㅋ 시현님처럼 호텔을 뽑아먹지 못하고 잠만 자니ㅠ.ㅠ 다양하게 묵어보자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제이님도 니코니코니를!! 이제 러브라이버라 불러주십쇼 ㅋㅋㅋ 일본에서는 광풍으로 쓸고 지나간 애니죠 인기가 좀 죽긴했지만 아직도 덕후를 생산하고 있는 애니지요 ㅎㅎ
    2017.02.20 14:00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전 저런 호텔의 노란불빛을 참 좋아해서,
    제 방 등도 노란등으로 바꿔놨답니다..ㅋㅋ
    흰 등은 눈도 피로하고, 고급스럽지도 않구요..ㅠ
    2017.02.18 18:4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는 예전엔 하얀 등이 좋았는데 요즘은 노란 불빛이 좋더라구요 은은하게 풍기는 편안함.
    분위기 있고 좋아서 저도 흰등을 전부 바꿔 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2017.02.20 14:16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여기도 곡선이 강조되어 있군요. 한씨 ㅋㅋㅋ 정말 문화 차이네요. 일본은 친해져야만 이름을 부른다고 하던데 이렇게 우리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ㅎㅎ 전망도 참 좋아요. 물 너머 번쩍번쩍 야경이로군요^^ 2017.02.19 16:2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러게요 이름 부르는 부분부터 전혀 다른 문화네요
    전망에 이렇다할 포인트가 없지만서도 흘러가는 바닷물을 보고 있는것만도 시간이 술술 지나갔어요 ㅎㅎ
    2017.02.20 14:20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7.02.19 17:21
  • 프로필사진 garam_林 근사한 곳에 머무셨네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은하철도룸이 있다니 꼭 한번 자보고 싶은데요.ㅋㅋ
    2017.02.19 22:2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은하철도 방은 저도 가보고 싶네요 메텔이 서버로 나오고 그럼 좋을 텐데 ㅎㅎ^ㅁ^//
    2017.02.20 14:21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저는 숙소 옮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부지런 하시군요! ㅋㅋㅋ
    살짝 올드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아보여요! ^^
    2017.02.19 23:5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옮기는걸 귀찮아하시는게 아니고 안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좋아한답니다 ㅎㅎ
    가구나 전체적인 느낌이 좀 올드하죠^^
    2017.02.20 14:23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여긴 욕실보기 않되나요?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힐튼이 낫아보이는거같다 봤는데
    마지막 야경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마음이 다시 기우네요 ^^

    사실 저도 이숙소 저숙소 다 묵어보고싶은데 짐 싸기 귀찮아서 그냥 한곳에만 머무는데 부지런하신가봐요 ㅋ
    2017.02.20 15:4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네 벽으로 완벽히 차단ㅎㅎ
    힐튼이 훨씬 낫죠. 근데 역시 가격이 ㅠ.ㅠ닛코가 기본 30%이상 저렴한 듯 합니다
    애기가 있고 가족이 가면 짐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 옮기는건 무리죠 저야 캐리어에서 옷만 꺼내입고 다니다가 뚜껑닫고 가면 되니ㅎㅎㅎ
    2017.02.20 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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