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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 #15 호텔 오쿠라 - 하우스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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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 #15 호텔 오쿠라 - 하우스텐보스



하우스 텐보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텔 유럽, 호텔 암스테르담, 포레스트 빌라

세 군대가 아마 하우스텐보스로 놀러오는 사람들이라면

제일 처음 확인해보는 숙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배틀트립에 나왔던 숙소가 호텔 유럽이었던거 같은데

TV에서 방만 봤을 땐 '모텔 아냐'라고 생각했는데-_-

홈페이지 사진 보니까 전체 인테리어 컨셉이 유럽풍이라

여성분들이 좋아할 숙소긴 하더군요









오쿠라 호텔은 하우스 텐보스가 직접 운영하진 않지만

니코호텔과 JAL시티를 운영하고 있는 오쿠라 그룹의 호텔입니다

실제 암스테르담에도 오쿠라 호텔이 있는데

하우스 텐보스 암스테르담 시티엔 입성하지 못했네요-_-a


오쿠라호텔은 서울과 제주도에도 있네요









1층 입구













호텔도 할로윈 장식이 한껏 되어있네요

로비는 3층입니다.










너무 최첨단이라 놀람-_-;









엘리베이터

1층에 대욕장안내가 있습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입욕세 150엔씩 추가됩니다

대욕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붙습니다

일행중 저만 이용했더라구요;;






출처: 오쿠라 홈페이지




노천탕도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저런 황토색물은 아니었어요

3~4명이 들어가면 꽉 찰 사이즈긴 했지만

하늘을 보면서 온천을 한다는 자체가 기분좋은 것이니까요^^



투숙하지 않는 사람은 성인 1600엔 어린이 800엔인데

호텔 사우나라고 치면 이해되는 금액이지만

관광와서 들어가긴 조금 비싸네요











일반적인 호텔객실 구조와 비슷합니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파우더룸과 욕실이 있구요









어메니티와 샴푸,바디워시등은 평범.

그래도 면도기는 2개 있네요^ㅁ^(면도기 집착;;)










드롱기 커피포트!!

사고 싶었던 드롱기포트랑은 다르게 생겼지만

여기서 써보는구나









전 꼬박꼬박 실내화 사용하는데

일회용이 아니라 좀 그렇네요









텅텅 냉장고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방 마다 2명씩 사용하고

여자 세 분은 엑스트라 베드 추가해서 이용했어요









혼자 사용하기 넉넉한 사이즈네요









테이블에 콘센트가 하나지만

침대옆에 각각 하나씩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룸 자체가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요즘 추세에 맞춰 바꿔놓은게 좋네요









제일 하단에 저 갈색옷이 잠옷인데

무슨 승려복처럼 생겨서는

밤에 이거 입고 단체로 모이니 108배 기도 갈 분위기;;














여기까지는 평범하지만

이제 창문의 커튼을 걷으면












(IOS는 전체화 면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창밖에 경치를 더하니

낡고 촌스러워 보이던 가구들이

유럽의 어느 집 가구처럼 보입니다+_+


바깥 경치가 너무 좋죠?

근데 아쉽게도 제 방에는 테라스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방에 테라스가 있는데

왜 하필 내 방에만 ㅠ.ㅠ









테라스가 있는 BOSS의 방에 구경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텔것들이 BOSS에게만 테라스를 주다니-_-


저희가 방배정을 중앙쪽에서 3개를 차례로 받았는데

중앙에 2라인은 테라스가 없고

3번째 라인부터 테라스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IOS는 전체화 면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360도 사진에서 건물쪽을 보면

제 왼쪽에 두 줄만 테라스가 없는게 보일거에요

나머진 전부 테라스가 있네요 (´-﹏-`)


나중에 숙박할 분들중에 테라스를 원하시면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겠네요














이 많은 집들은 모형이 아니고 전부 사람이 사는 집이랍니다.

전체 단지를 조성해서 분양했다고 하는데요

밤에 어두워지면 집들에 불이 안들어와서 엄청 깜깜해요-_-;

아마도 별장같은 개념으로 사용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 별장두고 때때로 계절마다 놀러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들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참 멋집니다

저 멀리 돔토른 전망대가 보이네요









뾰족한 두개의 성탑앞에 도개교의 문이 보이네요

올 때 저 곳에서 호텔을 찍었는데^^

호텔 쪽에선 나무에 가려 풍차들이 잘 안보이는 군요













호텔 오쿠라 선착장

호텔에서 따로 운영하는 배를 타고 하우스텐보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하우스텐보스 입장권이 있어야겠지요

시간표는 로비에서 나눠주는데

저희는 시간이 맞지 않아 이용하지 못했네요













간단히 샤워하고 다시 나가려면 15분이면

충분하지 않겠냐는 남자들의 말에

 여직원들이 말도 안된다며;;


어쨋든 쉬엄쉬엄 준비했더니 1시간 넘게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바깥경치를 보고 있으니

전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하우스 텐보스 입구에 있어서 위치 뿐 아니라

창 밖의 경치까지 좋은,

유럽을 느끼기에 충분한 호텔이었습니다



  • 프로필사진 GeniusJW 건물이 이쁘네요~ㅎㅎ
    저 로봇,,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ㅋ
    숙소 좋아보입니다~
    2016.12.09 12: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건물 외관이 정말 예뻐요^^
    저 로봇 상점에도 있고 곳곳에 많더라구요
    2016.12.09 20:39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전혀 일본 같지가 않아요~
    보면서 검은 벽면에 빨간 지붕 집들을 보고 있자니 초코과자 집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곳에 별장을 두고 휴가철마다 놀러온다면. 정말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
    15분만에 샤워끝내고 나선다는 건.. 확실히 여직원들에게는 너무하네요;;
    여군도 아니고 말이죠.ㅎㅎ
    2016.12.09 13:1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집들이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여군 ㅋㅋㅋ 그 정도인가요. 어쨋든 덕분에 여유롭게 경치구경도 하고 좋았지요^^
    2016.12.09 20:40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호박 인형에서 유령이 튀어나오다니 정말 최첨단이네요. 왠지 '쓸 데 없이 고퀄'이라는 말을 해주어야 할 거 같은데요? ㅋㅋ
    노천탕에서 하늘 보며 온천 즐기면 꽤 재미있겠어요. 그런데 저기에서 온천 즐기려면 따로 수영복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ㅎㅎ
    창문에서 본 뷰가 참 좋네요. 집이 참 규칙적으로 나열되어 있는데요? 유럽 분위기 내려고 참 많이 신경쓴 곳이네요 ^^
    2016.12.09 14:5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노천이긴하지만 담장과 나무들로 잘 가려놔서 괜찮습니다 맞은편에 건물도 없으니 걱정없구요 ㅎㅎ^^
    분양하려고 만든 단지이니 아마 더 규칙적으로 되어 있을거에요
    2016.12.09 20:42 신고
  • 프로필사진 솜다리™ 와우~~ 주변 풍경들이 넘 아름다우내요...^^
    2016.12.09 17:2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날씨가 좋아 풍경이 더 좋았어요^^ 2016.12.10 19:03 신고
  • 프로필사진 블라 블라 호박에서 튀어나오는 움짤 귀여워요 ㅎㅎ
    호텔은 풍경이 완전 먹고들어가네요~!!!
    2016.12.09 22:1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렇죠 호텔에 반은 풍경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네요^^ 2016.12.10 19:04 신고
  • 프로필사진 신기한별 호텔은 마치 궁전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창문을 여니 멋진 마을이~
    2016.12.10 08:0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유럽에 성을 떼어다가 옮겨놓은 느낌이에요 ㅎ^^ 2016.12.10 19:05 신고
  • 프로필사진 예예~ 가구 색상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창문으로 펼쳐진 배경이랑 어우러지니
    정말 유럽의 어떤 곳에 와있다해도 믿을 것 같아요.
    108기도 이야기에 팡~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요.
    하우스텐보스 주변 호텔들은 전망이 완전 그림같아서 일본속이 유럽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것 같아요.
    저는 니코에서 묵었었는데.. 아마도 잘 있겠죠?ㅎㅎㅎ
    2016.12.10 17:3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가구가 촌스럽다 싶었는데 저런게 유럽풍인가봐요
    잠옷이 또 어찌나 촌스럽던지요 -_-ㅋ
    니코에 묵으셨군요 다시가면 호텔 암스테르담에 묵고 싶어요 하우스텐보스 문닫으면 유유자적 산책하고 싶거든요 ㅎㅎ^^
    2016.12.10 19:13 신고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저도 실내 내부를 보고 뭔가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텔 외관만 유럽식이고, 나머지는 어설프게 흉내만 낸거 아닌가? 했는데, 테라스를 여니까 진짜 유럽 느낌이 확 나네요.
    꽃보다 할배 보는 느낌이에요 ㅎㅎㅎㅎ
    2016.12.10 20:1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꽃할배 ㅎㅎ 유럽까지는 못가도 대리만족은 할 수 있겠네요^^
    테라스에선 확트인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016.12.11 20:33 신고
  • 프로필사진 LAZEEN 너무 최첨단 ㅋㅋㅋㅋ 글을 먼저보고 사진을 보는데 빵 터졌네요ㅋㅋㅋ 역시 일본은 귀염 천국이에요. 나이들어서도 저런 거에 빠지며 살 수 있는 정말 거의 유일무이한 나라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승려복이라니 저는 서랍안만 보니 찜질방 옷이 생각 나기도 했네요. 와 창밖 경치가 완전 동화속 나라같네요. 현실감이 떨어져 보일 정도에요. 가족과 일본 놀러가면 이런 곳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이번 포스팅 보고 진정 더 하게 되었습니다 ^^ 2016.12.10 21:5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찜질방 옷이랑 다를바가 없었어요 황토 찜질방 ㅋ
    나가사키들러서 짬뽕 먹고 여기서 하룻밤 자고놀면 딱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겠지만요 ㅠ.ㅠ
    2016.12.11 20:35 신고
  • 프로필사진 강시현 우와... 여기 정말 엄청나네요... 저도 배틀트립에서 하우스텐보스 보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 호텔에서 바깥을 바라보니 진짜 유럽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저 집들이 저는 놀이동산에 있는 세트장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사는 집이라는게 더 신기 한 것 같아요. 내년 가을에 큐슈 여행을 잡아놨는데 나가사키-하우스텐보스는 꼭 가봐야겠네요 ㅎㅎ 2016.12.11 20: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앗. 위에 적고 봤더니 강시현님 일정이 +_+ 전 두군데를 따로 따로 갔는데 한 번에 거쳐가는게 훨씬 좋을 것 같긴해요^^
    분양만 되고 실제로 사는 사람은 없나봐요. 밤이 되서 불이 쫙~ 켜지면 훨씬 멋질텐데말이죠
    2016.12.11 20:38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호텔내부는 확실히 세월이 좀 느껴져서 살짝 실망할때즈음..
    바깥 풍경을 보니 여기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6.12.11 21:2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룸컨디션은 좀 낡아 보여도
    작은 집들이 진짜 유럽의 마을인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2016.12.14 00:01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테라스에서 바라 본 풍경들이, 일본이라고 말하지않으면 유럽의 도시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오~~
    일본아덜, 유럽바라기는 참,,, 이렇게 완성도가 높으니 인정해줘야하겠어요.ㅋㅋ
    2016.12.12 14: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렇죠 일본은 유럽풍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브리의 영향인가;;
    완성도 높은 테마파크 였어요^^
    2016.12.14 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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