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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후쿠오카 여행기 : #8 유후인 바이엔(梅園)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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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 #8 유후인 바이엔(梅園) 료칸

with 긴린코 호수



유후인 역에서 숙소로 향하기 전에

긴린코 호수에 들렀다 갑니다.

유후인에 왔다가 긴린코 호수 안보고 가면 안 될 정도로

이 곳도 관광 필수코스지요^^










누구나 찍는다는 그 사진^^ ㅎ








처음 왔을 때는 엄청 큰 호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엄청 아담하더라구요✦_✦;

그 땐 왜 그렇게 보였는지...


호수에서 인증샷만 찍고 후다닥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밤에 다시 와서 야경을 찍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핑계로 쉬어버렸네요ㅠ.ㅠ









이렇게 긴린코 호수를 들러 숙소로 갑니다.

유후인 역 - 긴린코호수 - 바이엔료칸 이

삼각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네요

숙소가 상점가에서 가깝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바이엔 료칸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료칸 앞에 호텔처럼 조그만 회전차로를 만들어놔서

짐이 있다면 료칸 앞까지 가서 짐을 놓고와도 되고

아니면 직원이 차로 주차장까지 마중나옵니다.


근데 걸어서 1분도 안되는 너무 짧은 거리라

자꾸 차로 배웅, 마중 접대를 받으니

부담스럽더라구요;;


저 계단 위 건물이 바이엔 료칸 입니다









주차장 저 끝에 엔지 카페&바 가 보입니다.

료칸에 묵지 않아도

가이세키 요리 + 온천 패키지

또는

점심 or 애프터눈 티 + 온천 패키지 가 있습니다.

점심이나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신청하면 

엔지(えんじ) 카페에서 이용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주차장 계단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건물

커다란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자연속에 쏙 들어와 있는 건물이 더 여유로워 보이네요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

주차장이 크기도 하고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널널 합니다

주차비는 무료

보통 일본 호텔은 숙박자에게도 주차비를 받습니다ㅠ.ㅠ































바이엔 료칸 입구

이 곳은 두 번째 방문인데

2년 전에 역시나 직원들과 함께 왔다가

당일 온천만 하러 잠시 들렀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숙박까지 하게 되었네요^^









로비의 모습

로비 한쪽에는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안내하는 분이 간단한 온천이용 방법을

온천 앞 쪽에서 설명해줍니다









방 번호와 함께 글씨가 적혀있는데

찾아보니 꽃 이름이더라구요

바이엔 료칸의 바이엔도 매화나무 밭이라는 뜻이에요

료칸이름도 매화이니 방들도 꽃 이름으로 되어 있나봐요^^







(IOS는 전체화면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맞은편에 파우더룸과

화장실이 보이네요


이 곳의 단점(?)이랄까요

방에 따로 샤워시설이 없습니다.

무조건 온천으로 가야 씻을 수가 있답니다

저녁먹기 전에 시간이 짧게 남아서 간단히 씻고 갈까 했는데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바깥은 다듬어진 정원 나무들로 막혀있어

크게 경치를 찾아 볼만한 건 없습니다.

그 앞쪽 언덕위에는 독채 숙소가 따로

쭈욱 있는데 노천탕이 딸려 있기 때문에

아마 정원수로 다 막아놔야 하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다미 방인데 침실로 되어 있는 양식룸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닥이 더 좋은데...









한가득 준비되어 있는 얼음 물

보코로 온천에서도 봤던 차 통이 여기도 있네요









료칸은 신기하게 액자 밑에

저런 공간이 꼭 있나보더라구요

전통적인 방의 형식인건가?









침실 옆에 문을 열면 이렇게

출입문 쪽으로 바로 나올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화장실 들락거리기 편하게 만든 듯.













충격의 화장실.

샤워실이 없다니 ㅠ.ㅠ









간단한 어메니티

면도기는 온천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몹쓸 기억력;;













이번 일정에는 덕질할 장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때도 미리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유후인 역 근처 로손에서 받아왔습니다 ㅋㅋ
















잊고 있었는데 이걸 포스팅 할 때가 왔군요 쿠쿠쿠쿠~ ✦‿✦

(다음편에 계속;;)













유카타 입는 법

오른쪽이 안으로 들어가는 거군요









일본 슬리퍼에 맞춰진 양말까지 준비.









아침 식사는 양식과 중식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당연히(?) 일식을 선택했습니다.









한글로 잘 설명된 전체 지도

저희는 220, 221, 222실을 사용했어요

300호실대는 독채로 노천탕이 딸린 객실과

노천탕이 없는 객실이 있습니다

아마 위치적인 이유때문에

가장자리에 있는 객실만 노천탕이 있는 것 같아요









서비스 메뉴얼

한글로 잘 적혀있으니 궁금한 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날 체크인 할 때도 한국어가 유창하신 분이 계셨는데

(발음상 아마 한국인이셨던걸로?)

그래서 체크인과 이런 저런 안내를 자세히 받았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저녁 때 방 안내 받을 때는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에 조금 문제가 있었네요 ㅠ.ㅠ









뭔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봤더니

코드 연장선과 살충제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런것까지 예쁘게 포장하지 말라고;;













웰컴쿠키

저는 이거 너무 맛있어서 어머님 선물로 하나 샀는데

다들 그냥 저냥이었나봅니다;;


얇은 과자(빵?) 사이에 팥과 얇은 모찌가 들어 있어서

쫀득하니 엄청 맛있었어요

(제 입에만;;)










샤워시설이 따로 없다는 것만 빼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특히나 나무들에 둘러쌓여있어서

자연속에 있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바이엔 료칸의 장점 하나 추가하자면

3000평에 달하는 거대한 정원이 있어서

숲 속 같은 길을 거닐며 산책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저는 거기도 안가봤지만요;;

포스팅하려고 보니 있더라구요 ㅋ

알았더라면 조금 둘러봤을 텐데 말이죠

다음부턴 여행가기전에 포스팅먼저 해야할까봐요 ㅋ








저녁을 먹기전에 온천을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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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목욕을 좋아하는 일본에서 욕실이 없다니 ㅋㅋㅋㅋ
    온천을 더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온천하러 오니 거기서 씻으라는 뜻이겠죠?

    일본가셨으니, 아마존 재팬 제품을 수령하시다니..치밀하십니다 ㅋ
    전 필름살때 아마존재팬 애용합니다 (일부필름들이 여기가 저렴 ㅋ)
    2016.11.21 09:1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온천이 있으니 거기서 다 해결하라는거 같습니다 ㅠ.ㅠ
    일본 갈일이 생기면 그때부터 아마존 장바구니가 그득그득해요 ㅋㅋ
    일마존에서 필름사시는군요! 근데 한국까지 배송비 비싸지 않나요? 기본 만원부터 시작하던데;;
    2016.11.21 09:33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우선 좀 많이 사야하고...그래도 한국보다 싸요 ㅋ 2016.11.23 09:23 신고
  • 프로필사진 드래곤포토 제가 알기로는 일본 대부분 온천료칸은 방마다 욕실이 없습니다.
    유카타 입는 법을 그림으로 알려주는게 인상적이네요
    좋은 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2016.11.21 12:0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온천료칸에는 원래 욕실이 없는거군요!!
    보코로 온천에는 료칸식 호텔이어서 전통적인 료칸이랄 수 없지만 그래도 욕실이 있기는 했는데 기본적으로 없는게 맞나보군요
    새로운 걸 알았네요.^^
    2016.11.22 09:15 신고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라서 샤워시설이 따로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온천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오라는 거 아닐까요?ㅎㅎ
    침대 이불이 가운데만 뻥 뚫려있는 건 뭔가 참 궁금해지네요.
    왠지 물티슈 보는 느낌도 나고;;;

    2016.11.21 14:4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그런가 봅니다. 온천하러 왔으니 온천으로 가버렷! 인듯 ㅋ
    물티슈 ㅎㅎㅎ 그 말듣고 보니 그렇네요 가운데 뽑아 써야될듯 ㅋ
    저건 노래방가면 마이크 커버 주는걸로 비유하면 될까요? 이불 자체를 관리하긴 하겠지만 저렇게 하얀 커버를 덧 씌워준답니다. 위생상 좀 더 깨끗하게요
    2016.11.22 09:17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와..정말 깔끔해 보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2016.11.21 15:0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깔끔하게 정리된게 일본스러워요^^
    2016.11.22 09:32 신고
  • 프로필사진 강시현 저도 유후인 여행 준비할때 바이엔 료칸은 봤었습니다. ㅎㅎ 전 거리가 멀어서 포기했었는데 청춘일기님 후기를 보니 고급스럽네요 역시 ㅎㅎ 이 곳 노천온천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유후인 료칸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로 알고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3000평에 달한다는 그 정원은 저도 보고싶습니다. ㅠㅠ 일본식 정원의 매력은 정말 상당하더라고요. 크~ 2016.11.21 18:3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노천온천은 정말 좋았어요+_+ 유후다케의 컨디션(?)에 따라 경치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요 ㅎ
    부럽다는 말이 제 귀에 안들리는건 타케후에 때문일까요? ㅎㅎ^^
    저도 정원을 못본건 참 아쉽습니다 ㅠ.ㅠ
    2016.11.22 09:36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여행을 가기 전에 포스닝을 먼저 할까봐요 라는 말에 속으로 저도 공감 백퍼했어요 ㅋㅋㅋㅋ
    저도 항상 다녀오고서야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 많은편이라서..ㅠ.ㅠ
    당장 준비할때는 너무 정신없고 나름 챙긴다고 해도 외국 여행은 특히나 꼼꼼히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ㅛ.
    비록 3천평 규모의 정원을 못봤지만.ㅠ 그래도 숙소 내부가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그리고 청춘일기님 리뷰를 보신 분들은 3천평 정원을 보고 오시리라... 위안아닌 위안을 해봅니다^^;;;
    2016.11.21 19:0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공감 백퍼에 백퍼 받고 백퍼 더! ㅋ
    다음부턴 조금이라도 조사해보고 가려구요 ㅎㅎ 근데 갔다온곳을 찾아보는 것과 갈 곳을 찾아보는건 천지차이긴 하죠ㅠ.ㅠ
    그러게요 ㅎ 가실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셨길 바래봅니다 ^^
    2016.11.22 09:39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앗... 제가 갔던 료칸에도 방 안에 샤워시설이 없더라구요 ㅎㅎ
    저는 온천욕으로 본전 뽑겠다고 마음먹고 간 터라 큰 상관이 없었지만..ㅋㅋㅋ
    암튼 료칸은 언제봐도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2016.11.21 22:1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역시 드래곤포토님 말대로 원래 없는거군요+_+
    저도 온천이 있으면 계속 가서 본전 뽑아야한다는 생각이지만 ㅎㅎ 그래도 간단하게 샤워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전통 료칸은 빡시군요 ㅋ
    2016.11.22 09:41 신고
  • 프로필사진 Roynfruit 누구나 찍는 다는 그 사진도 그렇고ㅎ
    풍경사진이 다 아름답네요! 하늘도 푸르고ㅎ
    2016.11.21 23:1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일본에서도 시골쪽에 해당하니까 비만 안오면 웬만하면 파란하늘인거 같아요 ㅎ
    중국도 공해가 언넝 줄었으면 좋겠네요
    2016.11.22 09:43 신고
  • 프로필사진 솜다리™ 샤워실이 없는 화장실... 신기하내요!~ 2016.11.22 09: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이 부분은 살짝 황당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ㅋ 2016.11.22 09:43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와~ 청춘일기님이 묵은 온천은 꽤 크고 좋은 곳이로군요.
    전 아담하고 외진 료칸에서 묵었는데요.ㅋㅋ 숙소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는 게 전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첨엔 뮝미~했는데 이게 참 좋은 거더라구요.^^
    2016.11.22 12: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료칸은 처음이라 여기가 큰 정도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어요^^;
    일본 숙소에 화장실하고 샤워실이 구분된 건 아직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ㅎ
    2016.11.22 13:08 신고
  • 프로필사진 LAZEEN 꽃이름으로 적혀있는 방이름들 너무 매력적인데요. 화장실만 있고 샤워실이 없다니 ㅋㅋ 정말 모르고 가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일본가서 유카타 입어본적이 있는데 그냥 막입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웰컴 쿠키는 모찌가 들어있다니 저는 맛있을 것 같은데요^^ 일본 객실은 이미지때문인지 더 깔끔하고 먼지하나 없어보이긴해요. 2016.11.23 05:5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꽃이름 찾아보고 재밌어 했었지요 ㅎㅎ
    근데 여직원들 방 이름을 찍지 못했는데 이상한 이름이어서 이건 무슨 이름일까 다같이 추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실제로 깨끗하기도 하지만 선입견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그래요^^
    2016.11.23 13:35 신고
  • 프로필사진 뚜띤 저도 포스팅하려고 하다보면 몰랐던거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미리 알았음 더 좋았을 것들..
    숙소 주변이나 방 안이나 진짜 너무너무 깨끗하고 깔끔해보이는데 정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쉽 ㅠㅠ
    오늘 누가 크리스마스에 후지산 보이는 료칸 예약했다 그래서 엄청 부러워했는데 청춘일기님도 다녀오셨네요 료칸.. 가보고싶당 ㅠㅠ
    2016.11.23 15:2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다음부턴 어디 가게되면 조금이라도 더 찾아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근데 안돼요 ㅋㅋ)
    후지산이 보이는 료칸이라니 @_@ 엄청나겠는데요!!!
    그런곳은 엄청 비싸겠지요 ㅠ.ㅠ 저도 가보고 싶네요.
    2016.11.23 17:27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누구나 찍는 그 사진이라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요. 저 깊어 보이는 물 속에는 왠지 공룡이 잠들어 있을 거 같아요. 밤이 되면 고개 빼꼼 내밀구요 ㅎㅎ
    커다란 지붕이 꽤 인상적이네요. 왜 지붕을 저렇게 크게 지어놓았는지 궁금해요. 저렇게 지붕 높으면 겨울에 엄청 추울 거 같은데요. 방 이름이 꽃이름이라니 무언가 낭만이 있네요. 방 이름으로 사용된 꽃이름을 가진 꽃이 필 때 딱 그 방 들어가면 기분 매우 좋을 거 같아요!
    숙소가 침대인 것은 살짝 아쉬워요. 저런 곳이면 일부러 다다미 바닥에서 자보고 싶을텐데요^^;
    2016.11.24 03:5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근데 생각보다 호수가 너무 작아서 공룡이 숨어 있으면 웅크리고 숨은 공룡등이 다 보일거 같아요 ^^ㅎㅎ
    지붕이 커다란 건물은 숙소는 아니고 로비와 식당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라 천정을 높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침대는 살짝 아쉬웠답니다. 다다미방에 뒹굴뒹굴하는게 좋은데 말이죠^^
    2016.11.24 1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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