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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중국여행기 : 미스터시즈 덤플링 - 산리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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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기 : 미스터시즈 덤플링 (Mr.Shi's Dumplings) - 산리툰(三里屯) 맛집




덤플링이라하면 중국식만두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딤섬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만두입니다

한국만두와 더 비슷한것 같은데요


어퍼짓 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아직 구글맵에는 등록이 안되있네요

제가 등록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10시







비가 꽤 내렸습니다.

우산을 쓰고 추적추적 비를 피해 걸어가다보니

뭔 공사장같은 건물이;;







영업중이라는 판넬을 걸어놨네요






생각보다 실내는 깨끗해 보였고

벽에 방문객들의 낙서가 잔뜩있었는데

그 키치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시간이 좀 늦어서 그런지

손님 2~3팀정도만 있고 가게는 한산했어요










"안가요"

이 택시 그림 기막히지 않나요 ㅋㅋㅋ






여행자들이 놓고 간걸까요?

가국의 지폐들이 테이블 유리판 밑에 들어 있네요

다른 테이블에 천원짜리도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벽에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할 수 있게 해놨어요

여행자들이 많이 오니까 준비해놨나봐요.

센스가 좋네요 ㅎ


저도 뭐라도 써볼까하고

낙서를 남겼습니다 ㅋ

음식 기다리면서 쓴거라 맛 점수는 나중에 적었는데

가실분들은 나중에 직접 확인하세요 ^ㅁ^







덤플링 메뉴판

6개씩 2가지 종류를 주문할 수 있어요

총 12개가 나오는거죠


튀기거나 끓이는 것 중에 선택.

튀기는게 5위안씩 비싸군요







덤플링 메뉴판 말고는

이렇게 사진이 다 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

30위안이 5천원이라고 치면

보시는대로 가격도 비싸지 않았구요







저희 다음으로 서양 일행셋이 왔는데

여자가 이곳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고 떠들어 대니

직원이 음료수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우린 돈주고 시켜먹는데 ㅠ.ㅠ







치킨볼 뭐 이런 이름이었던거 같은데

얼마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 흐릿;;








바삭하게 튀긴 고기완자 같은 느낌이에요

같이 나온 소스가루에 찍어 멋는데

살짝 짜다싶은데 맛있었어요

맥주를 부르는 맛이랄까요 ㅎ








가지볶음

샐러리 비슷한 맛이 살짝 나는게 좋더라구요

한국에서 반찬으로 먹으면 딱 좋을 맛이네요








새우와 계란, 돼지고기가 들어간 걸로 기억을;;







중간에 통으로 들어있는 새우가 보이죠


"새우는 실패하지 않아"







이건 우리나라 만두랑 거의 같은 맛이에요


전 덤플링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겉을 감싼 피가 약간 두꺼워서

살짝 퍽퍽한 느낌이라 좀 아쉬웠는데

이런 밀가루 식감 좋아하는 친구는 맘에 들어했어요







아스파라거스가 너무 크네요 ㄷㄷ

피에프창에서 먹었던 몽골리안비프와 거의 비슷.


간장베이스로 짭쪼롬한게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는 맛이 좋았습니다.


이것도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메뉴판에 사진있으니까 이름 몰라도 시킬 수 있을거에요ㅎㅎ












우육면

고기가 장난아니게 들어 있네요

고기 육질이 단단하고 면도 쫄깃쫄깃합니다.







면은 칼국수보다 넓은 면이었어요

그리고 국물은 생각보다 담백.


저는 평범하다 싶었는데

이것도 두꺼운 밀가루 피를 좋아하는 아까 그 친구는

대만족!했습니다.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나오다 보니

마지막 우육면이 나왔을 때는

음식이 차례대로 줄어있네요 ㅋ



식당이름이 덤플링인데도

덤플링보다 다른 음식들이 더 맛있었다는게

셋의 공통된 의견이었어요



맛집으로 적극 추천해도 될 식당이었어요

산리툰에 가신다면 한 번 들러보시길 권합니다^^




집으로 가는길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맨날 호텔 식당만 가시다가 이런 일반식당을 보니 왠지 맛집의 포스가 장난아니게 느껴져요.
    저 만두 킬러인데 ㅋㅋ
    엄청 먹어보고싶네요 ㅋ
    2016.10.21 11:1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친구 바우처가 무려 500위안이나 할인해주는거라서 안쓸수가 없었어요+_+ 사실 호텔같은 고급식당보다 길거리 노점같은게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우선 맘이 편해서 더 맛있나봐요 ㅋㅋ✦‿✦ 2016.10.21 17:24 신고
  • 프로필사진 강시현 오호! 동네 맛집처럼 보였는데 낙서를 보아하니 굉장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방문하였나봐요! 아스파라거스는 거의 한팩을 다 내어주네요? ㄷㄷㄷ 저도 만두는 얇은 피를 선호하는 편인데.. 덤블링 모양이 굉장히 신기하네요! 속이 다 보이는데 튀기는건지 기름을 넉넉히 해서 굽는건지 조리법도 궁금하구요. ㅎㅎ 청춘일기님 여행기를 보니 자꾸 중국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ㅎ 2016.10.21 15:3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중국사람들한테도 인기있다고 하던데 관광객에게도 인기 많은 곳인가봐요^^
    또띠아 같은 피에 싸서 찌던지 튀기던지 둘중에 하나로 선택하는거라 저희는 튀김을 선택했지요 중국도 나쁘지 않아요ㅎㅎ
    2016.10.21 17:26 신고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가게 내에 외국인들의 흔적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메뉴를 보니 많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영어 번역도 다 있고, 사진이 있으니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편할 거 같아요.
    중국은 워낙 만두 종류가 워낙 많아서 정말 고르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찐만두든, 물만두든, 튀긴만두든 다 그 나름의 매력은 있는 거 같아요ㅎㅎ
    2016.10.21 18:0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요 식당은 다른 메뉴가 더 맛있어서 만두는 사이드메뉴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만두자체가 맛 없을 수 없는 음식이긴하죠^^
    2016.10.21 19:01 신고
  • 프로필사진 예예~ 로컬맛집같은 포스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고~
    새우는 실패하지 않아~~란 말씀 공감.ㅋㅋ
    개인적으로 딤섬보다는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2016.10.21 19:1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로컬맛집 분위기인데 관광객이 더 많은 느낌이네요 ㅎㅎ
    덤플링은 겉튀김이 두꺼워서 저는 딤섬쪽이 더 좋은거 같아요 아마 덤플링도 튀기지 않고 쪘다면 달랐을지 모르지만요^^
    2016.10.24 20:38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외국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음식들이 다들 맛나보입니다^^
    2016.10.21 22:4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실제 들어갔을 때도 외국인이 두팀 있었고 나올때 보니 외국인들이 몇 팀 더 왔더라구요(외국인=서양인 ㅋ) 2016.10.24 20:39 신고
  • 프로필사진 LAZEEN 낙서가 정말 엄청 많은데요. 그만큼 꽤나 맛집이라는 걸 알려주는 듯 싶어요.^^ 천원짜리 지폐도 밑에 있군요. 오만원짜리 도 넣어놓고 다음에 가면 없어져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ㅎㅎ 청춘일기님은 어떤 낙서를 하셨을지 궁굼하네요 ^^
    새우와 계란, 돼지고기가 들어간 걸로 기억하고 계신 요리는 정말 제스타일 요리라고 할 수 있겠어요. 너무나도 맛있어보이네요 ㅠㅠ 정말 덤플링 뿐만아니라 다른음식들 하나하나 까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덕분에 배가 고파지는 새벽이네요.ㅠㅎㅎ
    2016.10.22 05: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는 맛 점수만 적어놓고 왔어요 ㅎ
    어린이 은행 돈이라도 가져갈껄 그랬나봐요 ㅋㅋ
    덤플링도 괜찮지만 다른 요리들이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답니다 ㅠ.ㅠ
    2016.10.24 20:41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여행자들의 낙서라니!!
    한국에 밥집들 그냥 낙서들보다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우육면 저도 먹고싶어지네요~^^
    2016.10.22 10:1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각국의 낙서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들이 전부 센스넘치더라구요 ㅎ
    전 가지볶음 또 먹고 싶네요 +_+
    2016.10.24 20:42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예전에 이태원에서 쟈니 덤플링이란 만두 유명한 식당에서 먹은 군만두같아요.
    상호도 비슷하고 말이죠.ㅎㅎ 만두는 좋아하는데 우육면은 별로더라구요.^^
    벽면에 그려진 낙서와 그림들 보는 재미도 쏠쏠한 식당이네요. 함 가보고 싶어요~
    2016.10.22 22:1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이태원은 다른 나라 음식이 많다더니 비슷한 곳이 있었군요
    저도 우육면은 저 두꺼운 면이 그닥이어서 ㅋ
    저도 가람님처럼 그림을 잘그리면 뭐라도 그렸을텐데 아쉬워요^^
    2016.10.24 20:45 신고
  • 프로필사진 블라 블라 새우들어간 덤플링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사진을 너무 맛깔나게 찍어놓으신것 같아요 ㅎㅎ!!
    2016.10.23 15:5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새우는 고기만큼 옳지요^^
    조명이 여기저기 비춰줘서 조명발을 좀 받았나봅니다.ㅎㅎ
    2016.10.24 20:49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비오는 날 가셨군요. 생긴 건 진짜 공사장 같은데요? 리모델링 작업중이라 저렇게 해놓은 걸까요?
    벽에 낙서 진짜 많네요. 여러 나라에서 와서 먹었나봐요. 태극기 낙서도 보이구요 ㅎㅎ 안가요 ㅋㅋ 왠지 참 와닿는 그림이네요 ㅋㅋㅋ
    테이블 아래에 베트남 지폐도 있고 인도네시아 지폐도 있네요. 중국 50마오 지폐도 보이구요. ㅎㅎ
    친구들 데리고 왔다고 떠들어대니 음료수 서비스로 나왔군요. 저기 가면 내가 2년 전에 왔는데 반해서 이번에 친구들 데리고 왔다고 거짓말해야 할까요? ㅋㅋㅋ
    고기 완자 튀김 맛있겠어요. 저런 거 좋아하는데요. 맥주를 부르는 짭짤한 맛이라니 그냥 하나씩 콜라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만두보다 다른 요리들이 더 맛있었군요. 우육면은 정말로 맛있을 거 같아요. 고기도 실하게 들었고, 면이 씹히는 맛이 좋겠어요^^
    2016.10.23 18:4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네 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식당에 갔을때는 운동화가 흠뻑 젖을 정도 였답니다ㅠ.ㅠ
    아마도 건물 리모델링 하는 중인거 같았어요
    역시 좀좀이님은 저게 어느나라 돈인지 다 알아보시는군요✦‿✦ 저는 한국돈 있나 찾는게 전부였는데 ㅎ
    저렴한 가격에 중국음식들은 두루두루 먹어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2016.10.24 20:54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오~ 왠지 친근하고 숨어있는 맛집 느낌이네요~!!
    덤플링-은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그것도 그거지만 다른메뉴들도 하나같이 맛나보여요~!!
    청춘일기님께서 가게벽에 뭐라고 쓰셨을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일단 추천하신 걸로 봐서는 호평이겠지요~~??^^
    2016.10.24 14:3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면요리를 더 먹어볼걸 그랬나 아쉬움이 남지만 저것도 셋이 먹다 조금씩 남겼어요 ㅠ.ㅠ
    다 먹고나서 점수 적어놨습니다 ㅋ 몇점일까요?^^;;
    2016.10.24 20:56 신고
  • 프로필사진 뚜띤 택시 그림 너무 귀엽네요 센스도 있고 ㅋㅋㅋ
    여행자들의 낙서가 가득한 벽이라니.. 분위기가 아늑하고 더 좋을 것 같아요.
    비싼데서 드신것보다 이게 더 맛있어 보이는건 왜죠..?ㅋㅋㅋ
    2016.10.24 17:5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원래 진짜 맛집은 호텔에 있지 않죠 ㅎㅎ
    분위기가 편하니까 음식도 더 맛있었나봐요 ^ㅁ^ㅋ
    2016.10.24 2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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